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rn of Knowledge
넥슨, 코카콜라 제휴 사업 확장 외 3 - 2007년 6월 5일 본문
- '아들이 커서 인터넷서 10년전 과거 보면 어떡해요'라는 기사를 보자마자 미투데이가 떠올랐다. 이런 디지털 이력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그리고 검색엔진이 발전하면서 정작 당사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이력들이 구석구석에서 다시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오후 2시 32분
- 넥슨, 한국 코카-콜라와 제휴 사업 확장. 넥슨과 코카콜라가 그동안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 깨가 쏟아졌나 보네. 이젠 아예 동거를 하겠다고 나서는구나. 이러다 나중에는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건 아닐까 모르겠다. ^^; 오후 5시 26분
- 음지의 불법 다운로드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이런 방법으로 양지로 끌어올리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 영화를 많이 본 사람임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고기도 먹어본 자가 잘 먹는다고 하듯이 말이다. 오후 5시 46분
- 포털 다음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DB관리를 위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주)다음서비스. 현재 126명이 3교대로 돌아가며 24시간 동안 다음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단다. 이건 뭐.. 역시 IT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구나. 오후 6시 2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