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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엠플서비스 중단 안내 메일을 보면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오늘도 짜릿한 쇼핑"이라는 글이 어쩐지 서글프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이직/구직전선에 오를건데 "한동안 짜릿한 구인"시장이 되겠다 싶다. (엠플서비스중단 구인시장) 2007-12-27 14:35:29엠플 초기 오픈 시 테스트 삼아 상품을 하나 등록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그때 나의 엠플머니라는 것이 0원이었는데 잠시 후 -5,000원이 되는 극악 수수료에 잠시 흥분했던 적이 있다. 솔직히 그때 징조를 느꼈다면 나의 오버일까? 암튼 서비스 중단하면 저건 소멸되겠지? (엠플 나는예상했었어) 2007-12-27 15:08:35공정위의 의견과 같이 저희도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합니다. (skt 멜론 drm 공정위 판결 유감) 2007-1..
압구정동에는 별 그지같은 놈들이 있구나. 카메라가 무슨 벼슬인 줄 아는지... 사진을 찍는 면허까지는 필요없지만 사진을 찍는 기본 예절은 필요하다. 설사 아는 사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오후 1시 29분 CJ홈쇼핑과 옥션이 손을 잡았단다. 최근 옥션이 외부와의 협력이 강해졌다. G마켓에 대한 벤치마킹일까? 주변사람들을 살펴보면 남자는 옥션파, 여자는 G마켓파가 많더라. 결국 나름의 성향이 있다는 건데, 장점을 버리는 벤치마킹은 조심하자. 그나저나 이제 앰플의 미래는? 오후 5시 25분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한 KBS 심야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속칭 전거성)의 독주는 어쩌면 제작진이 교묘한 패널 선정을 통해 일부러 유도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식과 자료, 그리고 말빨로 무장한 패널에게는 좀 더 강한 상대를 붙여..
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해서 잘 써먹는구나. (뭐. CYWORLD 메일이 엠파스 메일 엔진을 썼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도....) 오전 11시 35분me2day 최근글 보기의 미투추천글은 벌써 몇일째 요지부동이다. 매뉴얼방식의 사이트 업데이트는 잠시만 깜빡해도 이런 일이 생긴다. 그렇다고 모두 자동화 할 수도 없고 남감하지. 오후 1시 36분오픈마켓을 대기업과 포털의 무덤이라고 표현하다니.. 꽤나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다. 뭐, 아직까지는 사실이니까.. 그나저나 NHN은 오픈마켓에는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는데, 지금의 네이버 지식쇼핑 파트만으로도 충분히 중계수익을 내고 있으니까... 오후 3시 48분개인간 금융 직거래 오픈마켓 모델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찾아보니 베타 서비스 중인 사이트가 나왔다. 돈에..
오픈마켓 시장 상황이 옥션과 G마켓의 2파전으로 좁혀지는 시장상황에서 드디어 2위권 업체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엠플, G마켓 공정위에 고발 터질 걸로 예상했던 일이 좀 늦게 터진 감이 있다. G마켓은 처음 런칭할 당시 옥션의 판매자에게 개별 마케팅을 아주 열심히 했고 그 결과 현재 옥션과 선두다툼을 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G마켓의 공격적인 소비자 공략과 이용자에 대한 쿠폰마케팅 등의 결과라고 하겠지만 가장 성공적인 부분은 오픈마켓 판매자 매수(?) 마케팅이었다. G마켓이 시장에 진입할 당시 옥션은 멍청하게도 그 시기에 판매자에 대한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았었고 그 결과 현재의 G마켓의 성장이 있었다. 엠플은 이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보고자 열심인 업체이고 분명 옥션과 G마켓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