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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도량형 표준화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제 생활은 많이 어색한 게 현실이다. 이번 도량형 표준화로 인해 2007년 9월 22일에 내한공연 예정인 나인인치네일스는 일십이쩜팔륙센티미터네일스가 되어야 한다니 캐안습. 그 외에도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오전 11시 49분네이버가 IPTV 서비스로 고심중이라는데, 왜 PC에서 이용하는 웹서비스를 TV에서도 똑같이 구현해야 할까? 아무리 잘 구현해도 이용자는 PC와 비교하며 불편해 할텐데.. 그냥 IPTV의 특성에 맞도록 적당한 수준에서 제한을 걸거나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듯. 오후 3시 1분앞으로 분명히 나오기는 할텐데 아직까지는 선거법을 위반해서 고발된 블로거는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의 초 유명인이 ..
플레이당 5원을 주는 엠군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등장한 후, 일부 대형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의도적으로 자신의 동영상을 올린 후 아닌 척하며 플레이를 유도하는 글도 등장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이니 비난만 할 수는 없지만, 순수한 의도였다면서 발끈하는 것도 우습구나. 오전 11시 15분폰기능 없는 PDA 시장 하향세 뚜렷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다양한 기능을 컨버전스해도 폰 기능에게 밀리고 있단다. 솔직히 폰기능 없는 PDA는 휠없는 마우스 같은 느낌이다. 그나저나 이제는 개인 일정 관리보다 타인과의 소통 욕구가 더 크다고 해석해도 되려나? 오후 2시 8분PMP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좋아졌고, 하반기에도 즐거울 듯 하다는데.. 저렇게 팔려나간 PMP에서는 어떤 컨텐츠들이 재생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좀 해..
아직도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친절하지 않다. 사이트 이용 시 에러가 발생해도 정확하게 왜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국내 유수의 신용카드 사이트마저도 말이다. '죄송합니다. Certificate Revoked.'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면 어쩌라는 거냐. 오후 12시 36분ZB5 Team에서는 이야기 해도 별 소용없지만 최근 인기높으신 킬크님의 한마디에는 티스토리 담당자가 직접 댓글을 남겼다. 역시나 다음의 티스토리 운영에는 해쳐나가야 할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에 최근 스팸블로그차단과 시스템 안내가 쌓여가고 있다. 오후 3시 46분일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핑과 쇼핑을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셀프 핸디캐핑(self-handicapping)이란다. 아아.. 미투하고 ..
아무때나 걸려오는 아웃바운드는 무례하다. 또한 상대방이 얘기하는 도중에 그냥 끊어버리는 것도 무례한 행동이다. 허나 관심없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 얘기만 하는 상담원까지 배려할 여유는 없다. 제발 나 말고 너무 외로워서 얘기가 하고 싶은 사람에게나 걸어라. 오전 11시 15분올 상반기 가요 음반 판매량 집계를 보니 잘 나가는 비 4집이 80위로 올해 4,077장 판매. 살아남으려 난리를 떠는 노라조 2집이 86위로 3,556장. 물론 비 4집은 작년 10월 출시 앨범이라 저런 결과가 나온건데, 유추해보면 음반의 생명력은 60일이라는 증거. 오후 3시 18분비 4집 리패키징 앨범이 더 상위(44위)에 있다고 자필싸인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070 번호가 스팸전화 취급을 받는 현실은 정책적인 편의..
블로거에게도 책임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식의 얘기만 나오면 마치 블로거에 대한 탄압이라도 하는 것처럼 개떼같이 들고 일어난다. 경험상... 먼저 화내는 쪽이 뭔가 뜨끔하는 게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 릴렉스.. 릴렉스... 오전 11시 27분관리가 이전되고 서버자원을 갈취하던 스팸블로거를 차단한 후에도 오늘처럼 서버가 죽어버리는 사태가 잦아지면 Tistory 사용자는 어디로 가야할까? 11시 50분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임 오전 11시 58분조사기관 매트릭스의 보도자료 하나 때문에 붉어진 곰플레이어 문제와 진실을 찾기위한 블로고스피어의 노력, 여하튼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이야기이지만 어찌 정치판에서 위장전입은 전입이고 초본은 어떻게 구했냐하고 어찌 이리 비슷할꼬.. 오후 2시 30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