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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죠. 전략적인 차원에서 어쩌고 저쩌고..' 쳇. 그놈의 전략 타령 좀 그만하세요. '돈을 벌자'라는 건 전략이 아니라 목표라고요. 전략이라는 단어만 되풀이하지 말고 진짜 전략을 좀 보여달라고요! 네? 전략은 대외비라고요? 오전 11시 5분회사 밖까지 따라오는 직장 습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며 뒤에 숨어있는 '밥벌이의 슬픔'을 느껴본다. 비슷한 예로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오후 12시 14분플레이톡은 이외수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당대의 최고 인기 작가가 '너무나 부지런하게' 매일매일 센스와 유머가 톡톡 튀는 연재소설을 써주고 있는 거니까 말이다. 모르긴 몰라도 나중에 이외수의 플레이톡에 올라온 글들은 책으로 엮여질 거라는 거에 1,000원..
DNS 문제로 5월 30일 오전에 미투데이 로그인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었던 이용자들은 모두 평소에 더블트랙에 밉보인 유저들이라는 소문이 은밀히 떠돈다. 뭐. 그래도 어쩌겠는가. 미투데이가 낙장불입인 것을... 이왕 밉보인 김에 막 나갈까도 고민 중이다. 오후 6시 2분한국문화산업포럼이 개최한 문화 콘텐트 관련 포럼에 대한 시리즈 기사 1, 2, 3. 참석자들을 보아하니 참석의도가 초큼 의심스럽기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세부적 의제가 너무 정책적이라는 것이 불만이다. 그래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어디냐. 오후 6시 24분올블로그가 V2.51 beta(가물가물하다만.. 암튼..)에서 V3.0 beta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소숫점 밑의 버전업이 아닌 나름의 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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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름 블로고스피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개의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플레이톡. 일단 미투데이가 먼저 오픈하여 속칭 '선빵'을 날렸으나, 지금은 오히려 me too 서비스처럼 등장한 플레이톡에 밀린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미투데이의 서비스 시작일인 2007년 2월 26일과 미투데이의 서비스 업체인 더블트랙에 대한 언급을 먼저 보았던 기억, 그리고 플레이톡의 도메인 등록일에 의존한다면 100% 확실한 것은 아니겠다만 어림짐작으로 플레이톡이 미투데이에 대한 'me too 서비스'라고 보는 게 일단은 맞지 않을까 한다.) 사실 미투데이가 처음 오픈했을 때 또는 미투데이 서비스의 오픈 전부터 꽤 많은 블로고스피어의 리더들(?)은 미투데이 서비스 내지는 그런 스타일에 대해서 호응을 던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