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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Smart Guy를 외치는 T옴니아2의 광고는 정말 대자본이 만든 멋지고 감각적인 광고라는건 인정합니다. 정말 약간이라도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눈이 돌아갈만큼 잘 만들었지요. 문제는 이러한 내용을 봐서 알만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는 건데요. 어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zerobase5는 영화를 한편 보러 갔습니다. 1여년만에 찾은 극장이 아이맥스 상영관이라서 정말 기대반 흥분반으로 영화를 기다리면서 나온 광고가 T옴니아2광고 2편이 연속으로 나오더군요.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다음에 때문에~를 외치는 아이폰의 광고가 나오더군요. SKT나 SS광고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극장에 혹시나 2개 제품이 같이 방영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설마.. KT..
엔써미를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검색 전문 업체을 엔써즈가 4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투자조합 중 한 곳인 스톤브릿지 초기기업전문투자조합은 NHN이 출자해서 만든 곳이라고 하는군요. 확실히 NHN은 검색 관련 회사를 주목하고 있네요. 엔써즈의 투자 유치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1. 2007년 설립 초기 : 3억원 (장병규) 2. 2008년 9월 : 16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 3. 2009년 12월 : 45억원 (KT 신사업투자조합1호, 소프트뱅크벤처스 레인저벤처투자조합, 스톤브릿지 디지탈콘텐츠전문투자조합, 스톤브릿지 초기기업전문투자조합) 현재 엔써즈는 엔써미 외에 최근 저작권 보호를 위한 동영상 필터링 플랫폼을 통해서 약간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써즈는 이번 ..
오랜기간 기다리며 목이 빠지신 분과 불과 몇일전에 개인인증 하신 분들 등등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달 폰은 다음달에 출시된다고하니.. 자 다들 지르세요! KT가 블로그를 운영한 이래 최고의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못지릅니다. 5800이나 버스로 풀어주세요 굽신굽신..
▶ 검색사용자 56%, ‘지식 검색’ 못 믿어 SK컴즈에서 검색 신뢰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내었습니다. 네이트온 이용자 1,0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에 그다지 대표성을 가지기는 어려울 듯 하며, 게다가 하필이면 네이버를 겨냥한 듯한 지식검생에 대한 신뢰도가 낮게 나왔으니 의도도 살짝 의심스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딘가에 진실은 있겠지요. (견고한 벽을 무너뜨리려면 벽에 계속 선을 그어가며 틈을 만들어 내고, 어느 정도 흠집이 생기면 그 틈에 아주 강력한 충격을 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 그나저나 최근 네이트는 시맨틱 검색이라는 말을 완전히 자사의 브랜드이자 상품으로 고착시키려든 듯하네요. 이건 마치 '휠 마우스'라는 명칭을 특정 업체에서 가져가는 것 같은 좀 애..
▶ 독서 릴레이 결과 Inuit님이 시작하셨다는 '독서란 [ ]이다' 라는 릴레이 결과를 시각화한 페이지입니다. 릴레이의 시작은 첫번째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는 것이겠고.. 이 시각화 페이지가 나름 재미있군요. 개인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각 블로거의 교류 관계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블로고스피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이슈의 전파 및 확산에 대한 샘플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요즘 인터넷 쇼핑몰, 별별 서비스가 다 있어요 TV에서 보는 옥션과 인터파크의 광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쇼핑몰들이 새로 선보인 나름의 독특한 서비스들을 정리한 기사인데.. 개인적으로 핵심에는 다가가지 못한 기사라고 생각되는군요. 뭐.. 팩트 위주의 기사인지라 심층 분석 기..
KT의 올팟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초기 런칭 때 디지털 액자에 약간의 호기심을 느꼈지만 컨셉이 졸라 애매한 서비스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용자에게 너무 많은 가치를 주려고 하다 보면 서비스의 직관성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올팟이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kt allpot 올팟 종료) 오후 1시 5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3일 내용입니다.
어제 이야기 했던 엠파스 메일홈 페이지의 오른쪽 뉴스 섹션이 새로운 뉴스로 교체되었다. 이럴 때는 노래를 불러야 하나.. 그나마 "다행이다" 오후 1시 34분TV홈쇼핑에 입점하는 게 어디 구멍가게에 입점하는 건지 아나? MD한테 어필하는 것도 어렵고, 판매를 위한 방송을 잡는 건 더 어렵고, 방송이 되었다고 해도 예상 판매량에 못미치면 다음 방송을 기약할 수 없는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일텐데 저렇게 쉽게 얘기하면 곤란하지. 오후 4시 46분결국 KT도 인터넷 전화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고민은 많을 것이여. 기술의 발전이 KT의 사업 기반을 흔든다고 봐야 할까? 그래도 '변화=생존'인 세상에서 어쩔 거여. 달려야지. 오후 4시 54분인터넷에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고, 그저 읽고 보면서 ..
예전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미투데이 회원은 약 9,000명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목적이 테스트였던 호기심이였던 간에 가입만 하고 버로우한 유저들 빼고 실제 활동하는 유저들은 약 3,000명 수준일 듯... 높은 열혈유저율이긴 하지만 미투의 약점이기도 하겠다. 오후 1시 29분LGT의 최대 위기 리비전A에 010 번호 부여, KTF는 뒤에서 살며시 미소를 날릴듯하다. 근데 매번 정통부 소식을 접할 때마다 궁금한건 정통부는 왜 KT에 세들어 사는가이다. 오후 2시 3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0일 내용입니다.
