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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모닝365, 체리야닷컴과 바바클럽 이상은 SKT의 장바구니 목록입니다. 오후 2시 8분라면 1만개에 이어 소주 1만병이라니... DC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DC 스럽게 운영하는 것을 보면 가끔 감탄사가 나온다. 오후 3시 1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1일 내용입니다.
예전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미투데이 회원은 약 9,000명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목적이 테스트였던 호기심이였던 간에 가입만 하고 버로우한 유저들 빼고 실제 활동하는 유저들은 약 3,000명 수준일 듯... 높은 열혈유저율이긴 하지만 미투의 약점이기도 하겠다. 오후 1시 29분LGT의 최대 위기 리비전A에 010 번호 부여, KTF는 뒤에서 살며시 미소를 날릴듯하다. 근데 매번 정통부 소식을 접할 때마다 궁금한건 정통부는 왜 KT에 세들어 사는가이다. 오후 2시 3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0일 내용입니다.
16기가 mp3 플레이어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음악은 약 300장의 앨범으로 대충 3,000곡 수준이다. 만일 하루에 8시간씩 음악을 들어도 15일이나 걸린다. 도대체 16기가 용량이 모자라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음반이 몇 장이나 되길래 그러나 싶다. 오전 10시 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7일 내용입니다.
과장광고 논란이 나올 때마다 기업들이 하는 얘기는 작은 글씨이긴 하지만 표시를 했다는 건데.. 기업들은 숨기려는 의도를 버리고 충분히 크게 표시하고, 소비자들은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세상에 존재하는 각종 좋은 혜택들에는 모두 댓가가 있는 법이다. 오전 9시 55분싸이월드의 몇몇 서비스 중에서 팀플, 미니링, 스쿨 서비스가 종료된다. 특히 팀플은 어디가서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도 적응하지 못하던 서비스였기에 접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악담은 아니다만, 알게 모르게 저것들 말고도 접을 서비스가 꽤 있을 듯하다. 오후 5시 3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4일 내용입니다.
중소형 포털의 구조조정에 언급된 업체들은 NHN의 지배력을 잠식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사업 영위가 쉽지 않을 듯 하다. 게다가 기사 말미에서 인터넷기업의 생명은 '인력'이라고 얘기한다. 결국 e바닥도 전통적 굴뚝 산업과 크게 다르지 않은 노동집약형 산업이라는 얘기. 오전 9시 1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30일 내용입니다.
'이동진닷컴'의 전 조선일보 이동진 기자 인터뷰,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모델, 모든 미디어가 이렇게 바뀔 수는 없지만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는 동의함. 오전 10시 28분SK텔레콤 관계자 - 'BM-500은 음성통화 품질이나 PDA 기능 등 기본적인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네이트 등 SK텔레콤 기능 탑재 문제로 이견이 생겨 개통을 거부했던 것' 쉽게 말해 남는거 없는 기기는 망에 붙여줄 생각이 없다. 오전 11시 5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27일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실명제로 귀결된다." 는 어제 글도 있지만 이제는 블로그도 실명제란다. zb5team은 실명제 확정 즉시 외국으로 이전할 것임. 읽어보시고 의견들 주세요. 오전 10시 5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24일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실명제로 귀결된다. 오전 10시 32분교보문고가 태터앤미디어와 블로그 콘텐츠 기반 공동사업을 한단다. 알라딘 Thanks to Blogger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파워 블로거 위주로 진행하려는 듯. 타 인터넷 서점에 비해서 올드하면서 살짝 경직된 느낌이었던 교보문고도 계속해서 조금씩 뛰고 있구나.. 오후 6시 30분중개수수료 및 광고료를 받지 않는 모바일을 통한 가격 비교 중개 사이트 10초닷컴. 인터넷가격은 지도가에 의해 최저가가 통제되는데, 이 가격을 문자로 개개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더 싸게 한다고. 그리고는 개미 엉덩이를 핣아먹고 산다는군. 음..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오후 6시 51분블루버드의 BM500이 SKT의 개통불가통보로 인해 생산을..
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대표가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StoryBlender라는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한다. 일단 도메인이 매우 어렵다는 게 약점이 될 듯하고, 누군가와 함께 만든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도 해결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한다. 오후 2시 22분예전에 언급했던 SK그룹의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나 봅니다. 게다가 네이트 브랜드 변경까지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하니, 아무리 같은 SK그룹 소속이라도 SK텔레콤의 통제를 받게 될 SK컴즈 쪽 기분이 좋을 리는 없을 듯. 심지어 자율방임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으니.. 오후 4시 7분어느 순간부터 CD는 소비재가 아닌 사치재가 돼 버렸다. 게다가 기존 고객들에게 의존하기만 할 뿐, 새로운 고객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떠나는..
