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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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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나온 나루 (naaroo.com)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나루 이벤트는 [나루 사용백서]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트랙백, 덧글, 이메일, 이렇게 3가지 방식을 통해 응모하게 되어 있다. 단, 펌글이나 글자수가 기준에 못미치는 300자 이하일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7월 3일 현재를 기준으로 43개의 트랙백과 31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마감이 2007년 7월 9일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한 참여라 하겠다. 솔직히 이정도의 참여도라면 글자수가 300자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뽑아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진행한 이벤트와 상대..
제리양 Comeback! 빼앗긴 자존심에도 봄은 올까? 오전 9시 29분판도라TV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인터넷 언론으로 지정되었다. 살짝 신경전을 벌이는 듯 한데... 판도라TV 입장에서는 이 결정이 과연 독(毒)이 될까? 약(藥)이 될까? 오전 10시 7분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리기로 결정한 KT와 KTH, 하지만 항상 마지막 한줄.. "당선작 이외의 응모아이디어 지적재산권은 주최사가 소유하지 않는다."는 결국 당선작의 지재권은 우리꺼~ 라는 이야기지. 오전 10시 23분런치 2.0, 특허 2.0, Ad 2.0, 엔터프라이즈 2.0, 모바일 2.0 등등... 바야흐로 2.0 시대인가 보다. 그까짓 2.0이 뭐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나는 이미 오래전에 학점 2.0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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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전문검색 나루에서 최근 당신의 블로그 발견 지수는? 이라는 간단한 설문을 해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더군요. 어차피 이런 것들은 정해진 기준도 없고 그저 잠시의 놀이 수준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궁극적인 목적 역시 재미를 통한 마케팅이라는 것도 짐작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세심하게 준비를 했으면 보다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5번째 질문 : 당신은 블로그의 RSS 기능을 활용하고 계십니까? 1. RSS가 뭐죠? 처음 들어봅니다. 2. RSS를 통해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블로거들이 조금 있습니다. 3. 제 블로그를 누군가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것은 원치 않아요. RSS 비공개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4. RSS를 적극 활용합니다. 방문자 대부분이 RSS리..
드디어 와이브로도 쓸만해지나? 오후 1시 35분 기사 제목은 "매진 또 매진「MP4P 클릭스」잘 나가는 이유있었네"라고 붙여놓고,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는 "클릭스, 제값 할까?"라고 부제목을 붙이면 기사를 읽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건지.. 오후 4시 55분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을 비판할 때마다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역할이 바로 ‘관문’이란 뜻의 포털(portal) 본연의 자세"를 들먹이는데.. 솔직히 울타리에 가두는 정책을 폈더니 돈이 펑펑 들어오는 마당에 외부로 보내주고 싶겠냐? 차라리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자. 오후 5시 6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AdSense를 개인블로거를 위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원래의 취치는 기업용이 아니였던가? 오후 5시 28분 나루 검색 시연회 시간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