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rn of Knowledge
보도자료와 기사의 차이 외 4 - 2007년 5월 17일 본문
- 강원도 원주시에서 소주 1병으로 20잔이 나오는 절주잔이라는 것을 보급한다기에 찾아보니 확실히 아담한 잔이네. 레어 아이템! 원주시가 3,000개를 만들어 보급했다는데.. 혹시 소주회사 직원들이 음식점마다 다니면서 저 잔이 나오면 은근슬쩍 떨어뜨려서 깨버리지 않을까? 오전 10시 49분
- everyfishing님이 아래에 작은 술잔 - 절주잔 이야기를 하셔서 큰잔을 나눠주는 배상면주가 대포 공식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소개글중에 [시원시원 호탕하게 생긴 병 모양에서도 대포만의 강한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이런 구절이 있다. 포스가 함께하길.. 오전 11시 2분
- 기사 제목 붙이기의 실패라고 해야할까? 제목만 봐서는 도저히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엔딩. 훈훈한 반전일까? 아니면 찝찝한 결말일까.. 오후 12시 57분
- 팀블로그에 까지 me2day 스타일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오후 1시 29분
- 한없이 넓은 인터넷인 것 같지만, 그 넓은 곳에 정작 나만의 공간은 1바이트도 없다. 개방도 좋고 참여도 좋고 공유도 좋은데.. 자신을 걸고 무엇인가를 얘기한다는 것은 자기검열이라는 날카로운 날을 세우는 것. 나도 간혹 디씨인사이드처럼 찌질거리고 싶을 때가 있다. 오후 5시 33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7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