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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1등의 진화'... 네이버 장벽 커진다 최강 네이버가 전문가 지식인, 모바일 포털, 오픈캐스트 등의 공격적인 서비스들이 계속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위 포털들은 오픈 소셜로 모이고 있다는 기사군요. 사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밑의 포털들이 아무리 '타도 네이버'를 외친다고 해도 전혀 신경쓸 이유가 없겠죠. 아니.. 그냥 신경써주는 듯한 제스추어 정도만 예의 상 해주는 정도.. ▶ 다음 지도가 다음 검색안으로 들어왔다. 다음에서 지역 관련 검색 키워드들에 대해서 지도와 연계를 시작했다는 포스트입니다. 검색은 습관이기 때문에 한방에 따라잡는 건 불가능합니다. 야금야금 한걸음씩 잡아나가야 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1등과 2등은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1등은 이미 습관화된 사용자들의 파워를 언제든지 활..

네.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낚시입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부터 여러분께서 읽고 계신 이 시간에도 잘 접속이 되죠. 만일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2시간 이내에 언론에 나올겁니다. 포털 서비스 오류 발생.. 이런 식의 타이틀로 말입니다. 약 1년 전 모 노래방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아서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있죠. www을 안붙이면 접속이 되지 않는 사이트아마도 웹 전문 기업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OFF-Line에 더욱 의존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인지라 그러려니 하는 기분으로 작성한 글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당당한 국내 1위 네이버와 국내 2위(다른 분의 표현에 따르면 이제는 3위라고 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도메인에 관한 이야기..

