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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NHN, 새 광고 플랫폼 도입 네이버 검색 결과 오른쪽 영역에 광고 영역을 도입한다고 하는군요. 성장 둔화세 속에서 수익 증대를 위해 시도한다고 설명했다는데, 얼마나 효과가 발생할 지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UI 분석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추진하는 시도일테니 일단은 지켜보고 싶군요. ▶ 극과 극, 동서몰과 교보문고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가격 입력 실수(?)로 인한 극단적 가격 오류 상품의 대량 판매가 이루어진 경우에 대한 2개 쇼핑몰의 극과 극 대응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교보문고가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유연하게 리스크 관리를 했습니다. 당장의 금전적 피해만 바라보며 대처하다가 미래의 평판을 잃어버린 동서몰이 안타깝군요. 살펴보니 동서몰은 메이크샵의 쇼핑 솔루션을 이용해 ..
▶ ‘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
얼마 전인 2009년 5월 초, 이번 해에 다시 없을 황금연휴를 활용해 금융기관들이 차세대 시스템을 개통하는 일이 있었다. 하나은행, 대신증권, 신영증권이라고 하는데... 내가 사용하는 금융기관들이 아닌지라 이번 차세대 시스템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었는지는 미지수.. 위의 차세대 시스템들과 큰 관련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얼마 전 몇몇 금융기관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부분들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한다. 1. 제일은행 생각보다 홈페이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듯한 제일은행이었다.(얼마전 신문에 최고의 직장이라는 걸 얼핏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말이지..) 첫번째로 제일은행에서 검색을 해보면, 웹페이지의 검색 결과에서 문서 제목이 모두 '제목없음'으로 나타난다. 자사의 문서들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