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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이용후기 기사 2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용후기 소비자 조사라는 똑같은 소스를 가지고 서로 다른 2가지 관점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 인터넷쇼핑몰 이용자 91% "이용후기 참고" ▶ "인터넷 쇼핑몰 상품후기 조작 많다" 두가지 모두 틀린 기사는 아니죠. 하나는 이용자들이 후기를 보며 상품 구매에 대한 결정을 한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고, 또 하나는 이용후기가 가감없이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맞췄네요. 하나는 소비자의 행동을, 또 하나는 판매자의 행동을 기사의 중요 요소로 등장시킨 것이죠. 똑같은 데이터라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약간은 짧은 글
2009. 11. 11. 13:39
기업의 과장광고, 혜택에 대한 댓가 외 1 - 2007년 9월 4일
과장광고 논란이 나올 때마다 기업들이 하는 얘기는 작은 글씨이긴 하지만 표시를 했다는 건데.. 기업들은 숨기려는 의도를 버리고 충분히 크게 표시하고, 소비자들은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세상에 존재하는 각종 좋은 혜택들에는 모두 댓가가 있는 법이다. 오전 9시 55분싸이월드의 몇몇 서비스 중에서 팀플, 미니링, 스쿨 서비스가 종료된다. 특히 팀플은 어디가서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도 적응하지 못하던 서비스였기에 접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악담은 아니다만, 알게 모르게 저것들 말고도 접을 서비스가 꽤 있을 듯하다. 오후 5시 3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4일 내용입니다.
ZB5.co.kr/Team me2day
2007. 9. 5.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