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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아무리 날고기는 최고의 인재들이 모였다고 해서 최고의 팀이 만들어 지는 건 아니다. 팀의 기초체력은 독고다이 실력이 아니라 밸런스와 커뮤니케이션이다. 팀의 밸런스는 외부에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개개인의 뛰어나다는? 실력으로 판단하는 착시현상!만 있을 뿐이다. 오전 11시 39분블로그가 중요한 마케팅툴이 되는 때는 개설한 직후가 아니라, 블로그에 충분한 글과 시간이 쌓인 때다. 즉,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블로그가 홍보에 도움이 되고 블로거와 신뢰를 쌓고 어쩌고 하는 건 모두 이해가 안되는 얘기다. 회사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원하기 때문.. 오후 2시 4분최소한 오픈이 늦어졌으면 안내 이미지라도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미디어 PR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의 오프닝으로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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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나온 나루 (naaroo.com)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나루 이벤트는 [나루 사용백서]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트랙백, 덧글, 이메일, 이렇게 3가지 방식을 통해 응모하게 되어 있다. 단, 펌글이나 글자수가 기준에 못미치는 300자 이하일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7월 3일 현재를 기준으로 43개의 트랙백과 31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마감이 2007년 7월 9일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한 참여라 하겠다. 솔직히 이정도의 참여도라면 글자수가 300자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뽑아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진행한 이벤트와 상대..
드디어 와이브로도 쓸만해지나? 오후 1시 35분 기사 제목은 "매진 또 매진「MP4P 클릭스」잘 나가는 이유있었네"라고 붙여놓고,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는 "클릭스, 제값 할까?"라고 부제목을 붙이면 기사를 읽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건지.. 오후 4시 55분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을 비판할 때마다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역할이 바로 ‘관문’이란 뜻의 포털(portal) 본연의 자세"를 들먹이는데.. 솔직히 울타리에 가두는 정책을 폈더니 돈이 펑펑 들어오는 마당에 외부로 보내주고 싶겠냐? 차라리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자. 오후 5시 6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AdSense를 개인블로거를 위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원래의 취치는 기업용이 아니였던가? 오후 5시 28분 나루 검색 시연회 시간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