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rn of Knowledge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홈쇼핑활용 보고서의 오류 외 4 - 2007년 10월 11일 본문
- 어제 이야기 했던 엠파스 메일홈 페이지의 오른쪽 뉴스 섹션이 새로운 뉴스로 교체되었다. 이럴 때는 노래를 불러야 하나.. 그나마 "다행이다" 오후 1시 34분
- TV홈쇼핑에 입점하는 게 어디 구멍가게에 입점하는 건지 아나? MD한테 어필하는 것도 어렵고, 판매를 위한 방송을 잡는 건 더 어렵고, 방송이 되었다고 해도 예상 판매량에 못미치면 다음 방송을 기약할 수 없는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일텐데 저렇게 쉽게 얘기하면 곤란하지. 오후 4시 46분
- 결국 KT도 인터넷 전화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고민은 많을 것이여. 기술의 발전이 KT의 사업 기반을 흔든다고 봐야 할까? 그래도 '변화=생존'인 세상에서 어쩔 거여. 달려야지. 오후 4시 54분
- 인터넷에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고, 그저 읽고 보면서 소비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SNS는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 그 SNS를 소비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는 듯 하다. 우리같은 어둠의 자식들은 성격상 요즘의 SNS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후 5시 2분
- MBC의 쇼바이벌 폐지 결정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산업의 한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일 뿐이다. 엄밀히 따지면 쇼바이벌이라는 프로가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관점은 음악에 대한 애정이나 진지한 음악성에 대한 목마름이 아니라, 시청률을 담보해 줄 수 있는 그럴듯한 경쟁 쇼였다. 오후 5시 42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1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