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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뉴스캐스트` 선정성·낚시기사로 도배 대략 20글자 이내에 클릭을 일으키려면 낚시 제목 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정직하고 건전한 기사 제목으로 뉴스캐스트에 올리면 아무도 클릭하지 않을 겁니다. 딜레마인거죠. 정직하면 클릭이 없고, 낚시하면 불만을 얘기하고.. 그런데 어차피 인터넷을 통한 상당수의 뉴스 소비가 스포츠나 연예 기사 위주인지라 요즘 뉴스를 본다는 건 정보를 본다는 게 아니라 그냥 시간 때우고 노는 개념으로 바뀐 듯 합니다. 놀면서 낚이는 거니까.. 그냥 낚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면 어떨까요? 낚이면 낚인 기사에 댓글로 기자한테 화풀이도 하고 말이죠.. ^^; ▶ '명가녀' 이슈로 바라본 바이럴 마케팅의 허와 실 몰랐는데 '명가녀' 라는 동영상이 있었군요. '명품을 가는 여자'라는 말이라는..
지난 번의 강요가 효력이 없었나? 이제는 번호이동안내 서비스 평생무료 카드까지 꺼내서 들이댄다. 아무리 010 번호로의 전환 및 통합 논리가 좋다고 해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바꾸기 싫다는 데 어쩌쓰까나... 근데 진짜로 강제 통합까지 강행할 생각일까? 오전 11시 13분또 아무런 의미없이 멀쩡한 사람을 온라인으로 보낼려고 한다. 오픈마켓 창업 실무교육이라는걸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꼭 저런 행사까지 하면서 온라인 시장으로 몰아가야 할까? 그리고 제발 컬리큘럼에 저런 쓸데없는 것만 말고 세무, 회계, 마케팅 좀 넣어라. 오전 11시 48분모두들 자기 입장이 있는 거다. 그래서 서로 '네 탓'이라고 주장한다. 기름값 급등에 대해서도.. 게임 서비스에 대해서도.. 오전 11시 54분기름값 폭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