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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zb5.co.kr 블로그는 글도 댓글도 없기로 이미 악명이 자자한 블로그입니다만, 최근에 방문해주신 분들께서 감사하게도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나름 의미가 있어 댓글들을 캡쳐해 봤습니다. 네이트의 기억나 베타 : 기억나 서비스의 관계자 님이 들려주셨습니다. 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5번째 : thru.it 서비스를 만드는 만지작 님이 들려주셨습니다. VOOVIC, 패션 스타일 커뮤니티 : 부빅 서비스 관계자 님께서 들려주셨습니다. 인포뱅크의 양방향 모바일 광고 서비스 '샵프리' : IP로 짐작하건데 모 회사 관계자 님이 들려주신 듯 합니다. 가끔 저희 팀블로그의 everyfishing님과 메신저를 하다보면 이 곳 zb5team 블로그는 포스트에 언급된 서비스들의 관계자들만 찾아오는 B2B ..
네이트를 살펴보다보니 '기억나'라는 베타 서비스가 있더군요. 생소한 서비스인 듯 해서 살펴봤더니 과거의 기억들에 대해서 서로 간단하게 기억을 덧붙이는 서비스더군요. 2009년 9월 15일부터 기억 선발대로 참여할 수 있는데, 네이버 재팬의 정리(마토메) 서비스가 연상되는 서비스네요. 개인의 과거의 기억에 기반해서 서로서로 정보를 모아서 완성하는 거라 간단하게 화두만 던지고 말 수도 있는데, 조금 우긴다면 정형화된 위키라고 할 수도 있겠고, 특정 정보 기반의 팀 블로그나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API를 이용하면 싸이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다음 블로그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라 향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