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ZB5.co.kr/Team me2day (125)
Saltern of Knowledge
얼마전 쓴 글에서 daum.kr과 naver.kr이 접속이 안된다고 했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naver.kr은 접속이 된다. 검색전쟁이니 뭐니 말만하지 말고 기본도 지켜주는 다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daum kr naver 다음 도메인) 2008-03-07 14:53:09 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3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예전에 분석적인 글로 인기를 모았던 알짜매니아 님의 블로그 http://naum.tistory.com에 새로운 글이 떠서 가보니.. '안녕하세요'라는 한줄 포스팅만이.. Daum DNA Lens에도 RSS가 등록되어 있는데, 혹시 사라진 블로그를 주워먹는 신종 스팸? (스팸블로그 알짜매니아) 2008-01-17 11:01:37중소사이트에서 네이버 검색엔진 무료 사용 -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사이트들이 예산, 리소스의 부담 없이 양질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트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엔진 품질에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 봅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중소사이트 무료사용) 2008-01-17 12:03:01실제로 현재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점점 멀어져가고만 있는 한컴이 ..
블로그 포스트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Yahoo! Shortcuts와 광고 수수료를 주는 링크프라이스의 개인미디어에 적용 프리미엄 링크는 은근히 배다른 형제들. 링크프라이스가 좀더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광고에 조금만 덜 집중했다면 좋았을텐데... (야후 링크프라이스 자동링크 사용성 정보조합) 2008-01-15 16:41:14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십시오.' 라고 해서 클릭했더니 에러 페이지가 뜬다. 심지어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같은 회사에서도 말이다. 고의인지 실수인지 매우 의심스럽구나. (이메일 수신거부 시늉) 2008-01-14 13:50:35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기프티콘 시장 매출이 서비스 출시 1년만에 월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저 기프티콘으로 실제 물건을 받을 때 상품 판매자가 마치 공짜로 주는 듯한 눈초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결 안되겠니? (기프티콘 현실 유통) 2008-01-11 17:13:33 적자 수렁 DMB. 비상구가 없다라는 기사에서 재미난 부분은 "6개의 지상파 DMB업체들은 각각 한해 70억원 안팎의 운영비를 쓰고 있지만 광고 수익은 월 5000만~1억원에 불과하다" 부분. 쓰는 건 연 단위로 합쳐주고 버는 건 월단위로 찢어서 얘기하는 이유는 뭘까? (dmb 운영비 광고수익 보도행태) 2008-01-11 17:52:35 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베이가 G마켓 인수 시도를 포기했다고 하는데 이베이의 G마켓 인수가 왜 독과점으로 영향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일반적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의 구분이 모호해진 현실에서는 전자상거래라는 관점으로 봐야 하는 거 아닐까? (이베이 g마켓 인수 옥션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2008-01-10 13:00:16소상공인 창업의 80%가 생계형 창업이라는데.. 이 땅의 직장인들 중 생계형 직장인은 몇%나 될까? 설마 취미 또는 소일거리 삼아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있을라나? (배가고파요 연봉좀올려주세요 굽신굽신) 2008-01-10 13:10:07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1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위성 DMB가 SKT 이용자 무료화를 검토 중이란다. 시청자 확보 후 광고 수익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인데, 솔직히 기존 월 11,000원은 너무 비쌌다. 지상파 방송이 재전송되어도 말이다. 서비스의 핵심가치와 상관없이 이용자들의 지불 가능금액에는 심리적 장벽이 있다. (tu미디어 위성dmb 무료화 광고 장벽) 2008-01-09 11:02:11어린 학생에게 신문을 통한 논술학습을 권유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신문사들의 닷컴 사이트들을 둘러보니 낯뜨거운 성인을 위한 광고를 대부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광고라지만 과연 당신의 자녀에게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언론사닷컴 성인광고 신문을통한교육) 2008-01-09 11:29:53옥션이 G마켓과의 차별화 및 경쟁을 위해 ..