비즈니스용 인맥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기사. 인맥을 공유해서 '친구의 친구의 친구'랑 연결되었을 때.. 그렇게 단 몇 분의 투자로 연결된 인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솔직히 넓고 넓은 인맥 자랑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고, 인맥을 잘 활용하는 사람도 못봤다. 오후 12시 0분통신(KT)에 무릎꿇은 포털(네이버)라는 의견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고 재미있지만 내심 이런 기회만을 기다려온 KTH 파란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오후 4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2일 내용입니다.
제리양 Comeback! 빼앗긴 자존심에도 봄은 올까? 오전 9시 29분판도라TV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인터넷 언론으로 지정되었다. 살짝 신경전을 벌이는 듯 한데... 판도라TV 입장에서는 이 결정이 과연 독(毒)이 될까? 약(藥)이 될까? 오전 10시 7분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리기로 결정한 KT와 KTH, 하지만 항상 마지막 한줄.. "당선작 이외의 응모아이디어 지적재산권은 주최사가 소유하지 않는다."는 결국 당선작의 지재권은 우리꺼~ 라는 이야기지. 오전 10시 23분런치 2.0, 특허 2.0, Ad 2.0, 엔터프라이즈 2.0, 모바일 2.0 등등... 바야흐로 2.0 시대인가 보다. 그까짓 2.0이 뭐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나는 이미 오래전에 학점 2.0 이었..
KT에서 메신저로봇 '넷토이'를 선보인단다. 오래전 딴지일보에서 만들어 서비스했던 웹토이 '우르부르'가 떠올랐다. 김구라와 올라이즈밴드의 초기 활동무대였었고, 개콘의 생활사투리의 모태가 되었던 사투리강좌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우르부르가 아직 집에 있을라나 모르겠다. 오전 11시 28분정동영은 플레이톡, 손학규는 미투데이, 또 누구 없어요? 오후 3시 1분벤처 경제기여도가 재벌의 기여와 비슷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연 매출 1천억이상 102곳의 매출을 합치면 17조8천79억 원으로 국내 그룹 순위 12위권에 해당한다는데 계열사 102개짜리 그룹사가 있던가? 오후 3시 13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3일 내용입니다.
역시 그룹사의 회장급은 통이 크다 오전 11시 56분IDC의 즐거운 파티타임! 오후 1시 31분돈을 버니까 돈을 쓸 수 있는 거구나. (아니.. 관점을 바꿔보면 돈을 썼기 때문에 돈을 버는 걸지도..) 오후 1시 4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일 내용입니다.
별별 사이트가 다 생기는구나. 사은품이 우선이고 초고속인터넷 상품은 그저 거들뿐.. 이제 초고속인터넷 가입은 진정한 흙탕물로 빠져들어간다. 바보되는 건 꾸준히 사용하던 기존 이용자들이고.. 오후 1시 0분서브리미널 효과를 이용한 게임중독예방 음원이라는데.. 검증 완료의 근거라는 게 무려 4명의 피실험자로 3일동안 3시간씩 진행한 테스트란다. 온라인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엠씨스퀘어와 번들 계약을 맺는 게 더 수익이 좋을 듯 하다. 오후 5시 27분당사자는 아니라고 하고, 주변인은 할 거 같다고 한다. (보통 연예계에서는 이런 소문이 떠돌면 90%는 주변인들의 얘기가 맞더라. 그런데 이쪽은 연예계가 아니라서 진실은 모르겠다.) 오후 7시 2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
NATE 버튼 때문에 그동안 날린 돈이 얼마더냐. 휴대폰의 NATE 버튼을 실수로 눌러 요금 부과되는 일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티끌모아 곱창 한번 먹어보세! 오전 1시 5분An internal server error occurred. Please try again later. 오전 9시 4분아무리 010 번호로 바꾸길 강요해도 끝까지 버티련다. 오후 1시 26분비틀즈는 영원한 성역이구나.. 그야말로 Let It Be. 언젠가 저 장벽이 깨지는 날이 온라인 음악 시장의 진정한 시작이 될 듯... 오후 1시 42분드디어 나온 빛자루, 빗자루? 빛자루? 클로즈 베타의 안습은 벗었는가? 오후 4시 43분대포폰으로 사채광고한 업자의 기사에 등장하는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를 보면 K사 120만명, H사 170만명, T..
이제는 식상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넷피아가 "불공정거래" 및 "소비자 이익 침해" 등의 혐의로 KT 및 KTH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몇몇 기사들을 읽어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넷피아의 이판정대표가 언론에 이야기하기로는 KT가 한글인터넷주소를 자회사인 KTH로 돌리는 것은 남의 경제적 영업권을 가로채는 부당한 행위그간 끊임없이 설득해왔으나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다한글인터넷주소는 우리나라가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종주국이자 허브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이는 미국이 도메인사업을 선도해 통신업체들과 주요 기업들이 세계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과 마찬가지 그에 대해서 KT관계자의 반응은.. 넷피아가 한글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