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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Smart Guy를 외치는 T옴니아2의 광고는 정말 대자본이 만든 멋지고 감각적인 광고라는건 인정합니다. 정말 약간이라도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눈이 돌아갈만큼 잘 만들었지요. 문제는 이러한 내용을 봐서 알만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는 건데요. 어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zerobase5는 영화를 한편 보러 갔습니다. 1여년만에 찾은 극장이 아이맥스 상영관이라서 정말 기대반 흥분반으로 영화를 기다리면서 나온 광고가 T옴니아2광고 2편이 연속으로 나오더군요.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다음에 때문에~를 외치는 아이폰의 광고가 나오더군요. SKT나 SS광고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극장에 혹시나 2개 제품이 같이 방영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설마.. KT..
오늘 각종 커뮤니티에 옴니아2 관련 댓글 알바 논쟁으로 여러 곳이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옴니아2 댓글 '알바' 해프닝이라는 제목으로 해명기사(?)까지 나왔군요. 여러 사이트에 퍼져있는 캡쳐를 저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대부분 매니아 계층이 포진한 커뮤니티들에서 이 한장의 캡쳐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 궁금한 가운데 저런 해명성 기사가 나오니 그 기사를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해당 기사의 마무리는 이렇게 되어 있군요. SK텔레콤 관계자는 "T옴니아2에 내장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정확한 정보를 주겠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의 자체 품질테스트 등을 위해 모집 공고를 냈는데 전달 과정에서 오해를 사게 됐다"고 말했다. 과연 SK텔레콤이 자사의 서비스..
▶ 강승규 의원 검색광고 대신 한글인터넷주소 대안으로 제시 이 분은 숫자로만 판단을 하고 계시는군요. 한글인터넷주소는 저렴한! 비용으로 키워드광고에 버금가는 마케팅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 하시는데, 직접 키워드 광고 집행이나 한글인터넷주소 관련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혹시 한글인터넷주소 업체하고 관련이 있으신 건 아니겠죠? 그리고 해외로 유출되는 금액과 그 규모에만 포커스를 맞춘다면이야... 비슷한 예는 얼마든지 들 수 있지요. ▶ 뉴스캐스트 등록 언론사 확대 검토 파장 네이버 메인의 무서움을 한눈에 보여주는 글입니다. 급격한 트래픽 증가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던 신문들이 이번에는 악소리를 지르게 될거라는 이야기군요. 컨텐츠의 질보다는 네이버 메인을 장식했던 수많은 낚시성 제목들이 이제 더 다양..
▶ 트위터, 범용 댓글은 어떨까? 댓글을 다른 서비스에서 담당하는 건 최근 국내의 여러 온라인에 대한 제약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인 듯 합니다만, 그리고 이런 방식의 원격(?) 댓글 컨셉이 가능성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활성화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가까운 예를 들어보면 다음 View가 개편을 하면서 Daum 내에서도 해당 글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게 처리를 했었죠. 그리고 그 댓글 창을 자신의 블로그에도 달 수 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오늘 찾아보니.. Daum View 내부의 댓글은 거의 활용도가 없더군요. 해당 글의 하단에 관련글, 추천글, 최신글 리스트를 보여주고 그 밑부분에 위치해 있지만, 그나마 첫번째 탭인 '댓글'보다 두번째 탭의 '누가 추천했을까'를 디폴트로 보여주게 처리해 두었..
엠플서비스 중단 안내 메일을 보면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오늘도 짜릿한 쇼핑"이라는 글이 어쩐지 서글프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이직/구직전선에 오를건데 "한동안 짜릿한 구인"시장이 되겠다 싶다. (엠플서비스중단 구인시장) 2007-12-27 14:35:29엠플 초기 오픈 시 테스트 삼아 상품을 하나 등록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그때 나의 엠플머니라는 것이 0원이었는데 잠시 후 -5,000원이 되는 극악 수수료에 잠시 흥분했던 적이 있다. 솔직히 그때 징조를 느꼈다면 나의 오버일까? 암튼 서비스 중단하면 저건 소멸되겠지? (엠플 나는예상했었어) 2007-12-27 15:08:35공정위의 의견과 같이 저희도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합니다. (skt 멜론 drm 공정위 판결 유감) 2007-1..
방문자가 워낙 없는 블로그인데 평소 리퍼러 기록에 안보이던 이상한 주소가 감지되었기에 조사를 해보았다. http://dev.cocas.co.kr/2007/report/tossi/.... 로 시작하는 주소인지라 SK텔레콤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토씨에 관련된 곳이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었다. 주소를 클릭하고 들어가니 두둥..... 토씨 베타 서비스를 신청했던 사람들의 정보가 화면에 나타났다. 페이지에 담겨있는 정보는 이름, 이메일, 휴대폰 연락처, 운영사이트 주소, 신청이유 였다. 위의 주소 뒷부분의 날짜 파라메터를 수정하면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모든 베타 테스트 신청인들의 정보를 볼 수 있었다. URL인 cocas.co.kr 이라는 곳은 살펴보니 코마스인터랙티브에서 운영하는 도메인으로 각..
모닝365, 체리야닷컴과 바바클럽 이상은 SKT의 장바구니 목록입니다. 오후 2시 8분라면 1만개에 이어 소주 1만병이라니... DC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DC 스럽게 운영하는 것을 보면 가끔 감탄사가 나온다. 오후 3시 1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1일 내용입니다.
