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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요즘들어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디테일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좋은 얘기다만 여기서 관점을 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디테일의 포커스가 문제인 거다. 현재의 포커스는 "회사가 직원들이 뽑아내는 업무 아웃풋에 대해 일방적으로 디테일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작 회사 자체는 스스로의 디테일에 대해 무신경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디테일에 대한 예로 회사를 옮긴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직을 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보통 연봉과 복지, 그리고 대우에 치중해서 입사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제부터 별 거 아니면서도 골때른 문제들이 발생한다. 업무를 처리하면서 새로운 회사의 기안과 결제에 대한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 살짝 당황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소극..
TU미디어가 1년동안 쏟아부은 저 돈을 보니 역시 SK텔레콤은 돈이 많다는 걸 느낀다. 오후 3시 28분 SK텔레콤은 왜 팔았을까? 두고 두고 벌어댈 물건을.. 오후 3시 42분 GS홈쇼핑은 주문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상품배송 조회에 대한 서비스 강화도 좋지만, 플래시 버무린 상품정보 페이지 좀 어찌 해봐라. 오래된 컴퓨터에 느린 회선속도를 가진 사람들은 제품 정보 보려다가 질려서 CJ홈쇼핑으로 가버린다는.. 오후 4시 9분 막가는 넷피아 누가 좀 말려줘요~ 오후 5시 3분 소화 가능한 리소스를 고려하지 않고 직원들을 쥐어짠 결과 오후 5시 15분 야후 음란동영상, 미성년자 짓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이네.. -_-; 오후 5시 42분 이 글은 ZB5 팀블로그에서 동시 운영중인 Team me2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