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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일본 네이버, "야후 나와!" 내용을 읽다보니 NHN은 구글로, 야후는 네이버로 바꾸면 몇년 전의 국내 상황을 연상할 수 있더군요. 그러니까 이 기사의 제목을 '구글코리아, "네이버 나와!"'라고 바꾼다면 말이죠. 그런데 지금 구글코리아와 네이버가 어떤 상황이더라.... ▶ [내 정보 방어 가이드④]'먹튀' 웹하드 주의보 먹튀, 악성코드, 개인정보, DDoS, 저작권... 이제 웹하드는 공공의 적이 되버렸습니다. 온라인의 모든 나쁜 것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악의 축으로 규정짓고 있군요. 향후 웹하드 업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까요? ▶ 구글 vs MS 10개 사업서 경쟁 e-바닥에 기반을 둔 회사들인지라 시작점은 달랐어도 결국은 같은 분야에서 경쟁하게 되는 건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초기에야 가..
▶ PC 5천만대에 악성프로그램 유포 포털의 광고 수입 수십억대 가로채 후킹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수수료를 챙겼다는 훈훈한 기사군요. 가끔씩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역시 카이스트는 잘 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불법을 저질러도 카이스트 등의 명문대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해 주니 말이죠. 카이스트 출신들은 평생 이런 멍에를 지고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zb5team은 모두 듣보잡 출신들이라.. 저런 거 할 실력도 없거니와 혹시라도 저런 기사의 대상이 된다쳐도 절대 OO학교 출신이라는 얘기는 안나올 듯.. 우히히.. (이런 걸 좋다고 해야 하나?) ▶ 옥션 광고에 발끈한 대형마트 G마켓과 한가족이 된 옥션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한지붕 두가족 생활이 눈치가 보일겁니다. 굴러온 돌의 무게감이 장난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1주일 단위로 관전기를 써볼까 합니다. 시간이 안되면 2주일 단위가 될 수도 있겠지만.. 팀블로그이니 2명이 돌아가며 쓴다면 대충 맞출 수 있지 않을까요? ^^ ▶ '전단' 뿌리는 옥션…'이메일' 보내는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들이 신문 사이에 전단을 끼워서 뿌리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최근 들어서 '마트 대신 옥션'이라는 일관성을 가진 광고를 TV와 각종 오프라인 매체광고에 적극 싣고 있네요. 마케팅 따라하기 컨셉은 아니고 일종의 나와바리 파괴의 개념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내 밥그릇은 충분히 지키고 있기에 급격한 매출 증가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고.. 옆을 보니 현재는 남의 밥그릇이지만 어쨌든 새로운 밥그릇이 하나 더 있는 것이죠. 저 밥그릇에 숟가락을 넣으면.. 흐흐... ..
LG 파워콤이 2007년 인턴사원을 모집해서 '여름방학 기간인 7월2일부터 8월24일까지 8주간 현장경험을 쌓게할 예정'이란다. 혹시 이번 여름에도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의 전화를 받게 되는 걸까? LG 파워콤이 뭘 한다고 하면 그저 무섭다. 이런 게 선입관이리라. 오전 10시 53분사직서 쿨하게 쓰는 법이라는데.. 너무 이상적인 사직서 제출법이라서 우리나라 현실과는 초큼 먼 얘기구나. 그나저나 우리나라에 몇사람 없는 일간지 소속의 음악전문기자인 이장직 음악전문기자가 이런 기사를 다 쓰다니.. 역시 음악산업이 불황인가보다. 오후 1시 35분온라인몰이 단골 고객을 우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아무리 눈을 까뒤집으며 읽어봐도 단골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혜택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냥 이벤트 한다고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