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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zb5team 블로그에 참여하고 있는 zerobase5와 everyfishing이 스프링노트 서비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대화가 끊기는 여러 예기치 않은 상황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편집을 통해 보기좋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MSN 메신저를 통해서 나눈 얘기들이라 두서없이 산으로 가는군요. everyfishing (이하 'ef') : 이번에 스프링노트 디자인 바뀐 거 보셨어요? zerobase5 (이하 'zb5') : 네. 일단 한번 써보긴 했어요. 달라졌다고는 하는데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헤비유저가 아니라서 그렇겠죠. ef : 뭐.. 어느정도 바뀐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긴 했어요. 서비스 오픈하고나서 잠깐(?)동안 이슈가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일으키진..
CJ는 현재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 식품, 인프라 등에 폭넓게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계열사인 엠넷미디어를 통해서 2차 로또사업 입찰까지 참여했다. 이러다 토요일 저녁이면 CJ 홈쇼핑 방송에서 로또도 파는 거 아닐까 모르겠다.. 오전 10시 37분이제는 이런 식으로 까지 띄우기에 열중인 DCinside.. 과연 그 끝은 어디인가? 머니게임도 이제 끝날 때가 된거지. 설마 엠파스보다 페이지뷰가 많다는 말을 투자자들이 믿었을리가.. 오후 1시 16분민감한 사항이라서 받아들이기 싫은 지적을 하면 항상 익명으로 '일부분을 확대시키지 마라. 일반화의 오류다.'라는 글이 달린다. 그런데 일부분이라는 것들이 모여서 전체가 되는 거란다. 지금은 일부일지 몰라도 결국 일부의 경험이 쌓이고 모이면 진..
USB 키보드를 통한 해킹 우려에 사용자들이 불안해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근데 나는 저것 때문에 지금도 짜증나는 자칭 보안프로그램들이 더 기승을 부릴까 더 불안하다. 오후 8시 1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5일 내용입니다.
휴가지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 1위로 헤어진 애인보다 직장상사가 꼽혔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해는 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직장상사보다는 "갑"이 더 만나기 싫다. 오후 3시 54분HP의 블레이드PC 기사.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직원들이 PC로 뭘 하는지 체크가 가능하겠지만, 저런 블레이드PC로 넘어가면 이거저거 필요없다. 그냥 짤 없이 다 남는거다. 대신에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만 하다보면 칼퇴근의 가능성은 올라갈 듯.. 어쨌든 나는 반대! 오후 8시 59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3일 내용입니다.
블로그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나온 나루 (naaroo.com)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나루 이벤트는 [나루 사용백서]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트랙백, 덧글, 이메일, 이렇게 3가지 방식을 통해 응모하게 되어 있다. 단, 펌글이나 글자수가 기준에 못미치는 300자 이하일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7월 3일 현재를 기준으로 43개의 트랙백과 31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마감이 2007년 7월 9일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한 참여라 하겠다. 솔직히 이정도의 참여도라면 글자수가 300자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뽑아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진행한 이벤트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