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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입소문 마케팅' 다음에 맡겨봐? 다음이 바이럴 마케팅용 플랫폼 'VIEW250'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본은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블로그 기반의 컨텐츠 제공 광고라 하겠습니다. 다음이 미디어 다음과 블로거뉴스(현 '다음view')를 통해 확보한 PV를 광고로 연계하기 시작하는군요. (2009년 6월 말 기준으로 view블로거는 134,206명, 베스트 view블로거는 325명, view베스트는 70,964개입니다.) 이 광고는 얼마나 좋은 컨텐츠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서 많이 읽게 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이 광고의 성과 측정은 일단은 정량적으로 하게 됩니다만, 진짜 광고 효과는 정성적 측면에서 파악되어야 할 듯 하네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마케터들은 시행착오를 좀 겪게 될 듯.. ▶ 트위터 '반..
▶ 델이 트위터로 300만 달러를 번 사연 Dell은 트위터를 통해서 델 아울렛의 재고정리, 쿠폰 등 할인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 홍보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나 보군요. 여기서 핵심은 매우 신중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구잡이로 올리는 게 아니라 팔로우어들이 원하는 핵심적인 것들만 선별해서 올리는 것이겠죠. 델을 팔로우한 유저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 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광고주가 타겟에 맞는 매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업체가 있군요. 또한 배너광고의 일반적 집행방식인 CPM이 아닌 CPC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광고 최소비용은 클링당 50원입니다. 타겟팅을 기반으로 한다기에 사용자 필터링을 하는 줄..
▶ 이통사들, '위치서비스' 눈독 들이는 이유는? 위치기반서비스 LBS를 이용한 모바일 광고 서비스의 문제는 바로 옵트인이라 하겠습니다. 타겟의 위치를 파악해서 딱 맞는 광고를 휴대폰에 꽂아주는 것! 좋죠. 편리하죠. 그러나 원해야 하고 설정해야 하는 거죠. 어떻게 설정하게 할 것이냐라는 문제점을 풀어야 LBS의 장미빛 미래가 있을 것 같네요. ▶ IT생활로 年 240시간·470만원 절약 IT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돈이 절약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저렇게 240시간에 470만원이라고 명확하게 알려주니 꽤나 어색하군요. 반대로 IT 때문에 소비되는 시간과 돈도 그다지 적다고는 할 수 없을 듯 하거든요. 특히 사내 메신져와 온라인 쇼핑은 두가지 얼굴을 모두 가지고 있는 IT..
얼마전 쓴 글에서 daum.kr과 naver.kr이 접속이 안된다고 했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naver.kr은 접속이 된다. 검색전쟁이니 뭐니 말만하지 말고 기본도 지켜주는 다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daum kr naver 다음 도메인) 2008-03-07 14:53:09 이 글은 zb5team님의 2008년 3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건 뭐.. 설명이 의미 없을 정도이네요. 아래 화면은 lycos.co.kr 에서 DVD를 검색해 보시면 나오는 화면의 캡춰입니다. 검색결과 우측 상단에 있는 Powered by DAUM 표시는 DAUM의 영화 섹션을 의미하는 걸까요? 검색결과는 1개인데, 우측에는 자그마치 5개의 스폰서 링크가 있군요. 악의적인 언론이라면 컨텐츠의 5배나 되는 광고를 보여준다고 표현해 줄 지도 모르겠네요.다음이 요즘 4억 vs. 0.8억의 대결을 펼치느라고 바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쪽에 조금은 신경써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아.. 개인 미디어 서비스였던 바람은 2006년에 서비스 종료를 했죠. ^^) PS. 요즘 각 구청에서는 버림받은 유기견의 처리 때문에 골치가 많이 아픈가 보던데..덕택에 이런 회사들이 나름..
네.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낚시입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부터 여러분께서 읽고 계신 이 시간에도 잘 접속이 되죠. 만일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2시간 이내에 언론에 나올겁니다. 포털 서비스 오류 발생.. 이런 식의 타이틀로 말입니다. 약 1년 전 모 노래방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아서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있죠. www을 안붙이면 접속이 되지 않는 사이트아마도 웹 전문 기업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OFF-Line에 더욱 의존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인지라 그러려니 하는 기분으로 작성한 글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당당한 국내 1위 네이버와 국내 2위(다른 분의 표현에 따르면 이제는 3위라고 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도메인에 관한 이야기..
미국의 구글 댄스와 마찬가지로 국내에도 네이버 댄스가 있지요. 한마디로 방문자 유입에 있어서 네이버의 검색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얘기하는데요. 며칠동안 zb5 팀블로그의 통계를 조금 들여다 보니 나름 재미있는 현상이 드러나네요. 일단 zb5 팀블로그의 1월 1일부터 1월 20일까지의 유입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으로부터의 유입 (44.8%)이 네이버로부터의 유입 (26%)보다 더 많았습니다. 다음 (44.8%), 네이버 (26%), 구글 (20.7%)로부터의 유입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 결과라 할 수 있겠지요. zb5 팀블로그에 대한 검색어들은 나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이 유입통계는 1월 22일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69.1%, 다음 13.9%, ..
검색엔진이 크롤링하는 데이터에 대해서 성인용 컨텐츠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누구의 몫일까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각종 데이터들. 태생은 누군가 사람이 생산하는 것이겠지만, 데이터화가 되고 나면 그저 0과 1로 이루어진 것 이상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 0과 1에 대해서 성인용 컨텐츠, 속칭 음란물인지 아닌지는 구분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텍스트의 경우는 특정 단어로 필터링을 하는 자동화 정도가 있지만, 결국 그 특정 단어도 누군가인 사람이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이니 말이 자동화일 뿐 사람의 판단으로 음란물이다 아니다를 결정하는 것이겠죠. 또 다른 예로 영상의 경우는 속칭 살색 (이 단어가 인종차별적 단어라는 건 알지만요...)이 어느정도의 비율로 들어가 있다 아니다를 가지고 음란물을 판단한다고 하지만, 개인..