'3G+'와 '쇼'의 대결에서 SKT도 KTF에 밀렸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듯 하다. 이 기사의 마지막을 보면 해당 관계자가 '3G+가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T라이브'를 새롭게 밀면서 전체적 브랜드 전략이 변경된 걸 보면 말이다. 오전 9시 41분게임 개발사들과 퍼블리셔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개발사들이 직접 퍼블리셔가 되고자 한다. 기존 퍼블리셔들은 고스톱, 포커 등의 웹보드게임으로 기본적인 유저들을 바닥에 깔고 시작했었다. 이제 추구하는 방향의 차이에 따라서 해당 모델이 바뀔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오전 10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16일 내용입니다.
벤쳐와 조인트로 상생경영 2.0 을 하시겠다는 SKT, 토씨하나 안바꾸고 언론보도 그대로 봐주겠음. 얼마나 상생하는지. 그리고 어지간하면 2.0마케팅 이제 그만좀 합시다. 오전 11시 56분서핑을 하다가 89년생 08학번은 정말 저주받은 세대일까?라는 글을 봤는데..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이 속한 세대를 가장 저주받은 세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느낀다. 대부분의 세대가 각자 저주받은 이유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주를 받았다하더라도 살아야 한다. 오후 12시 22분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회사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공개되어 있는 팩트들을 모아서 특정한 결론을 배제하고 단순히 정리 및 제시만 하였는데.. 그 팩트 모음을 누군가 재인용해서 회사에 부정적인 결론들로 또다시 포장해 버린다면, 과연 해당 ..
탤런트 김규리가 운영한다(?)고 하는 쇼핑몰에서 짝퉁 모자를 팔다가 미국의 유명(?) 브랜드 에드하디 코리아의 법무팀에게 피소당했다고 한다. 물건 떼다 파는 상황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어쩐지 저런 게 모두 노이즈 마케팅처럼 보인다.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말이지. 오전 11시 55분집단지성이 작용한다는 인터넷. 이러한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변질된 정보를 흘려넣었을 때, 과연 충분히 걸러질 수 있을까? 검색과 클릭이라는 행위가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유통은 지나치게 빠르고, 정보의 검증은 지나치게 소홀해 지는 것만 같다. 어뷰징의 진화는 놀랍기만 하다. 오후 4시 30분마이미디어DS가 기자 정보와 인명평가 시스템을 탑재한 뉴스로그-시즌2 라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신문 또는 미디어라는 회사에..
ozzyz님이 지난 디워 이펙트에 답하는 글을 썼는데, neverC님의 덧글 [영화의 절반이 조선시대 플래쉬백으로 사용되며 반지의 제왕 군단이 스타워즈 무기쓰며 마지막에 엠비씨 청룡야구단의 마스코트가 승천해버리는 이 정체불명의 아방한 영화]을 보니 디워가 보고싶어졌다. 오전 10시 3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8일 내용입니다.
온라인 상에 삼성, 출퇴근 자유롭게 `탄력근무제` 도입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삼성신경영2.0 '탄력근무제' 도입" 으로 지면으로 나왔다. 신경영도 모자라 신경영 2.0! 2.0마케팅이 어디까지 갈까? 오후 1시 58분공지 블로그만이라도 다른 서버로 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지적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장애개선에 대한 공지도 많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공지글 조차 볼 수 없는 서비스가 되어가는 tistory, 사용자들의 원성을 먹고 자라는구나. 오후 5시 3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7일 내용입니다.
예전엔 어이없는 기사에 폭발적 댓글이 달리며 인터넷뉴스 댓글 성지가 되곤 했는데, 최근에는 개인블로그에도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성지가 탄생되고 있다. 현재까지 허지웅 님의 포스트에는 1859개, 심샛별 님의 포스트에는 1030개의 덧글이 달렸다. 디워가 무섭다. 오후 1시 46분상반기 SW업계 키워드로 '엔터프라이즈2.0, SaaS, 웹 플랫폼, 비즈니스혁신'을 뽑아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안하는 회사라 할지라도 저런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면 관심을 가져주겠구나라고 생각해 본다. 오후 5시 1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6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