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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SK텔레콤에서 2009년 9월에 오픈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거래 장터인 T스토어는 스마트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여러 얘기들이 많이 돌았었고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 통화료, 개발자 등록비 등등의 이슈들은 넘어가지요. 우연히 티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는 sheon 님의 글을 하나 읽고 티스토어를 직접 들어가 봤더니... 정말로 Fun 카테고리 내에 풀린 비키니 걸이 있더군요. 그것도 입체 스캔이라고 하네요. 풀린 비키니 외에도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만한 다양한 걸들의 사진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이 있더군요. 제목도 하나같이 은밀한 유혹, 예술적 뒤태, 망사 스타킹, 샤워타임, 노출 승무원, 탱탱S라인, 명품찰벅지, 느끼고싶어, 끈풀려..
▶ 아이폰 상륙, 인터넷 생태계 뒤흔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에 대해 방통위가 출시가 가능하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금주의 최대 이슈가 될텐데요. 관련해서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만 잠시 만져본 경험을 생각해보면 아이폰이라는 HW자체가 이슈가 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교체 문제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충전단자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MOLED와 비교되는 화질 등은 분명 마이너스 요인이 더 많은 HW인거죠. 분명 아이폰은 전화 자체가 아닌 여러가지 복합적인 성공요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한국에서 인터넷 생태계를 흔들려면 분명 데이터 요금제, 아이튠즈, 앱스토어 그리고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최대 킬러앱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에 대한 심의문..
▶ ‘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