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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12월 9일자로 다음 tv팟에 오즈옴니아(일명 오좀니아)의 동영상 리뷰가 등장을 했습니다. 화려한 화면과 부드러운 동작은 오~! 감탄사가 나올만 한데요. 자세히 한번 보시죠. 부팅시간의 편집은 애교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동작화면의 속도 편집은 가히 장난이 아니군요. 저 동영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소비자의 원성에 반품러쉬가 벌어지지나 않을지.. 이런 리뷰는 솔직히 사기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군요. 오늘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좀... PS. 그나 저나 글을 다 쓰고 나서 다시 한번 이 동영상을 보니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ㅎㅎㅎ
▶ '입소문 마케팅' 다음에 맡겨봐? 다음이 바이럴 마케팅용 플랫폼 'VIEW250'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본은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블로그 기반의 컨텐츠 제공 광고라 하겠습니다. 다음이 미디어 다음과 블로거뉴스(현 '다음view')를 통해 확보한 PV를 광고로 연계하기 시작하는군요. (2009년 6월 말 기준으로 view블로거는 134,206명, 베스트 view블로거는 325명, view베스트는 70,964개입니다.) 이 광고는 얼마나 좋은 컨텐츠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서 많이 읽게 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이 광고의 성과 측정은 일단은 정량적으로 하게 됩니다만, 진짜 광고 효과는 정성적 측면에서 파악되어야 할 듯 하네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마케터들은 시행착오를 좀 겪게 될 듯.. ▶ 트위터 '반..
플레이당 5원을 주는 엠군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등장한 후, 일부 대형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의도적으로 자신의 동영상을 올린 후 아닌 척하며 플레이를 유도하는 글도 등장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이니 비난만 할 수는 없지만, 순수한 의도였다면서 발끈하는 것도 우습구나. 오전 11시 15분폰기능 없는 PDA 시장 하향세 뚜렷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다양한 기능을 컨버전스해도 폰 기능에게 밀리고 있단다. 솔직히 폰기능 없는 PDA는 휠없는 마우스 같은 느낌이다. 그나저나 이제는 개인 일정 관리보다 타인과의 소통 욕구가 더 크다고 해석해도 되려나? 오후 2시 8분PMP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좋아졌고, 하반기에도 즐거울 듯 하다는데.. 저렇게 팔려나간 PMP에서는 어떤 컨텐츠들이 재생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좀 해..
LG 파워콤이 2007년 인턴사원을 모집해서 '여름방학 기간인 7월2일부터 8월24일까지 8주간 현장경험을 쌓게할 예정'이란다. 혹시 이번 여름에도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의 전화를 받게 되는 걸까? LG 파워콤이 뭘 한다고 하면 그저 무섭다. 이런 게 선입관이리라. 오전 10시 53분사직서 쿨하게 쓰는 법이라는데.. 너무 이상적인 사직서 제출법이라서 우리나라 현실과는 초큼 먼 얘기구나. 그나저나 우리나라에 몇사람 없는 일간지 소속의 음악전문기자인 이장직 음악전문기자가 이런 기사를 다 쓰다니.. 역시 음악산업이 불황인가보다. 오후 1시 35분온라인몰이 단골 고객을 우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아무리 눈을 까뒤집으며 읽어봐도 단골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혜택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냥 이벤트 한다고 했으면..
'경쟁사 모델을 기용해 극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다'라고 하는 건 그렇다쳐도, '경쟁사의 모델이었다는 것을 광고 제작 후에나 알았다'라는 부분은 말이 안되지 않을까? 경쟁사 광고 모니터링도 안하고 광고 모델 프로필도 확인 안했다는 것을 이실직고하는 기사. 오후 1시 13분서로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위에는 뭐가 있을까? 오후 3시 38분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일이 쉬워진다는 소식인데 왜 이리 반갑지가 않을까? 설치만 초고속? 오후 3시 40분e마케팅포털을 오픈한다는데.. 제공 서비스 중에서 'SW리크루팅서비스'나 '회원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한다. 이상하게도 각종 협회들은 저런 서비스를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더라. 오후 5시 46분이 글은 ..
이런다고 메인 비즈니스 영역이 달라질까?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 오후 1시 42분방송사가 자신들이 가장 강한 분야인 "쌓여있던 컨텐츠"를 활용하면서 드디어 눈을 뜨기 시작한 것 같다. 가지고 있었으나 가지고 있는 게 아니었던 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서 국내 동영상 사이트들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을 듯. 오후 3시 18분SKcomms가 덜컥 사버린 엠파스가 이제서야 돈값을 하려나? 기대보다는 느린 속도가 아닌지.. 오후 4시 29분야후 멀티미디어 서비스였던 야미의 서비스 중단선언. 서버와 회선 트래픽을 잡아먹는 귀신에 홀렸다가 정신차리고 아무래도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환호하며 중단하는 느낌이 든다. 주도권을 잡지 못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도 일종의 낭비니까 말이다..
병원과 유족간의 합의로 동영상을 삭제한다는 순천향병원 사건, 과연 youtube의 동영상도 지워질까? - 삭제되었다. 오전 2시 40분사무실에서는 티스토리와 태터툴즈에 로그인하는 게 굉장히 불안하다. 로그인이 되어도 관리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로그인을 다시 요구하는데.. 이건 사무실 인터넷 회선의 문제인가? 아니면 태터툴즈 계열 로그인 모듈의 문제인가? 오전 11시 15분이 글은 ZB5 팀블로그에서 동시 운영중인 Team me2day 2007년 4월 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