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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SKT라는 거대 배경의 힘으로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멜론에 대항해 어떤 일이 있어도 몸집을 키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뼈저리게 묻어나는 M&A가 일어났다. 쥬크온과 벅스의 결합이 시장을 뒤흔드는 정도는 못되겠지만 독점 자체인 멜론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수 있지 않을까. (멜론 주크온 벅스 인수합병 온라인음악시장) 2007-11-28 11:37:00파란은 맨날 안습. 2004년 7월에 런칭해서 지금까지 3년동안 하이텔보다도 못키워놓고 아직도 키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나 하고 말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투자한 게 아깝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뭐가 아까운지 모르겠다. 혹시 식객이나 경품쟁이같은 거를 얘기하나? (파란 kth 하이텔 미래 가치) 2007-11-28 13:58:10안그래도 울고 싶은 파란일텐데 ..
네이버가 영화 검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한다. 네이버는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 Data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회사다. 플랫폼도 좋고 가치있는 서비스도 좋고 웹2.0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건 꾸준하게 잘 쌓인 데이터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 것이다. (네이버 영화 검색 컨텐츠 데이터 가치) 2007-11-20 13:16:51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네이버가 2007년 5월 초에 이메일 발송취소 기능을 도입했구나. 그래봐야 네이버 내부에서만 가능한 기능인데, 혹시나 이메일에 대해 개념이 안 선 유저들이 모든 이메일에서 가능한 거라고 오해할까 무섭네 그려. 어차피 낙장불입 이메일인 것을.. 오전 10시 5분MySQL의 이런 상황을 본다면 IT에서 서로 서로 엮이는 게 득인지 실인지 알 수 없게 되곤 한다. 모든 것을 직접 콘트롤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차라리 버리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 물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전제조건을 깔아야 한다는 게 딜레마. 오전 10시 43분튜링테스트를 검색하다가 공감 300%인 글을 만났다. '살다보면 기계인지 인간인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계적인 '정'을 만난다.' 으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