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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시점에서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수많은 판매자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두가지이다. 2003~2005년간의 매출에 대한 대대적인 세금조사 및 세금부과 일명 세금폭탄 (관련기사)부가세법 개정 - 판매자 자동 사업자등록 및 세금 부과 (관련기사)옥션과 G마켓으로 대표되는 오픈마켓에서 몇년간 조금 조금 판매하던 판매자들이나 이제 새롭게 오픈마켓에 진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일 것이다. 이제껏 부업삼아 또는 재미로 몇몇 물건을 판매하던 개인들에게 매입자료가 있을리 만무하고 평균 30,000원 정도의 제품을 월간 100개 정도 판매한 판매자라면 1년간 매출이 36,000,000원이 되고 그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멀쩡한 젊은이들이 세금포탈혐의를 덮어쓰게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경쟁사 모델을 기용해 극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다'라고 하는 건 그렇다쳐도, '경쟁사의 모델이었다는 것을 광고 제작 후에나 알았다'라는 부분은 말이 안되지 않을까? 경쟁사 광고 모니터링도 안하고 광고 모델 프로필도 확인 안했다는 것을 이실직고하는 기사. 오후 1시 13분서로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위에는 뭐가 있을까? 오후 3시 38분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일이 쉬워진다는 소식인데 왜 이리 반갑지가 않을까? 설치만 초고속? 오후 3시 40분e마케팅포털을 오픈한다는데.. 제공 서비스 중에서 'SW리크루팅서비스'나 '회원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한다. 이상하게도 각종 협회들은 저런 서비스를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더라. 오후 5시 46분이 글은 ..
밀린 이메일들을 대충 살펴보면서 삭제하는데 지극히 쇼핑몰스러운 제목인 '잘빠진할인! 1만원 DC스티커!/캔디로 바꿔보는 이승환 라이브콘서트~!!'로 발송한 모 쇼핑몰의 뉴스레터. 그냥 지워버리려다가 읽어주는 게 나름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넓은 배려심으로 메일의 밑부분까지 쭈욱 한번 내려주고 삭제하려는데.. 문득 눈에 강렬하게 들어온 한 부분이 있었다. 100%가 아니라 200%, 300% 낚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난 야동 매니아다!' 카피. '제발 클릭 한번만 해주세요!'라고 애걸하는 카피가 아니라, '클릭 안하고 배길 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대드는 카피. 결국 클릭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화면에 뜨는 건 런닝머신 기획전 페이지. '야동'에 대한 정의는 짐작대로 '야구동영상..
첨단의 휴대용 제품이나 모바일 제품이 보급됨에 따라서 편리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우리의 삶이 점점 종속되고 자유가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미 휴대폰만으로도 충분히 구속되고 있는 걸.... 오전 11시 37분 현재의 웹 세상에서 플래시가 가지는 포지션은 그럴싸한 경쟁자 없이 꽤 오랜 시간을 독점에 가깝게 보급되어 왔기 때문에 지나치게 확고하다. 심지어 선의의 발전적 경쟁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이런 새로운 경쟁 제품이 나오는 것조차 반갑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오후 4시 24분 현재 "tistory의 카운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새로운 bot이 등장했고, 그 bot의 방문까지 카운터 되기 때문일듯 하다. 오후 6시 4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