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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윈도우 XP에 맑은고딕 서체를 쓰고 싶다면 당당하게 PowerPoint Viewer 2007만 다운받아 설치하면 끝! 오전 10시 15분간만에 읽을 만한 인터넷에 관한 짧은 기사 한토막 웹산업에 더이상 `사이버 금맥`은 없다 "현실과 가상공간 경계에서 새 비즈니즈 모델이 나옵니다."(우메다 모치오 웹진화론 저자) 기억해두자. 오전 10시 30분하나TV 관련 에피소드 하나 : 오랜만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한통 왔다. 물론 모르는 번호.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하나로텔레콤인데요. 그런데요? 네. 이번에 하나TV 무료시청 행사 어쩌고 저쩌고.. 현재 LG파워콤을 쓰고 있습니다.... 아. 네. 딸깍.... 오전 10시 39분RSS 구독중인 모 유명인의 새 글을 클릭하면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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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개인메일주소를 통해 한통의 스팸메일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았다. 스팸메일이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간다 하더라도 메일 제목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있는, 그야말로 나에게 보내진 스팸메일이었다. 수신한 메일에는 보내는 사람은 예스아마존, 받는 사람으로 나의 개인 메일 하나만 들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전문적인 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예스아마존이라는 업체는 어떻게 나의 이름과 메일주소를 알게 된 것일까? 해당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단순 보험 재판매를 위한 사이트로 회원가입을 위한 어떠한 부분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수신한 메일의 하단에는 분명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고 아주 장황한 설명까지 있지 않은가.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