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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영문판 구글의 검색화면 디자인이 달라져있군요. 한국구글 검색결과 화면과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글이 디자인에 눈을 뜬걸까요? 한결 부드러운 느낌이군요.
이제는 인터넷 서비스 가입 대리점들도 보도자료를 내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온라인 미디어의 확산에 따른한 댓가인 것일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장벽이 내려감에 따라 점점 가벼워지는 알맹이를 느낀다. 이제는 뉴스도 그저 소비되는 상품으로 취급해야 할 듯. 오전 10시 57분서비스는 이미 오픈되었고, 이제 계약은 2주일 남은 안정화 단계 상황에서 1.5개월치 일을 더 주면서 이거 다하면 프로젝트 종결이라고 이야기 하는 현업한테 뭐라고 해야 할까? 우리는 땅파먹는 개미고 위대하신 "갑"은 개미퍼먹나? 오전 10시 59분상대의 감정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인은 입을 일본인은 눈을 본다고 한다. 이모티콘의 차이는 거기에 기인한다는 연구인데..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감정에는 별관심이 없다. 다만 "착하..
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해서 잘 써먹는구나. (뭐. CYWORLD 메일이 엠파스 메일 엔진을 썼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도....) 오전 11시 35분me2day 최근글 보기의 미투추천글은 벌써 몇일째 요지부동이다. 매뉴얼방식의 사이트 업데이트는 잠시만 깜빡해도 이런 일이 생긴다. 그렇다고 모두 자동화 할 수도 없고 남감하지. 오후 1시 36분오픈마켓을 대기업과 포털의 무덤이라고 표현하다니.. 꽤나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다. 뭐, 아직까지는 사실이니까.. 그나저나 NHN은 오픈마켓에는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는데, 지금의 네이버 지식쇼핑 파트만으로도 충분히 중계수익을 내고 있으니까... 오후 3시 48분개인간 금융 직거래 오픈마켓 모델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찾아보니 베타 서비스 중인 사이트가 나왔다. 돈에..
네이버가 2007년 5월 초에 이메일 발송취소 기능을 도입했구나. 그래봐야 네이버 내부에서만 가능한 기능인데, 혹시나 이메일에 대해 개념이 안 선 유저들이 모든 이메일에서 가능한 거라고 오해할까 무섭네 그려. 어차피 낙장불입 이메일인 것을.. 오전 10시 5분MySQL의 이런 상황을 본다면 IT에서 서로 서로 엮이는 게 득인지 실인지 알 수 없게 되곤 한다. 모든 것을 직접 콘트롤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차라리 버리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 물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전제조건을 깔아야 한다는 게 딜레마. 오전 10시 43분튜링테스트를 검색하다가 공감 300%인 글을 만났다. '살다보면 기계인지 인간인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계적인 '정'을 만난다.' 으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오전 1..
내 기억속의 (아마도 1998년 즈음) 옥션 초기 컨셉은 C2C, 즉 '안쓰는 물건 내다 팔기'였다.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버리기는 뭐한, 그래서 우중충한 창고에 쓸쓸하게 잠자고 있던 물건들. 이런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넘겨서 현금화시킬 수 있는 옥션은 나름대로 꽤나 유용했다. 그러나 일반적인 유저들이 보유한 창고 속 외로운 중고 상품들의 양적인 한계로 인해 빠른 성장곡선을 그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옥션이 전환을 맞이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으니..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당시 옥션이 의도적으로 키우고, 그래서 결국 옥션을 키우게 한 공동구매였다. 전문적 셀러들의 상품 중에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제품들을 선정해서 약 1주일간의 공동구매 진행하기. 저렴한 가격의 폭발력과 온라인 쇼핑이 접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