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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네이버 쇼핑몰 결제대행, 초라한 성적표 중소 쇼핑몰에게는 인력이 가장 부족하지요. 어지간한 쇼핑 사이트는 솔루션으로 거의 모든 게 해결가능하지만,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부분은 솔루션이 해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명확하게 나뉘거든요. 즉, 네이버 체크아웃이 얘기한 '결제 시스템이 미비하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중소 쇼핑몰'은 요즘은 저렴한 솔루션으로 해결가능한 부분이예요. 따라서 네이버는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솔루션화해서 네이버 체크아웃에 탑재해야 할 듯 하네요. 이번 성적표로 만족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 트위터, “40%는 의미없는 수다” 맞습니다. 의미없는 트위팅이 상당히 많죠. 그런데 이건 좀 애매한 문제인 듯 하네요. A가 바라보는 XXX라는 ..
아무리 날고기는 최고의 인재들이 모였다고 해서 최고의 팀이 만들어 지는 건 아니다. 팀의 기초체력은 독고다이 실력이 아니라 밸런스와 커뮤니케이션이다. 팀의 밸런스는 외부에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개개인의 뛰어나다는? 실력으로 판단하는 착시현상!만 있을 뿐이다. 오전 11시 39분블로그가 중요한 마케팅툴이 되는 때는 개설한 직후가 아니라, 블로그에 충분한 글과 시간이 쌓인 때다. 즉,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블로그가 홍보에 도움이 되고 블로거와 신뢰를 쌓고 어쩌고 하는 건 모두 이해가 안되는 얘기다. 회사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원하기 때문.. 오후 2시 4분최소한 오픈이 늦어졌으면 안내 이미지라도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미디어 PR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의 오프닝으로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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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나온 나루 (naaroo.com)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나루 이벤트는 [나루 사용백서]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트랙백, 덧글, 이메일, 이렇게 3가지 방식을 통해 응모하게 되어 있다. 단, 펌글이나 글자수가 기준에 못미치는 300자 이하일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7월 3일 현재를 기준으로 43개의 트랙백과 31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마감이 2007년 7월 9일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한 참여라 하겠다. 솔직히 이정도의 참여도라면 글자수가 300자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뽑아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진행한 이벤트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