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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이번에 다음의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 개편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개선이 있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눈에 보이는 건 용량 증가와 디자인 변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 바뀐 한메일의 디자인이 네이버 메일의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견들이 많다는 거죠. 또한 단순 의견보다는 조롱과 비아냥에 가까운 의견들이 네이버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미투데이에서 회자되고 있더군요. 예를 들면 고생이 심하니 끝날 때마다 레이어 머지해서 PSD 보내드릴까? 라든지, 따라하는 것조차 즐기고 있다 라든지, DAUM 화이팅~ 우린 또 한발 앞서 가겠소~! 같은 의견들은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현재의 네이버에서 다음을 바라보고 있는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음쇼핑(디앤샵)을 시작했다가 독립 분사시켰고, 디앤샵은 다시 GS홈쇼핑에서 인수를 했죠. (이 중간에 온켓 같은 흑역사도 있구요) 다음과 디앤샵은 여전히 어느정도의 관계는 가져가고 있지만 엄밀히 디앤샵은 다음의 소유가 아닌 상태. 다음은 다음쇼핑을 처분하고 네이버 지식쇼핑처럼 쇼핑 검색 스타일의 쇼핑 중계 서비스 쇼핑하우를 시작하더니 예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듯 하군요. 포털이 직접 쇼핑몰을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꽃피긴 할 겁니다. 대형 쇼핑몰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생각하면 말입니다. 이번에 다음이 쇼핑하우의 검색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 쇼핑하우의 개편은 뭐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냥 당연한 것들이거든요. 그냥 다음의 검색 기술이 계..
농축수산업,공업 모두 제조자보다 유통자가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이중적인 모습이 온라인에서도 벌어진다. 정보생산자보다 정보유통자가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세상, 그렇다고 모두다 유통에 뛰어들면 점점 빈약해지는 자원을 아무리 공급한들 어디서 수익이 나올까. 오전 1시 59분얼마전 사이트 개편과 함께 이름을 천리안 2.0으로 바꾸긴 했는데 어찌 0.8정도로 바뀐거 같다. 가끔 메일확인을 위해 들어가는데 FF에서 이 멋진 우측쏠림은 orz .. 오후 3시 20분판도라TV서버 일본에 두는 까닭은 - 한국 해외 인터넷망, 일본 NTT 절반도 안돼라는 기사가 나왔다. 어쩌겠냐 KT 같은 것들이 고객 공유기는 뭐라 하면서 지들은 공유기만 좋은걸로 바꿔온걸 .. 오후 4시 1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
지난 주말 조선일보 주말 섹션 커버스토리로 삐삐->휴대폰… 이젠 '블랙베리'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기막힌 타이밍으로 KT파워텔, 블랙베리 서비스상품 전면 개편이라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결국 KT 파워텔의 홍보기사인건가? 오전 10시 54분1원짜리 휴대폰 시대가 온다. 하루 매출 100원인 대리점은 대박? 오전 11시 2분프리챌이 4월 말 CI를 변경하고 사이트를 개편한단다. 종합포털 점유율로 보면 코리아닷컴보다야 나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몸부림처럼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구나. 오전 11시 28분위피가 빠지고 DRM이 빠졌다. 대박요인은 저가만이 아니고 DRM제거가 아닐런지.. 멜론없는 SK텔레콤을 쓰고 싶다. 오전 11시 47분me2day 두목의 한마디에 친구 신청 폭주 그러나 HanRSS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