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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NHN, 새 광고 플랫폼 도입 네이버 검색 결과 오른쪽 영역에 광고 영역을 도입한다고 하는군요. 성장 둔화세 속에서 수익 증대를 위해 시도한다고 설명했다는데, 얼마나 효과가 발생할 지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UI 분석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추진하는 시도일테니 일단은 지켜보고 싶군요. ▶ 극과 극, 동서몰과 교보문고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가격 입력 실수(?)로 인한 극단적 가격 오류 상품의 대량 판매가 이루어진 경우에 대한 2개 쇼핑몰의 극과 극 대응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교보문고가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유연하게 리스크 관리를 했습니다. 당장의 금전적 피해만 바라보며 대처하다가 미래의 평판을 잃어버린 동서몰이 안타깝군요. 살펴보니 동서몰은 메이크샵의 쇼핑 솔루션을 이용해 ..
▶ UCC, 걸림돌 치우고 프리미엄으로 간다 잠깐동안이지만 반짝 했던 동영상 관련 서비스들이 조금씩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난 후 뭔가 빠진 느낌이 들더군요. 제목은 UCC라고 뽑아놓고 내용에는 정작 UCC에 대한 얘기가 아니더군요. 그냥 기존 동영상 관련 업체들이 이제는 웰 메이드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 방향 전환이 되서 수익 좀 낸다는 것뿐이네요. 저작권으로 인해 앞으로 진정한 UCC라는 건 쉽게 등장하지 않을 겁니다. 사용자들을 창작자로 보는 게 아니라 그저 수익을 내게 해 줄 손님으로 보는 시각이 깊게 담겨있는 기사인 듯. ▶ 미투데이 스타마케팅, 오히려 역효과 우려 미투데이의 2NE1과 빅뱅을 활용한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타났던 ..
▶ 독서 릴레이 결과 Inuit님이 시작하셨다는 '독서란 [ ]이다' 라는 릴레이 결과를 시각화한 페이지입니다. 릴레이의 시작은 첫번째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는 것이겠고.. 이 시각화 페이지가 나름 재미있군요. 개인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각 블로거의 교류 관계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블로고스피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이슈의 전파 및 확산에 대한 샘플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요즘 인터넷 쇼핑몰, 별별 서비스가 다 있어요 TV에서 보는 옥션과 인터파크의 광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쇼핑몰들이 새로 선보인 나름의 독특한 서비스들을 정리한 기사인데.. 개인적으로 핵심에는 다가가지 못한 기사라고 생각되는군요. 뭐.. 팩트 위주의 기사인지라 심층 분석 기..
▶ '1등의 진화'... 네이버 장벽 커진다 최강 네이버가 전문가 지식인, 모바일 포털, 오픈캐스트 등의 공격적인 서비스들이 계속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위 포털들은 오픈 소셜로 모이고 있다는 기사군요. 사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밑의 포털들이 아무리 '타도 네이버'를 외친다고 해도 전혀 신경쓸 이유가 없겠죠. 아니.. 그냥 신경써주는 듯한 제스추어 정도만 예의 상 해주는 정도.. ▶ 다음 지도가 다음 검색안으로 들어왔다. 다음에서 지역 관련 검색 키워드들에 대해서 지도와 연계를 시작했다는 포스트입니다. 검색은 습관이기 때문에 한방에 따라잡는 건 불가능합니다. 야금야금 한걸음씩 잡아나가야 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1등과 2등은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1등은 이미 습관화된 사용자들의 파워를 언제든지 활..
이건 뭐.. 설명이 의미 없을 정도이네요. 아래 화면은 lycos.co.kr 에서 DVD를 검색해 보시면 나오는 화면의 캡춰입니다. 검색결과 우측 상단에 있는 Powered by DAUM 표시는 DAUM의 영화 섹션을 의미하는 걸까요? 검색결과는 1개인데, 우측에는 자그마치 5개의 스폰서 링크가 있군요. 악의적인 언론이라면 컨텐츠의 5배나 되는 광고를 보여준다고 표현해 줄 지도 모르겠네요.다음이 요즘 4억 vs. 0.8억의 대결을 펼치느라고 바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쪽에 조금은 신경써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아.. 개인 미디어 서비스였던 바람은 2006년에 서비스 종료를 했죠. ^^) PS. 요즘 각 구청에서는 버림받은 유기견의 처리 때문에 골치가 많이 아픈가 보던데..덕택에 이런 회사들이 나름..
