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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웹2.0을 표방하는 서비스들. 2007년 초만해도 꽤 많은 서비스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그 많던 서비스들은 지금 모두 어디 있나요? 네. 잘 있어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함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작년부터 웹 2.0이라는 키워드로 뉴스 클리핑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최근 들어 클리핑되는 뉴스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나마 클리핑 되는 뉴스도 무의미하게 붙은 웹 2.0이 들어간 뉴스가 대부분이더군요. 리얼 웹 2.0 이라고 생각하는 서비스들은 모두 어디에 있나요? 서비스는 웹2.0을 표방하든, 표방하지 않든 간에 '서비스'입니다. 웹 2.0은 수식어에 가깝죠. 꾸밈을 제외한 날 것 그대로 보면 서비스라는 게 핵심이 아닐까요? 그리고 서비스는 고객들과 ..
디워가 개봉하자 수면 밑에서 잠자고 있던 숨어있던 괴수영화 마니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괴수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았다니... 꽤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왜 음악영화 마니아들은 보이지 않는 거냐? 음악 및 관련산업의 몰락은 기정사실화 된 것인가? 오전 9시 55분파란이 선택하는 서비스들은 이상하게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 시작한 경조사 서비스가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유료로 서비스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물론 파란이 직접 하는 서비스는 아니고 디와이빌이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붙인 거다. 오후 4시 14분인터넷쇼핑, 20대가 최대 고객이라는 보도자료에서 '33.1%는 블로그ㆍ미니홈피 운영을 위해 금전적 비용을 지출(월평균 5.6천원)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앞에서부터 걸..
비즈니스용 인맥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기사. 인맥을 공유해서 '친구의 친구의 친구'랑 연결되었을 때.. 그렇게 단 몇 분의 투자로 연결된 인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솔직히 넓고 넓은 인맥 자랑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고, 인맥을 잘 활용하는 사람도 못봤다. 오후 12시 0분통신(KT)에 무릎꿇은 포털(네이버)라는 의견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고 재미있지만 내심 이런 기회만을 기다려온 KTH 파란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오후 4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2일 내용입니다.
이제는 인터넷 서비스 가입 대리점들도 보도자료를 내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온라인 미디어의 확산에 따른한 댓가인 것일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장벽이 내려감에 따라 점점 가벼워지는 알맹이를 느낀다. 이제는 뉴스도 그저 소비되는 상품으로 취급해야 할 듯. 오전 10시 57분서비스는 이미 오픈되었고, 이제 계약은 2주일 남은 안정화 단계 상황에서 1.5개월치 일을 더 주면서 이거 다하면 프로젝트 종결이라고 이야기 하는 현업한테 뭐라고 해야 할까? 우리는 땅파먹는 개미고 위대하신 "갑"은 개미퍼먹나? 오전 10시 59분상대의 감정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인은 입을 일본인은 눈을 본다고 한다. 이모티콘의 차이는 거기에 기인한다는 연구인데..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감정에는 별관심이 없다. 다만 "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