엠플서비스 중단 안내 메일을 보면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오늘도 짜릿한 쇼핑"이라는 글이 어쩐지 서글프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이직/구직전선에 오를건데 "한동안 짜릿한 구인"시장이 되겠다 싶다. (엠플서비스중단 구인시장) 2007-12-27 14:35:29엠플 초기 오픈 시 테스트 삼아 상품을 하나 등록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그때 나의 엠플머니라는 것이 0원이었는데 잠시 후 -5,000원이 되는 극악 수수료에 잠시 흥분했던 적이 있다. 솔직히 그때 징조를 느꼈다면 나의 오버일까? 암튼 서비스 중단하면 저건 소멸되겠지? (엠플 나는예상했었어) 2007-12-27 15:08:35공정위의 의견과 같이 저희도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합니다. (skt 멜론 drm 공정위 판결 유감) 2007-1..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어 사이트인 세라 코리아(Sera Korea)가 오픈했단다. 과거 음반기획사였던 티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를 한다는데, 세컨드라이프도 거의 새로 기획하는 듯하고 장기적인 목표도 세라 코리아의 포털 사이트화란다. 어쩐지 뭔가 엇나가고 있는 이 느낌은 뭘까? (세컨드라이프 세라코리아 티엔터테인먼트 포털) 2007-12-26 18:07:26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검색창 모양을 한 네이버캠이라는 웹캠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니 진짜로 옥션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더라. 특정 분야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에 기반한 브랜드의 확장인건 맞는데..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쩐지 네이버에 묻어가려는 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네이버 웹캠 네이버캠 브랜드 시장지배력) 2007-12-13 13:48:38판도라TV가 국내 서비스와는 다르게 성인 동영상 컨텐츠로 미국 진출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일까? 미국 내 소규모 결제대행업체와도 접촉했다고 하는데... 고급정보는 구경도 못해보는 처지라서 그저 루머에 가까운 이상한 소문만 들어도 감지덕지.. ^^ (판도라tv 소문 진실) 2007-12-13 14:23:29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2월 1..
SKT라는 거대 배경의 힘으로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멜론에 대항해 어떤 일이 있어도 몸집을 키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뼈저리게 묻어나는 M&A가 일어났다. 쥬크온과 벅스의 결합이 시장을 뒤흔드는 정도는 못되겠지만 독점 자체인 멜론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수 있지 않을까. (멜론 주크온 벅스 인수합병 온라인음악시장) 2007-11-28 11:37:00파란은 맨날 안습. 2004년 7월에 런칭해서 지금까지 3년동안 하이텔보다도 못키워놓고 아직도 키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나 하고 말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투자한 게 아깝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뭐가 아까운지 모르겠다. 혹시 식객이나 경품쟁이같은 거를 얘기하나? (파란 kth 하이텔 미래 가치) 2007-11-28 13:58:10안그래도 울고 싶은 파란일텐데 ..
GS홈쇼핑에서 디앤샵을 인수한다는 소문에 바닥을 기던 디앤샵 주가가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그런데 디앤샵 인수합병 얘기는 365일 1년 내내 나오고 있었기에 최종 결론은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그 바닥에 매물로 나온지 10년이나 된 인터파크도 아직 안팔리고 있잖아. (디앤샵 gs홈쇼핑 인수 인터파크) 2007-11-26 15:00:23솔본.. 즉 프리챌이 시작한 P2P 기반의 음악서비스 송사리. 파일구리 이후로 키우려는 서비스라는데, 저작권을 해결한 음원이란다. 어쨌든 현재는 무료 다운로드에 DRM도 안걸려있다. 특이한 건 하단의 대표 이메일 주소가 gmail 이다. 메일 계정 세팅을 안했나? (솔본 프리챌 송사리 저작권 파일구리 p2p drm gmail) 2007-11-26 15:22:31이 글은 zb..
네이버가 영화 검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한다. 네이버는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 Data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회사다. 플랫폼도 좋고 가치있는 서비스도 좋고 웹2.0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건 꾸준하게 잘 쌓인 데이터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 것이다. (네이버 영화 검색 컨텐츠 데이터 가치) 2007-11-20 13:16:51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안그래도 좁은 블로그계에서 텃세 부르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 블로그를 하면 블로거이지 거기에 기자나 파워같은 또다른 수식어가 붙어야 할 필요가 있는걸까? 밥그릇 싸움도 아니고 나와바리 지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쉽기만 하다. (블로그 기자) 2007-11-14 13:38:50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