이상하지요. 야후! 코리아는 나름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시점 이후 사람들에게 많이 잊혀진 포털 사이트가 된 듯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공세에 너무나 힘없이 무너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물론 단순하게 네이버와 다음 만은 아니었죠. 중간에 여러 버티컬 사이트들에게도 아낌없이(?) 유저들을 나누어 주다보니 정작 자신에게 남은 유저들이 거의 없게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야후! 코리아의 현실은 대충 이렇습니다. 나름대로 검색지존이었던 야후! 코리아였지만 지금은 검색엔진 파트에서 3위. 그것도 1위와 2위인 네이버, Daum에 비해 UV가 10분의 1 수준인 3위입니다. 그리고 전체 사이트로 따지면 12위 정도로 나오네요. 안쓰러운 건 야후! 코리아보다 ..
검색엔진이 크롤링하는 데이터에 대해서 성인용 컨텐츠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누구의 몫일까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각종 데이터들. 태생은 누군가 사람이 생산하는 것이겠지만, 데이터화가 되고 나면 그저 0과 1로 이루어진 것 이상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 0과 1에 대해서 성인용 컨텐츠, 속칭 음란물인지 아닌지는 구분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텍스트의 경우는 특정 단어로 필터링을 하는 자동화 정도가 있지만, 결국 그 특정 단어도 누군가인 사람이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이니 말이 자동화일 뿐 사람의 판단으로 음란물이다 아니다를 결정하는 것이겠죠. 또 다른 예로 영상의 경우는 속칭 살색 (이 단어가 인종차별적 단어라는 건 알지만요...)이 어느정도의 비율로 들어가 있다 아니다를 가지고 음란물을 판단한다고 하지만, 개인..
예전에 분석적인 글로 인기를 모았던 알짜매니아 님의 블로그 http://naum.tistory.com에 새로운 글이 떠서 가보니.. '안녕하세요'라는 한줄 포스팅만이.. Daum DNA Lens에도 RSS가 등록되어 있는데, 혹시 사라진 블로그를 주워먹는 신종 스팸? (스팸블로그 알짜매니아) 2008-01-17 11:01:37중소사이트에서 네이버 검색엔진 무료 사용 -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사이트들이 예산, 리소스의 부담 없이 양질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트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엔진 품질에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 봅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중소사이트 무료사용) 2008-01-17 12:03:01실제로 현재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점점 멀어져가고만 있는 한컴이 ..
많이 늦어버린 이야기이겠지만 소위 “구글빠”에 대한 반박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자료로 에이스카운터의 최근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쏠림 현상을 이야기하고, 일부에서는 구글형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역시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한국형 포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에이스카운터측의 07년 1사분기 점유율 리포트의 3월 1.68%라는 숫자가 과연 한국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이스카운터의 분석 대상이 과연 한국 인터넷 시장자체를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에이스카운터측의..
팀블로그에 구글에서 diehd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 구글을 이렇게도 이용하는구나. 오전 10시 45분 겨우 3시간 공부하는 것도 기사가 되는 세상. 그냥 조용히 공부하면 어디 덧나냐? 오후 6시 5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2월 8일 첫 글을 시작으로 블로깅하기 시작한 ZB5Team의 블로그의 3월 한달간의 트래픽 추이 그래프. 3월의 가장 큰 이슈였던 두개의 포스팅으로 조금은 기형적인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2007/03/16 설치형 메타블로그 wing은 eolin의 변형된 수집기?2007/03/17 플레이톡과 미투데이에 대한 그동안의 관전 느낌 3월 한달간 너무나 많은 분들이 zb5.co.kr - 지식의 염전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zb5.co.kr의 웹사이트 통계는 Daum Webinside를 통해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