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심형래 (2)
Saltern of Knowledge
예전엔 어이없는 기사에 폭발적 댓글이 달리며 인터넷뉴스 댓글 성지가 되곤 했는데, 최근에는 개인블로그에도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성지가 탄생되고 있다. 현재까지 허지웅 님의 포스트에는 1859개, 심샛별 님의 포스트에는 1030개의 덧글이 달렸다. 디워가 무섭다. 오후 1시 46분상반기 SW업계 키워드로 '엔터프라이즈2.0, SaaS, 웹 플랫폼, 비즈니스혁신'을 뽑아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안하는 회사라 할지라도 저런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면 관심을 가져주겠구나라고 생각해 본다. 오후 5시 1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6일 내용입니다.
디워가 개봉하자 수면 밑에서 잠자고 있던 숨어있던 괴수영화 마니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괴수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았다니... 꽤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왜 음악영화 마니아들은 보이지 않는 거냐? 음악 및 관련산업의 몰락은 기정사실화 된 것인가? 오전 9시 55분파란이 선택하는 서비스들은 이상하게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 시작한 경조사 서비스가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유료로 서비스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물론 파란이 직접 하는 서비스는 아니고 디와이빌이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붙인 거다. 오후 4시 14분인터넷쇼핑, 20대가 최대 고객이라는 보도자료에서 '33.1%는 블로그ㆍ미니홈피 운영을 위해 금전적 비용을 지출(월평균 5.6천원)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앞에서부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