온라인 상에 삼성, 출퇴근 자유롭게 `탄력근무제` 도입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삼성신경영2.0 '탄력근무제' 도입" 으로 지면으로 나왔다. 신경영도 모자라 신경영 2.0! 2.0마케팅이 어디까지 갈까? 오후 1시 58분공지 블로그만이라도 다른 서버로 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지적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장애개선에 대한 공지도 많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공지글 조차 볼 수 없는 서비스가 되어가는 tistory, 사용자들의 원성을 먹고 자라는구나. 오후 5시 3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7일 내용입니다.
tistory의 장애상황이 꽤 길게 이어지고 있다. 개선한다는 안내를 한것이 몇일 되지 않았는데 다시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겠다. 오후 5시 25분상반기 IT 분야 채용 공고에 대한 분석 결과라는데... 1년차를 선호하는 분야와 3년차를 선호하는 분야의 차이가 은근히 재미있다. 1년차의 몇몇 분야는 쓰다 버리려는 의도가 은근히 느껴진다. 컴퓨터 소모품과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오후 6시 17분현존하는 수많은 재테크 중에서 최고의 재테크는 '많이 버는 거'고, 그 다음은 '안쓰는 거'라더라.. 컹컹... 둘다 어려우니 이걸 어쩐다. 오후 6시 5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27일 내용입니다.
아직도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친절하지 않다. 사이트 이용 시 에러가 발생해도 정확하게 왜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국내 유수의 신용카드 사이트마저도 말이다. '죄송합니다. Certificate Revoked.'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면 어쩌라는 거냐. 오후 12시 36분ZB5 Team에서는 이야기 해도 별 소용없지만 최근 인기높으신 킬크님의 한마디에는 티스토리 담당자가 직접 댓글을 남겼다. 역시나 다음의 티스토리 운영에는 해쳐나가야 할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에 최근 스팸블로그차단과 시스템 안내가 쌓여가고 있다. 오후 3시 46분일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핑과 쇼핑을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셀프 핸디캐핑(self-handicapping)이란다. 아아.. 미투하고 ..
블로거에게도 책임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식의 얘기만 나오면 마치 블로거에 대한 탄압이라도 하는 것처럼 개떼같이 들고 일어난다. 경험상... 먼저 화내는 쪽이 뭔가 뜨끔하는 게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 릴렉스.. 릴렉스... 오전 11시 27분관리가 이전되고 서버자원을 갈취하던 스팸블로거를 차단한 후에도 오늘처럼 서버가 죽어버리는 사태가 잦아지면 Tistory 사용자는 어디로 가야할까? 11시 50분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임 오전 11시 58분조사기관 매트릭스의 보도자료 하나 때문에 붉어진 곰플레이어 문제와 진실을 찾기위한 블로고스피어의 노력, 여하튼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이야기이지만 어찌 정치판에서 위장전입은 전입이고 초본은 어떻게 구했냐하고 어찌 이리 비슷할꼬.. 오후 2시 30분이..
최근 발생한 티스토리 방문자 트래픽 급증은 대량 펌 블로깅의 영향 의견에 대해 민윤정 다음 커뮤니티 본부장이 반박을 했다. 그런데 잘 읽어보면.. 방문자 급증이 모두 대량 펌 블로그의 영향.만.은 아니었다는 반박일 뿐이다. 결국 로드밸런싱 못했다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오전 9시 42분요즘 여기저기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이라는 표현을 자주 본다. 가치관과 관심의 범위가 다른데 양질의 컨텐츠라는 것을 누가 판단할 수 있는가? 또한 컨텐츠를 생산한다는 표현은 블로그를 그저 컨텐츠 생산 공장으로 취급하는 구시대적 시각이 드러나서 껄끄럽다. 오전 11시 3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0일 내용입니다.
2.0 이쩜영 별게다 2.0인 세상에서 이제는 스크린세이버도 웹2.0 이란다. 아 지겨운 이쩜영 마케팅. 오후 1시 16분다음 블로거뉴스 심샛별 님의 오픈에디터 사퇴합니다.라는 포스트. 이런 건 다음 담당자들이 더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닐까? 어쨌든 지나치게 이상적인 블로고스피어를 꿈꾸지 말아야겠다는 것과 마음 편하게 살려면 무덤덤해지는 법과 쌩까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오후 6시 10분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라는데.. 그렇다면 휴지의 경쟁상대는 비데가 아니라 이런 거나 요런 거나 저런 것이라는 얘기? 오후 6시 5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9일 내용입니다.
'아들이 커서 인터넷서 10년전 과거 보면 어떡해요'라는 기사를 보자마자 미투데이가 떠올랐다. 이런 디지털 이력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그리고 검색엔진이 발전하면서 정작 당사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이력들이 구석구석에서 다시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오후 2시 32분넥슨, 한국 코카-콜라와 제휴 사업 확장. 넥슨과 코카콜라가 그동안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 깨가 쏟아졌나 보네. 이젠 아예 동거를 하겠다고 나서는구나. 이러다 나중에는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건 아닐까 모르겠다. ^^; 오후 5시 26분음지의 불법 다운로드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이런 방법으로 양지로 끌어올리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 영화를 많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