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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
도량형 표준화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제 생활은 많이 어색한 게 현실이다. 이번 도량형 표준화로 인해 2007년 9월 22일에 내한공연 예정인 나인인치네일스는 일십이쩜팔륙센티미터네일스가 되어야 한다니 캐안습. 그 외에도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오전 11시 49분네이버가 IPTV 서비스로 고심중이라는데, 왜 PC에서 이용하는 웹서비스를 TV에서도 똑같이 구현해야 할까? 아무리 잘 구현해도 이용자는 PC와 비교하며 불편해 할텐데.. 그냥 IPTV의 특성에 맞도록 적당한 수준에서 제한을 걸거나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듯. 오후 3시 1분앞으로 분명히 나오기는 할텐데 아직까지는 선거법을 위반해서 고발된 블로거는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의 초 유명인이 ..
비즈니스용 인맥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기사. 인맥을 공유해서 '친구의 친구의 친구'랑 연결되었을 때.. 그렇게 단 몇 분의 투자로 연결된 인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솔직히 넓고 넓은 인맥 자랑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고, 인맥을 잘 활용하는 사람도 못봤다. 오후 12시 0분통신(KT)에 무릎꿇은 포털(네이버)라는 의견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고 재미있지만 내심 이런 기회만을 기다려온 KTH 파란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오후 4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2일 내용입니다.
IPTV 법제화는 여전히 헤매고 있는데 IPTV에서의 통합전자지불 서비스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회사가 등장한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오후 12시 20분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회의를 절반가량 줄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단다. 회의는 미리 agenda를 뿌리고 참석자들이 모두 미리 체크를 하고 왔다는 전제가 깔려야 회의의 빈도와 시간이 줄어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절대로 그게 안되더라. 미스테리. 오후 1시 5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1일 내용입니다.
프로젝트중인 IT근무자는 노동자가 아니다. 왜 위대하신 갑님은 Open을 5월 2일로 잡는걸까? 오후 12시 16분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댓가 오후 2시 24분메이저 포털 뉴스 쪽이 조용한 이유를 삐딱하게 바라보자면... 자기네들이 기사를 적극적으로 노출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기사 노출에 버금가는 hits와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괜한 책임공방도 피해가고 말이다. 오후 3시 9분디지털시대에 적응 못한 우리는 이제 이런 이별 코치까지 받아야 하는구나. 오후 3시 12분음란 UCC 필터링 기사에 등장하는 동영상 필터링 내용들은 대부분 '개발키로 했다, 앞두고 있다, 예정이다' 뿐. 실제 팩트는 네이버가 수작업으로 270명의 모니터링 인력을 운영한다는 것. 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