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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많이 늦어버린 이야기이겠지만 소위 “구글빠”에 대한 반박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자료로 에이스카운터의 최근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쏠림 현상을 이야기하고, 일부에서는 구글형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역시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한국형 포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에이스카운터측의 07년 1사분기 점유율 리포트의 3월 1.68%라는 숫자가 과연 한국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이스카운터의 분석 대상이 과연 한국 인터넷 시장자체를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에이스카운터측의..
프로젝트중인 IT근무자는 노동자가 아니다. 왜 위대하신 갑님은 Open을 5월 2일로 잡는걸까? 오후 12시 16분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댓가 오후 2시 24분메이저 포털 뉴스 쪽이 조용한 이유를 삐딱하게 바라보자면... 자기네들이 기사를 적극적으로 노출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기사 노출에 버금가는 hits와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괜한 책임공방도 피해가고 말이다. 오후 3시 9분디지털시대에 적응 못한 우리는 이제 이런 이별 코치까지 받아야 하는구나. 오후 3시 12분음란 UCC 필터링 기사에 등장하는 동영상 필터링 내용들은 대부분 '개발키로 했다, 앞두고 있다, 예정이다' 뿐. 실제 팩트는 네이버가 수작업으로 270명의 모니터링 인력을 운영한다는 것. 바꿔 ..
전자금융거래법 상의 부채비율 제한에 따라 스마트카드 사용 중단 위기. 아무리 서울시가 3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해도 6월까지 부채비율을 200% 밑으로 내리지 않으면 법적으로 중단되는 거 아닌가? 교통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 듯.. 오전 9시 44분팀블로그에 접속하는 검색 키워드 순위가 한동안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거라 생각했던 넷피아를 야동이 몰아냈다. 오전 11시 44분이번에 사무실에서 느린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고부터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은 이용자들의 환경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통이미지로 만든 뉴스레터, 덕지덕지 붙은 대용량 플래시 등등. 페이지 이동 때마다 이미지 로딩되는 게 보이는데.. 답답해 미치겠다. 오전 11시 48분[설문] 노동자의날(5월1일) 휴일여부/업종 ..
팀블로그에 구글에서 diehd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 구글을 이렇게도 이용하는구나. 오전 10시 45분 겨우 3시간 공부하는 것도 기사가 되는 세상. 그냥 조용히 공부하면 어디 덧나냐? 오후 6시 5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요즘 도통 힘이 없다 싶어서 이상했는데.. 역시.... 더이상 지구는 안전한 곳이 아니다. 오전 10시 15분우리에게는 여전히 충분한 총알이 있다! 오전 10시 54분영양가 없는 이런 짓 그만하고 위대하신 '갑'들 계약서 한번 확인해봐라. 불공정거래있는지..'갑'님들 행포만 아니라도 1/3은 숨퉁이 트일거다. 오후 12시 30분미니룸을 플래시에서 3D로 업그레이드 한다는데... 문제는 기존 도트로 디자인한 미니룸에서 플래시를 도입했던 스토리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도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다는 것. 오후 12시 39분제한적 본인확인제.. 도입은 좋은데 초기도입 35개사에 도입하면 존립이 위험해지는 곳이 있다. 오후 5시 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