'이동진닷컴'의 전 조선일보 이동진 기자 인터뷰,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모델, 모든 미디어가 이렇게 바뀔 수는 없지만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는 동의함. 오전 10시 28분SK텔레콤 관계자 - 'BM-500은 음성통화 품질이나 PDA 기능 등 기본적인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네이트 등 SK텔레콤 기능 탑재 문제로 이견이 생겨 개통을 거부했던 것' 쉽게 말해 남는거 없는 기기는 망에 붙여줄 생각이 없다. 오전 11시 5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27일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실명제로 귀결된다. 오전 10시 32분교보문고가 태터앤미디어와 블로그 콘텐츠 기반 공동사업을 한단다. 알라딘 Thanks to Blogger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파워 블로거 위주로 진행하려는 듯. 타 인터넷 서점에 비해서 올드하면서 살짝 경직된 느낌이었던 교보문고도 계속해서 조금씩 뛰고 있구나.. 오후 6시 30분중개수수료 및 광고료를 받지 않는 모바일을 통한 가격 비교 중개 사이트 10초닷컴. 인터넷가격은 지도가에 의해 최저가가 통제되는데, 이 가격을 문자로 개개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더 싸게 한다고. 그리고는 개미 엉덩이를 핣아먹고 산다는군. 음..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오후 6시 51분블루버드의 BM500이 SKT의 개통불가통보로 인해 생산을..
'3G+'와 '쇼'의 대결에서 SKT도 KTF에 밀렸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듯 하다. 이 기사의 마지막을 보면 해당 관계자가 '3G+가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T라이브'를 새롭게 밀면서 전체적 브랜드 전략이 변경된 걸 보면 말이다. 오전 9시 41분게임 개발사들과 퍼블리셔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개발사들이 직접 퍼블리셔가 되고자 한다. 기존 퍼블리셔들은 고스톱, 포커 등의 웹보드게임으로 기본적인 유저들을 바닥에 깔고 시작했었다. 이제 추구하는 방향의 차이에 따라서 해당 모델이 바뀔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오전 10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16일 내용입니다.
벤쳐와 조인트로 상생경영 2.0 을 하시겠다는 SKT, 토씨하나 안바꾸고 언론보도 그대로 봐주겠음. 얼마나 상생하는지. 그리고 어지간하면 2.0마케팅 이제 그만좀 합시다. 오전 11시 56분서핑을 하다가 89년생 08학번은 정말 저주받은 세대일까?라는 글을 봤는데..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이 속한 세대를 가장 저주받은 세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느낀다. 대부분의 세대가 각자 저주받은 이유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주를 받았다하더라도 살아야 한다. 오후 12시 22분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회사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공개되어 있는 팩트들을 모아서 특정한 결론을 배제하고 단순히 정리 및 제시만 하였는데.. 그 팩트 모음을 누군가 재인용해서 회사에 부정적인 결론들로 또다시 포장해 버린다면, 과연 해당 ..
SK그룹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손자회사 보유 부담을 털기위해 empas는 더이상 empas가 아니게 되었다. 사실상 증손자 회사인가..? SK는 SKT를 낳고, SKT는 SK컴즈를 낳고 SK컴즈는 엠파스를 양자로 들이고.. 신문기사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겠지만.. 오전 10시 45분네이버의 인기검색어에 특정한 사람의 이름이 뜨면 꼭 지식in에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나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이게 반복되는 걸 보고 있자니.. 차라리 인기검색어에 마우스를 올리면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는지를 요약한 작은 말풍선 같은 게 뜨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오후 4시 27분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시민단체들의 요금인하 주장에 대해 인위적 요금인하는 황금거위 배를 가르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
며칠 전 SK텔레콤으로부터 "[공지] 고객님, SK텔레콤 패밀리 사이트에서 ID 정리 안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강도높은 안내 메일이 들어왔다. 갑작스러웠던 저 이메일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 웹회원 이용약관 원칙(제4조 1항)에 따라 한 주민번호당 1개의 ID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에 한 주민번호당 1개 이상의 ID를 보유하고 계신 회원님들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ID 정리 작업을 시행하려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단 아이디 정리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기 이전에 왜 SK텔레콤은 주민번호 1개당 하나의 아이디가 아닌 여러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게 되었을까부터 생각해 봐야하겠다. SK텔레콤은 여러 개의 통신 브랜드들에 대해서 여러 개의 사이트들을 각각 운영해 왔다. 또..
온라인 서점인 모닝365 메인 화면의 왼쪽 하단에 SK 그룹 관련 배너 4종세트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지 약 한달만에 인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나왔군요. 유무선 오픈마켓 위주의 종합 쇼핑몰은 향후 구축할 예정이라니, 모닝365 인수는 좀 애매해 보인다는.. 거 참. 오전 9시 34분월요일 아침부터 현재까지 무슨 이유인지는 알수 없으나 국민은행의 사이트가 올바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DNS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나중에 신문에 나오지 않을까.. 오전 11시 2분블로그의 글은 이것저것 살을 붙여서 완성하는 더하는 글이고, 미투데이의 글은 줄이고 또 줄여서 핵심만으로 완성하는 버리는 글이다. 그래서 미투데이에 글 쓰는 시간이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보다 더 짧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혹시 옛날에 CS클럽에 가입하셨었나요? 이제 스팸메일과 전화, SMS에 시달리시게 될겁니다. 어의없음의 표본이 되는군요. 장사가 안되니 개인정보로 버텨볼려고 하나 봅니다. 오전 9시 19분woot의 컨셉을 그대로 따와서 하루에 하나의 상품만 판매하는 원어데이. 물건이 하나밖에 없는 약점을 친근한 설명과 재미난 스토리텔링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살펴볼수록 너무 비슷하다는 실망감이... 원어데이의 요 페이지와 woot의 요 페이지. 오후 2시 48분SKT이 추진했던 동대문닷컴 인수가 가격이 맞지 않아 결렬되었다는군요.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체리야닷컴의 인수도 추진 중이랍니다. SKT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위해 열심히 쇼핑(?)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오후 3시 0분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