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rn of Knowledge
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7번째 본문
▶ 독서 릴레이 결과
▶ ETRI 앱스토어 '유프리센터' 오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에서 SW 유통 플랫폼 서비스 유프리 개발을 완료하고 앱스토어 형태인 유프티센터를 오픈했다고 하네요. 애플 앱스토어의 엄청난 성장 신화는 우리나라에 앱스토어 스타일을 유행시켜버린 듯 합니다. 이동통신사, 디바이스 제조사, 소프트웨어 업체, 온라인 서비스 업체... 모두들 너도나도 뒤질새라 앱스토어 스따일입니다. 모두들 자신들이 한국의 애플 앱스토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과연 그럴까요?
▶ SK컴즈 오픈전략으로 사이트간 장벽 허문다
SK컴즈의 7월 1일 리뉴얼 예고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도 앱스토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제 앱스토어 같은 거 안하면 큰 일이 나는 수준이네요. SK컴즈는 돈 되는 도토리 결제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게 한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전망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그만큼 도토리 결제 시스템에 대한 보안이라든지 등록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겠지요. 자칫하면 사용자들의 도토리 결제 사고가 끊임없이 터질 수도 있을 듯..
▶ 옥션, G마켓 통합 작업 '잰걸음'
박주만 옥션 사장이 G마켓의 공동대표로도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옥션과 G마켓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에 대해서는 아직 크게 알려진 건 없지만, 각자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된다는 원칙이군요. 인프라 부분은 통합하는 게 맞을 듯 하고, 각자 주력 카테고리를 배분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문에 따르면 통합되는 업무 공간은 저주의 흑역사로 가득한 곳이 될 것 같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2009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마인드맵 정리
마인드맵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을 간결하게 정리하신 분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비즈니스 블로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군요.
▶ 신개념 검색엔진 울프럼알파, 구글에 도전장
MS의 빙 이전에 울프럼알파도 오픈을 했었습니다. 매스매티카에 기반한 검색엔진으로 지능형 결과를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대중들이 원하는 19금 검색이 실망스러워서인지, 아니면 MS의 마케팅 공세에 밀려버린 건지...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사실은 언어적 접근장벽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 기사가 그동안 봤던 울프럼알파에 대한 기사 중에서 가장 괜찮은 기사인 듯 하네요.
▶ KT `쿡으로 주식하면 인터넷이 공짜`
재미난 상품이 출시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볼때는 "동부증권이 경품으로 인터넷을 제공한다"로 보이는데 기사들은 꼭 "KT에서 이런 상품이 나왔다"라는 형태의 기사만 있네요. 어떤 형태이든 이런식의 인터넷 인프라의 공급확대는 좋은 구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풍요로운 인터넷 환경이 1조 매출 벤처기업도 만들어 냈죠. 그러나 해외에서 아이폰으로 시작된 무선인터넷 환경은 어떤가요? 과연 대한민국의 무선인터넷환경에서 NHN과 맞먹을 수 있는 이노베이션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아이폰도 아마 찻잔속의 태풍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저부터 월 7만원 이상의 비용을 휴대전화에 쏟아 부을 생각이 없는걸요.
Inuit님이 시작하셨다는 '독서란 [ ]이다' 라는 릴레이 결과를 시각화한 페이지입니다. 릴레이의 시작은 첫번째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는 것이겠고.. 이 시각화 페이지가 나름 재미있군요. 개인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각 블로거의 교류 관계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블로고스피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이슈의 전파 및 확산에 대한 샘플이 될 수 있겠습니다.
TV에서 보는 옥션과 인터파크의 광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쇼핑몰들이 새로 선보인 나름의 독특한 서비스들을 정리한 기사인데.. 개인적으로 핵심에는 다가가지 못한 기사라고 생각되는군요. 뭐.. 팩트 위주의 기사인지라 심층 분석 기사에 속하는 왜! 라는 것이 없는 건 어쩔 수 없겠네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에서 SW 유통 플랫폼 서비스 유프리 개발을 완료하고 앱스토어 형태인 유프티센터를 오픈했다고 하네요. 애플 앱스토어의 엄청난 성장 신화는 우리나라에 앱스토어 스타일을 유행시켜버린 듯 합니다. 이동통신사, 디바이스 제조사, 소프트웨어 업체, 온라인 서비스 업체... 모두들 너도나도 뒤질새라 앱스토어 스따일입니다. 모두들 자신들이 한국의 애플 앱스토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과연 그럴까요?
SK컴즈의 7월 1일 리뉴얼 예고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도 앱스토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제 앱스토어 같은 거 안하면 큰 일이 나는 수준이네요. SK컴즈는 돈 되는 도토리 결제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게 한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전망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그만큼 도토리 결제 시스템에 대한 보안이라든지 등록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겠지요. 자칫하면 사용자들의 도토리 결제 사고가 끊임없이 터질 수도 있을 듯..
박주만 옥션 사장이 G마켓의 공동대표로도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옥션과 G마켓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에 대해서는 아직 크게 알려진 건 없지만, 각자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된다는 원칙이군요. 인프라 부분은 통합하는 게 맞을 듯 하고, 각자 주력 카테고리를 배분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문에 따르면 통합되는 업무 공간은 저주의 흑역사로 가득한 곳이 될 것 같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마인드맵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을 간결하게 정리하신 분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비즈니스 블로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군요.
MS의 빙 이전에 울프럼알파도 오픈을 했었습니다. 매스매티카에 기반한 검색엔진으로 지능형 결과를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대중들이 원하는 19금 검색이 실망스러워서인지, 아니면 MS의 마케팅 공세에 밀려버린 건지...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사실은 언어적 접근장벽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 기사가 그동안 봤던 울프럼알파에 대한 기사 중에서 가장 괜찮은 기사인 듯 하네요.
재미난 상품이 출시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볼때는 "동부증권이 경품으로 인터넷을 제공한다"로 보이는데 기사들은 꼭 "KT에서 이런 상품이 나왔다"라는 형태의 기사만 있네요. 어떤 형태이든 이런식의 인터넷 인프라의 공급확대는 좋은 구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풍요로운 인터넷 환경이 1조 매출 벤처기업도 만들어 냈죠. 그러나 해외에서 아이폰으로 시작된 무선인터넷 환경은 어떤가요? 과연 대한민국의 무선인터넷환경에서 NHN과 맞먹을 수 있는 이노베이션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아이폰도 아마 찻잔속의 태풍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저부터 월 7만원 이상의 비용을 휴대전화에 쏟아 부을 생각이 없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