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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마이링커는 웹서핑을 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자신들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정보를 전달해주는 서비스라고 얘기하고 있지요. 현재 마이링커를 이용하는 고객은 약 5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마이링커는 500만명이라는 굉장히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어지간한 언론사들과 방송사 사이트들에 도입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인 일간지들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만으로도 도달율이 꽤 나올 텐데요. 여기에 공중파 방송사들인 MBC, KBS, SBS, EBS도 가세하면서 마이링커 서비스를 피해간다는 건 거의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하겠습니다. 심지어는 공공기관들인 서울특별시, 부산시청, 보건복지부, 기상청, 통계청까지도 도입을..

네.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낚시입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부터 여러분께서 읽고 계신 이 시간에도 잘 접속이 되죠. 만일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2시간 이내에 언론에 나올겁니다. 포털 서비스 오류 발생.. 이런 식의 타이틀로 말입니다. 약 1년 전 모 노래방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아서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있죠. www을 안붙이면 접속이 되지 않는 사이트아마도 웹 전문 기업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OFF-Line에 더욱 의존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인지라 그러려니 하는 기분으로 작성한 글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당당한 국내 1위 네이버와 국내 2위(다른 분의 표현에 따르면 이제는 3위라고 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도메인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