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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마루날 님이 쓴 포스트, 창업이나 신규사업을 위한 산수를 보면.. 새로운 IT 서비스를 시작할 때, 대표, 기획, 디자인, 개발A, 개발B. 이렇게 5인 기준 월 700만원 씩 12개월이면 1년에 4.2억원이 소요됩니다. B2C에 광고 수익을 기반으로 BEP를 맞추려면, 위의 4.2억원을 365일로 나눠서 1일 115만원의 수익 필요하지요. 광고 클릭율 1%로 가정하고, 광고 당 클릭단가를 100원으로 가정하면 1일 PV는 115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 수준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급 정도라고 하네요. 단번에 115만 PV가 나는 게 아니므로, 0부터 시작해서 저 수준이 되기까지의 기간을 대략 1년 반으로 산정했네요. 결론은 8억원 정도를 가지고 3년을 버텨서 살아남아 저 수준이 되면 본전 뽑..
▶ PC 5천만대에 악성프로그램 유포 포털의 광고 수입 수십억대 가로채 후킹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수수료를 챙겼다는 훈훈한 기사군요. 가끔씩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역시 카이스트는 잘 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불법을 저질러도 카이스트 등의 명문대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해 주니 말이죠. 카이스트 출신들은 평생 이런 멍에를 지고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zb5team은 모두 듣보잡 출신들이라.. 저런 거 할 실력도 없거니와 혹시라도 저런 기사의 대상이 된다쳐도 절대 OO학교 출신이라는 얘기는 안나올 듯.. 우히히.. (이런 걸 좋다고 해야 하나?) ▶ 옥션 광고에 발끈한 대형마트 G마켓과 한가족이 된 옥션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한지붕 두가족 생활이 눈치가 보일겁니다. 굴러온 돌의 무게감이 장난이..
기프티콘 시장 매출이 서비스 출시 1년만에 월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저 기프티콘으로 실제 물건을 받을 때 상품 판매자가 마치 공짜로 주는 듯한 눈초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결 안되겠니? (기프티콘 현실 유통) 2008-01-11 17:13:33 적자 수렁 DMB. 비상구가 없다라는 기사에서 재미난 부분은 "6개의 지상파 DMB업체들은 각각 한해 70억원 안팎의 운영비를 쓰고 있지만 광고 수익은 월 5000만~1억원에 불과하다" 부분. 쓰는 건 연 단위로 합쳐주고 버는 건 월단위로 찢어서 얘기하는 이유는 뭘까? (dmb 운영비 광고수익 보도행태) 2008-01-11 17:52:35 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