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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검색의 컬렉션 랭킹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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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통합검색 결과의 왼쪽 메뉴를 보면 가장 위에 블로그가 있고, 그 밑으로 카페, 지식iN, 이미지, 동영상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문서를 가지고 있는 컬렉션 순이거나 또는 가장 많이 찾는 컬렉션 순이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그런데 통합검색 결과 메인 영역에 보여주는 컬렉션은 왼쪽 메뉴의 순서가 항상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이른바 네이버의 컬렉션 랭킹이라는 것 때문이죠. 네이버의 컬렉션 랭킹은 검색어에 따라 만족도가 가장 높거나 가장 적합한 컬렉션을 먼저 보여준다는 컨셉입니다.

이 컬렉션 랭킹이라는 것의 알고리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검색을 하다보니 특정 검색어의 경우는 특정 컬렉션을 아예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호텔예약 이나 헌책방 같은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니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가 아예 나오지 않네요. 그렇다고 해당 컬렉션에 검색결과가 아예 없느냐? 이건 또 아닙니다.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



왼쪽 메뉴의 블로그 컬렉션을 클릭하면 상당히 많은 검색결과들이 있네요. 궁금해서 이런 저런 검색어를 쳐봤더니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걸 공통점이라 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블로그 같은 컬렉션이 잘 등장하지 않는 경우는 검색광고가 상당히 많이 붙은 검색어인 경우가 많네요. 부동산경매, 인터넷서점, 의류쇼핑몰, 자동차보험 등등은 20개 정도의 검색광고가 꽉 차 있습니다.

뭔가 궁금해 지네요. 블로그 글을 통한 광고가 많아져서 방지하기 위함일까요? 아니면 정해진 컬렉션들이 다 찬 경우에는 컬렉션 랭킹이 낮은 경우를 보여주지 않는 걸까요? 또는 블로그 쪽의 검색결과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일까요? 블로그 글 노출과 검색광고 간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일까요?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우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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