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rn of Knowledge
070 등 국번의 브랜드포지셔닝 외 3 - 2007년 7월 23일 본문
- 아무때나 걸려오는 아웃바운드는 무례하다. 또한 상대방이 얘기하는 도중에 그냥 끊어버리는 것도 무례한 행동이다. 허나 관심없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 얘기만 하는 상담원까지 배려할 여유는 없다. 제발 나 말고 너무 외로워서 얘기가 하고 싶은 사람에게나 걸어라. 오전 11시 15분
- 올 상반기 가요 음반 판매량 집계를 보니 잘 나가는 비 4집이 80위로 올해 4,077장 판매. 살아남으려 난리를 떠는 노라조 2집이 86위로 3,556장. 물론 비 4집은 작년 10월 출시 앨범이라 저런 결과가 나온건데, 유추해보면 음반의 생명력은 60일이라는 증거. 오후 3시 18분
- 비 4집 리패키징 앨범이 더 상위(44위)에 있다고 자필싸인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 070 번호가 스팸전화 취급을 받는 현실은 정책적인 편의와 실제 이용자들의 인식이 어떻게 상치되는가를 보여준다. 작금의 강제적 010 부여 역시 마찬가지다. 011 016 017 018 019 번호에 대한 브랜딩이 완성된 상황에 억지로 손을 대서 어쩌자는 것인가.. 오후 4시 56분
- 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포털들이 도토리 키재기를 해도 보편적 이용자들은 큰 관심이 없다. 그들만의 자존심 싸움일 뿐. 당분간은 2위부터 저 아래까지 그저 올라가기 위해 발악을 하는 과도기다. 지금 집중하고 있는 부분들이 폭발할 것이냐 아니냐는 시간이 지난 후 증명된다. 오후 5시 32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23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