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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올라로그로부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도구가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단순한 사실이었다. 사진의 인물 정보를 추출해 자동으로 분류, 관리해주는 올라로그는 새롭고 신선했지만 즐거움을 주는 도구는 아니었다. 성공요인에 대한 길지만 짧은글 오후 12시 30분세컨드라이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규제도 규제이겠지만 언어와 문화라는 부분을 넘어서야 할 듯. 그러자면 결국 한국만을 위한 별도의 서버를 열고 별도로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싸이월드 등의 기존 서비스들을 잠식하며 유저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리스크 중 하나일 듯. 오후 3시 2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8일 내용입니다.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코크플레이 운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확실히 앞서나가는 면이 있다. 기존 카트라이더에 이어서 이번 곰TV와의 마케팅 제휴까지 고객에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물론 돈은 많이 드는데 그만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더라.. 오전 11시 26분그레이스노트와 뮤레카의 규모차이는 DB를 축적하는 마인드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음악인식기술이 뛰어나다고 해도 DB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7개월 내에 DB를 6배 늘리겠다는 것도 단순히 수량만 늘리는 것일 듯.. 제대로된 음악 정보를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 오후 12시 58분나랏님께서 디지털콘텐츠 이용 표준약관 이라는걸 만드셨단다. 오늘 밤은 이거나 열심히 읽어봐야 겠다. 규제가득한 한국 인터넷, 느므느므 조아 오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