Saltern of Knowledge

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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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립트”
 
웹 서버에 대한 요청 수를 줄이고, JPEG 이미지의 크기를 줄이고, CDN 업체를 이용하는 등등의 성능 최적화 방법들이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웹페이지 로딩 시간은 웹 브라우저 내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데 걸린다고.. 그것도 자바스크립트를 처리하는 방법 때문이라고.. 결국 이래서 구글의 브라우저인 크롬이 탄생한 거겠지요.

구글은 500ms의 지연이 웹 트래픽 20% 감소로 이어졌고, 아마존은 100ms의 지연이 전체 매출의 1% 감소를 가져왔다라고 하는 구체적 수치를 보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는군요.

안그래도 내가 사용하는 PC의 성능은 예전보다 최소한 2배는 더 좋아졌는데, 왜 내가 웹에서 습득하는 정보의 양은 그다지 차이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다는.. (사실 이건 당연한 거겠죠. 내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성능은 쉽게 좋아지지 않죠.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성능은 나빠지는 게 현실.. 에헤라 디야...)


선택하신 1개 업종에 대하여 마이신한포인트를 최고 5%까지 적립해 드립니다.

신한카드에서 새로나온 나노카드라의 포인트 적립율이 5%라고 되어 있길래.. 우와.. 오랜만에 괜찮은 카드가 나왔구나 했더랬죠. 그런데 역시나... 최고 적립율이 5%라서 전월 사용금액이 적으면 딸랑 0.2%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5% 적립은 전월 사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에 되어야 하고, 그나마 월 최대 5만원까지만 적립이라고 하니 정확하게 150만원 쓰고 5% 적립한다고 따져보면 대략 3.4% 정도의 리워드군요.
 
됐습니다. 한마디로 먹은만큼 토해내는 카드 되겠습니다. 발급 받을 일 없겠네요.


로또복권 당첨 조작 의혹 15일간 정밀감사 받는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로또의 총 판매금액과 정산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당첨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었는데.. 이제 감사를 받게 되는군요.

인생이 팍팍해서 어떻게든 희망 한조각 가져보려고 가끔 로또를 사는 입장에서 음모론을 제기해 본다면... 감사 즈음 또는 감사 이후에 로또 당첨자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감사 결과는 아무 문제 없다고 나오고... 감사 이후 다시 당첨자 패턴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금이 로또 구입 타이밍???


다음 `플리커·피카프` 이미지 블로거에 무료제공

다음이 플리커 등과 제휴를 해서 저작권이 해결된 이미지를 자사 블로거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포스트 작성 시 이미지 활용 편의성이 강화되겠군요. 잘 어울리는 이미지 한장이 포스트를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유명(?) 블로거들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평범한 블로거들은 이미지 찾아서 등록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얼마나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소식이네요. 따지고 보면 네이터의 스마트에디터도 결국은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서 좋은 내용들이 자꾸만 축적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거죠.



IPTV 3사 vs 지상파 3사 콘텐츠 전쟁 관전기

IPTV 입장에서는 케이블TV 업체들이 무료로 쓰고 있는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쓰기 위해 수백억원 규모의 돈을 내 놓아야 하니 억울한 거 같고, 지상파 3사 입장에서는 돈을 받은 적이 없는데 방송사에 돈을 많이 줘서 사업이 어렵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고.. 뭐.. 결국은 돈때문에 발생한 문제군요.

이 기사를 쓴 백강녕 기자는 뉴미디어 콘텐츠 가격을 정하는 규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어떤 규칙이 정해져도 불만은 있게 마련일 듯 합니다. 가진 자들은 현재와 같은 오픈 프라이스 방식을 선호할 것이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정가제 같은 방식을 선호할 거니까요.


싸이월드에 외부개발자들도 서비스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가 개방형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외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싸이월드 API를 공개하기로 했다는 군요. 일단 싸이월드의 풍부한 사용자들, 그리고 그 사용자들 대부분이 도토리를 통한 유료 컨텐츠 결제를 경험해 봤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준비된 사용자들이라는 얘기죠.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해서 도토리를 따담을 수 있느냐가 될 수 있겠네요. 싸이월드가 얼마나 우호적으로 지원을 해주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요.



[盧 전대통령 서거]포털 '애도' 분위기..로고도 변경

모두다 잘 알고 있고 이 글을 쓰면서도 답답하지만 e-바닥의 발빠른 대응이 눈길을 끕니다. 가장 먼저 상단 전체를 변경한 daum의 발빠른 행동에 박수를 보내긴 하지만 아고라 문제로 정권의 미운털이 가장 크게 박힌 업체의 이런 대응은 글쎄요.. 하지만 겉모습만 바뀐 몇몇 언론사의 행태는 진짜 미운털이 국민에게 박혀있다는 걸 기억이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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