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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컨텐츠는 인터넷에, 디바이스는 단순 입출력만..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간단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PC에 탑재된 하드디스크에 자료를 보관하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듯 합니다. 여러 동영상 서비스, 게시판, 블로그 등등.. 이런 곳에도 보고 읽고 들을 수 있는 컨텐츠들이 널렸죠. 동영상의 경우 고화질이 아니라면 2시간짜리 영화도 인터넷을 통한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죠. 이러면서 디바이스의 변화가 점점 가속화되는 듯 하네요.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선호도가 더 높아졌고, 노트북 자체의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졌죠. 더 나아가 넷북 등의 휴대성이 극대화된 디바이스도 상당히 많이 등장했구요. 넷북의 경우 저중량이면서도 고사양으로 넘어가면 가격 장벽이 크긴 합니다만, 고사양을 포기하면 30만원 대에서 어지간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죠. 물론 1kg 노트북 같이..
약간은 짧은 글
2010. 3. 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