미국의 구글 댄스와 마찬가지로 국내에도 네이버 댄스가 있지요. 한마디로 방문자 유입에 있어서 네이버의 검색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얘기하는데요. 며칠동안 zb5 팀블로그의 통계를 조금 들여다 보니 나름 재미있는 현상이 드러나네요. 일단 zb5 팀블로그의 1월 1일부터 1월 20일까지의 유입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으로부터의 유입 (44.8%)이 네이버로부터의 유입 (26%)보다 더 많았습니다. 다음 (44.8%), 네이버 (26%), 구글 (20.7%)로부터의 유입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 결과라 할 수 있겠지요. zb5 팀블로그에 대한 검색어들은 나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이 유입통계는 1월 22일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69.1%, 다음 13.9%, ..
예전에 분석적인 글로 인기를 모았던 알짜매니아 님의 블로그 http://naum.tistory.com에 새로운 글이 떠서 가보니.. '안녕하세요'라는 한줄 포스팅만이.. Daum DNA Lens에도 RSS가 등록되어 있는데, 혹시 사라진 블로그를 주워먹는 신종 스팸? (스팸블로그 알짜매니아) 2008-01-17 11:01:37중소사이트에서 네이버 검색엔진 무료 사용 -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사이트들이 예산, 리소스의 부담 없이 양질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트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엔진 품질에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 봅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중소사이트 무료사용) 2008-01-17 12:03:01실제로 현재 기업(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점점 멀어져가고만 있는 한컴이 ..
검색창 모양을 한 네이버캠이라는 웹캠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니 진짜로 옥션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더라. 특정 분야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에 기반한 브랜드의 확장인건 맞는데..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쩐지 네이버에 묻어가려는 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네이버 웹캠 네이버캠 브랜드 시장지배력) 2007-12-13 13:48:38판도라TV가 국내 서비스와는 다르게 성인 동영상 컨텐츠로 미국 진출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일까? 미국 내 소규모 결제대행업체와도 접촉했다고 하는데... 고급정보는 구경도 못해보는 처지라서 그저 루머에 가까운 이상한 소문만 들어도 감지덕지.. ^^ (판도라tv 소문 진실) 2007-12-13 14:23:29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2월 1..
네이버가 영화 검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한다. 네이버는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 Data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회사다. 플랫폼도 좋고 가치있는 서비스도 좋고 웹2.0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건 꾸준하게 잘 쌓인 데이터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 것이다. (네이버 영화 검색 컨텐츠 데이터 가치) 2007-11-20 13:16:51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도량형 표준화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제 생활은 많이 어색한 게 현실이다. 이번 도량형 표준화로 인해 2007년 9월 22일에 내한공연 예정인 나인인치네일스는 일십이쩜팔륙센티미터네일스가 되어야 한다니 캐안습. 그 외에도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오전 11시 49분네이버가 IPTV 서비스로 고심중이라는데, 왜 PC에서 이용하는 웹서비스를 TV에서도 똑같이 구현해야 할까? 아무리 잘 구현해도 이용자는 PC와 비교하며 불편해 할텐데.. 그냥 IPTV의 특성에 맞도록 적당한 수준에서 제한을 걸거나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듯. 오후 3시 1분앞으로 분명히 나오기는 할텐데 아직까지는 선거법을 위반해서 고발된 블로거는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의 초 유명인이 ..
SK그룹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손자회사 보유 부담을 털기위해 empas는 더이상 empas가 아니게 되었다. 사실상 증손자 회사인가..? SK는 SKT를 낳고, SKT는 SK컴즈를 낳고 SK컴즈는 엠파스를 양자로 들이고.. 신문기사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겠지만.. 오전 10시 45분네이버의 인기검색어에 특정한 사람의 이름이 뜨면 꼭 지식in에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나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이게 반복되는 걸 보고 있자니.. 차라리 인기검색어에 마우스를 올리면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는지를 요약한 작은 말풍선 같은 게 뜨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오후 4시 27분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시민단체들의 요금인하 주장에 대해 인위적 요금인하는 황금거위 배를 가르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
네이버가 2007년 5월 초에 이메일 발송취소 기능을 도입했구나. 그래봐야 네이버 내부에서만 가능한 기능인데, 혹시나 이메일에 대해 개념이 안 선 유저들이 모든 이메일에서 가능한 거라고 오해할까 무섭네 그려. 어차피 낙장불입 이메일인 것을.. 오전 10시 5분MySQL의 이런 상황을 본다면 IT에서 서로 서로 엮이는 게 득인지 실인지 알 수 없게 되곤 한다. 모든 것을 직접 콘트롤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차라리 버리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 물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전제조건을 깔아야 한다는 게 딜레마. 오전 10시 43분튜링테스트를 검색하다가 공감 300%인 글을 만났다. '살다보면 기계인지 인간인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계적인 '정'을 만난다.' 으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오전 1..
이혼 평균 연령과 재혼 평균 연령의 간격을 가지고 이혼에서 재혼까지 女 5개월이라는 기사를 만들어 내는 것은 가지고 놀자는 건가.. 오전 8시 49분이상하게도 꼭 실컷 팔고 난 후에야 이런 기사가 나온다. 또다른 반전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모차르트 관련 상품들의 매출은 바닥을 기겠구만. 오전 10시 24분한경의 오늘 기사들이 모두 좀 어리버리하다. 바로 아래 재혼기간도 그렇지만 네이버가 먼저 시작한 지식검색이라니.. 오전 10시 51분유튜브가 15살 청소년이 보낸 경고문 한장에 속았다는데 회사 간의 업무처리에 대해서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이 놀랍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첨부 자료부터 인증까지 철저하게 요구하는데 말이다. 어느 쪽이 더 옳은 방법일까? 오후 1시 39분신문기사가 사건의 상황과 진실을 얼마나 ..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 할 수 있을까? 최근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결과에는 언젠가 부터 티스토리의 글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티스토리로 몰려드는 나쁘지 않은 컨텐츠들을 바라보고만 있던 NHN이 검색에서 티스토리를 지워버린건가? 그리고 오늘 NHN은 태터툴즈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제로보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NHN, 제로보드 인수「오픈소스 적극 지원」) NHN의 제로보드 지원계획은 오래전,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되었고 (네이버의 무서움은 ..) 나름대로 긴 안목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낚시성 강한 언론에서는 제로보드 인수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제로보드 개발에 대한 지원을 책임지고, 제로보드는 오픈소스 GPL 로 공개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제로보드4의..

노컷뉴스에서 인터넷 광고 1조원… 포털 사이트 무한경쟁 돌입 이라는 재미난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읽어보니 그래도 조금은 넓은 시야에서 작성된 기사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기사의 첫머리가 포털 사이트들이 전면전에 앞서 국지전을 시작했다. 작전명은 '메일서비스를 통해 누리꾼을 공략하라!' 라는 약간은 선동적이지만 대형서비스 업체의 전략이 잘 녹아있는 핵심 정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사의 하단부 네이버 관계자(언제나 애매하면 관계자다. 과연 어떤 관계일까..)의 이야기는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메일서비스의 핵심은 대용량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적절한 용량, 메일 자동저장 기능, 스팸 메일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스팸 필터링 등 사용자 위주의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