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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벤쳐와 조인트로 상생경영 2.0 을 하시겠다는 SKT, 토씨하나 안바꾸고 언론보도 그대로 봐주겠음. 얼마나 상생하는지. 그리고 어지간하면 2.0마케팅 이제 그만좀 합시다. 오전 11시 56분서핑을 하다가 89년생 08학번은 정말 저주받은 세대일까?라는 글을 봤는데..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이 속한 세대를 가장 저주받은 세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느낀다. 대부분의 세대가 각자 저주받은 이유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주를 받았다하더라도 살아야 한다. 오후 12시 22분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회사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공개되어 있는 팩트들을 모아서 특정한 결론을 배제하고 단순히 정리 및 제시만 하였는데.. 그 팩트 모음을 누군가 재인용해서 회사에 부정적인 결론들로 또다시 포장해 버린다면, 과연 해당 ..
탤런트 김규리가 운영한다(?)고 하는 쇼핑몰에서 짝퉁 모자를 팔다가 미국의 유명(?) 브랜드 에드하디 코리아의 법무팀에게 피소당했다고 한다. 물건 떼다 파는 상황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어쩐지 저런 게 모두 노이즈 마케팅처럼 보인다.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말이지. 오전 11시 55분집단지성이 작용한다는 인터넷. 이러한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변질된 정보를 흘려넣었을 때, 과연 충분히 걸러질 수 있을까? 검색과 클릭이라는 행위가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유통은 지나치게 빠르고, 정보의 검증은 지나치게 소홀해 지는 것만 같다. 어뷰징의 진화는 놀랍기만 하다. 오후 4시 30분마이미디어DS가 기자 정보와 인명평가 시스템을 탑재한 뉴스로그-시즌2 라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신문 또는 미디어라는 회사에..
ozzyz님이 지난 디워 이펙트에 답하는 글을 썼는데, neverC님의 덧글 [영화의 절반이 조선시대 플래쉬백으로 사용되며 반지의 제왕 군단이 스타워즈 무기쓰며 마지막에 엠비씨 청룡야구단의 마스코트가 승천해버리는 이 정체불명의 아방한 영화]을 보니 디워가 보고싶어졌다. 오전 10시 3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8일 내용입니다.
온라인 상에 삼성, 출퇴근 자유롭게 `탄력근무제` 도입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삼성신경영2.0 '탄력근무제' 도입" 으로 지면으로 나왔다. 신경영도 모자라 신경영 2.0! 2.0마케팅이 어디까지 갈까? 오후 1시 58분공지 블로그만이라도 다른 서버로 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지적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장애개선에 대한 공지도 많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공지글 조차 볼 수 없는 서비스가 되어가는 tistory, 사용자들의 원성을 먹고 자라는구나. 오후 5시 3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7일 내용입니다.
예전엔 어이없는 기사에 폭발적 댓글이 달리며 인터넷뉴스 댓글 성지가 되곤 했는데, 최근에는 개인블로그에도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성지가 탄생되고 있다. 현재까지 허지웅 님의 포스트에는 1859개, 심샛별 님의 포스트에는 1030개의 덧글이 달렸다. 디워가 무섭다. 오후 1시 46분상반기 SW업계 키워드로 '엔터프라이즈2.0, SaaS, 웹 플랫폼, 비즈니스혁신'을 뽑아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안하는 회사라 할지라도 저런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면 관심을 가져주겠구나라고 생각해 본다. 오후 5시 1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6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