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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
훌륭한 검색 서비스와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는 구글 맵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매니아층을 확보한 Google, 아마 이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애용하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zb5.co.kr 팀도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저 zerobase5는 Gmail 서비스를 브라우저의 홈 페이지로 설정할 정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스팸차단과 적절하게 사용된 AJAX는 더 이상 아웃룩익스프레스를 사용하지 않게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아웃룩-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주 메일클라이언트로 사용하시고 계시고, 특별히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동료들을 위해서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Gmail의 POP3를 이용하는 법을 설명할 일이 생겨 Gmail..
구글의 번역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거의 쓸모는 없지만 대충 문맥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번역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로들 쓰시고 계실텐데요.. 몇일전은 만우절이였고 내일은 대한민국 총선이라 거짓말 같은 우리 정치를 생각하며 아주 짧은 글을 하나 번역해보았습니다. 자동번역 텍스트에 등장하는 swipnida 의 뜻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흑흑.. Web 2.0 시대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 결코 악해지지 않는 구글의 번역서비스 였습니다.
미국의 구글 댄스와 마찬가지로 국내에도 네이버 댄스가 있지요. 한마디로 방문자 유입에 있어서 네이버의 검색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얘기하는데요. 며칠동안 zb5 팀블로그의 통계를 조금 들여다 보니 나름 재미있는 현상이 드러나네요. 일단 zb5 팀블로그의 1월 1일부터 1월 20일까지의 유입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으로부터의 유입 (44.8%)이 네이버로부터의 유입 (26%)보다 더 많았습니다. 다음 (44.8%), 네이버 (26%), 구글 (20.7%)로부터의 유입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 결과라 할 수 있겠지요. zb5 팀블로그에 대한 검색어들은 나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이 유입통계는 1월 22일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69.1%, 다음 13.9%, ..
구글코리아의 면접이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나름의 노력인지 아니면 정보 사냥인지 그 진실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정보를 팔아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건 자신에 대한 신뢰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는 거다. 자신에게 떳떳하자. 오전 11시 13분정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은 모조리 무시하고 목표치를 잡나 보다. 현재의 WCDMA, 와이브로 서비스의 질과 요금제도가 진정 이용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야 할 듯. 전문가, 얼리어답터 등의 의견이 실제 필드에서는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오후 2시 4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일 내용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영문판 구글의 검색화면 디자인이 달라져있군요. 한국구글 검색결과 화면과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글이 디자인에 눈을 뜬걸까요? 한결 부드러운 느낌이군요.
많이 늦어버린 이야기이겠지만 소위 “구글빠”에 대한 반박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자료로 에이스카운터의 최근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쏠림 현상을 이야기하고, 일부에서는 구글형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역시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한국형 포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에이스카운터측의 07년 1사분기 점유율 리포트의 3월 1.68%라는 숫자가 과연 한국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이스카운터의 분석 대상이 과연 한국 인터넷 시장자체를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에이스카운터측의..
팀블로그에 구글에서 diehd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 구글을 이렇게도 이용하는구나. 오전 10시 45분 겨우 3시간 공부하는 것도 기사가 되는 세상. 그냥 조용히 공부하면 어디 덧나냐? 오후 6시 5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몇일전 이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했었던 구글 알리미 메일 서비스의 인코딩 방식이 어제 3월 20일자로 변경되어 아웃룩/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도 정상적으로 메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초기 정상적인 인코딩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html; charset="EUC-KR" Content-Language: ko 변경되어 아웃룩에서 깨어지던(~2007년 3월 19일) 인코딩 --=_W553psHvq9o1QOcgx9UqtagjdXbACM7gP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base64 재 변경에 따라 아웃룩에서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인코딩 (2007년 3월 20일~) MIME-..
몇일 전부터 현재까지 구글 알리미 서비스의 메일이 아웃룩 /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깨어져 나오고 있다. 이 문제는 알리미메일의 인코딩 문제이다. 기존 인코딩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html; charset="EUC-KR" Content-Language: ko 변경된 인코딩 --=_W553psHvq9o1QOcgx9UqtagjdXbACM7gP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base64 많지는 않겠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이런걸 아무런 공지도 없이 실험적으로 변경해서 운영하는 구글의 한글서비스들, 구글이 한국에 R&D센터를 열기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