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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CJ는 현재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 식품, 인프라 등에 폭넓게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계열사인 엠넷미디어를 통해서 2차 로또사업 입찰까지 참여했다. 이러다 토요일 저녁이면 CJ 홈쇼핑 방송에서 로또도 파는 거 아닐까 모르겠다.. 오전 10시 37분이제는 이런 식으로 까지 띄우기에 열중인 DCinside.. 과연 그 끝은 어디인가? 머니게임도 이제 끝날 때가 된거지. 설마 엠파스보다 페이지뷰가 많다는 말을 투자자들이 믿었을리가.. 오후 1시 16분민감한 사항이라서 받아들이기 싫은 지적을 하면 항상 익명으로 '일부분을 확대시키지 마라. 일반화의 오류다.'라는 글이 달린다. 그런데 일부분이라는 것들이 모여서 전체가 되는 거란다. 지금은 일부일지 몰라도 결국 일부의 경험이 쌓이고 모이면 진..
USB 키보드를 통한 해킹 우려에 사용자들이 불안해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근데 나는 저것 때문에 지금도 짜증나는 자칭 보안프로그램들이 더 기승을 부릴까 더 불안하다. 오후 8시 1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5일 내용입니다.
휴가지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 1위로 헤어진 애인보다 직장상사가 꼽혔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해는 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직장상사보다는 "갑"이 더 만나기 싫다. 오후 3시 54분HP의 블레이드PC 기사.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직원들이 PC로 뭘 하는지 체크가 가능하겠지만, 저런 블레이드PC로 넘어가면 이거저거 필요없다. 그냥 짤 없이 다 남는거다. 대신에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만 하다보면 칼퇴근의 가능성은 올라갈 듯.. 어쨌든 나는 반대! 오후 8시 59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3일 내용입니다.
압구정동에는 별 그지같은 놈들이 있구나. 카메라가 무슨 벼슬인 줄 아는지... 사진을 찍는 면허까지는 필요없지만 사진을 찍는 기본 예절은 필요하다. 설사 아는 사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오후 1시 29분 CJ홈쇼핑과 옥션이 손을 잡았단다. 최근 옥션이 외부와의 협력이 강해졌다. G마켓에 대한 벤치마킹일까? 주변사람들을 살펴보면 남자는 옥션파, 여자는 G마켓파가 많더라. 결국 나름의 성향이 있다는 건데, 장점을 버리는 벤치마킹은 조심하자. 그나저나 이제 앰플의 미래는? 오후 5시 25분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한 KBS 심야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속칭 전거성)의 독주는 어쩌면 제작진이 교묘한 패널 선정을 통해 일부러 유도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식과 자료, 그리고 말빨로 무장한 패널에게는 좀 더 강한 상대를 붙여..
2.0 이쩜영 별게다 2.0인 세상에서 이제는 스크린세이버도 웹2.0 이란다. 아 지겨운 이쩜영 마케팅. 오후 1시 16분다음 블로거뉴스 심샛별 님의 오픈에디터 사퇴합니다.라는 포스트. 이런 건 다음 담당자들이 더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닐까? 어쨌든 지나치게 이상적인 블로고스피어를 꿈꾸지 말아야겠다는 것과 마음 편하게 살려면 무덤덤해지는 법과 쌩까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오후 6시 10분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라는데.. 그렇다면 휴지의 경쟁상대는 비데가 아니라 이런 거나 요런 거나 저런 것이라는 얘기? 오후 6시 5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9일 내용입니다.
윈도우 XP에 맑은고딕 서체를 쓰고 싶다면 당당하게 PowerPoint Viewer 2007만 다운받아 설치하면 끝! 오전 10시 15분간만에 읽을 만한 인터넷에 관한 짧은 기사 한토막 웹산업에 더이상 `사이버 금맥`은 없다 "현실과 가상공간 경계에서 새 비즈니즈 모델이 나옵니다."(우메다 모치오 웹진화론 저자) 기억해두자. 오전 10시 30분하나TV 관련 에피소드 하나 : 오랜만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한통 왔다. 물론 모르는 번호.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하나로텔레콤인데요. 그런데요? 네. 이번에 하나TV 무료시청 행사 어쩌고 저쩌고.. 현재 LG파워콤을 쓰고 있습니다.... 아. 네. 딸깍.... 오전 10시 39분RSS 구독중인 모 유명인의 새 글을 클릭하면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는 화면..
엠파스-SK컴즈, 단순 합병만으론 시너지 힘들다라는 기사에서 현 SK커뮤니케이션즈의 문제점으로 3가지를 꼽았다. 1.엠파스 검색 점유율 지속 하락, 2.싸이월드의 트래픽과 매출 감소세, 3.네이트온이 시장점유율 1위라도 수익모델은 없다. 뭐.. 다 맞는 말이구만. 오전 10시 33분'신뢰'라는 건 상호 인터랙티브한 행동이어야 한다. 그런데 한쪽 레벨은 높고 다른 한쪽 레벨이 낮아서 서로 주고받는 인터랙티브의 양과 질에 차이가 난다면 '신뢰'가 아니라 '이용'이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전략적으로 2가지 용어를 일부러 섞어서 사용한다. 오전 11시 22분이정도면 '코스닥! 이렇게 올라타라! (부제 : 우회상장의 테크닉)'이라는 책도 나올 만 하겠다. 그나저나 너도나도 어디어디 출신이라고 하는데..
SK그룹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손자회사 보유 부담을 털기위해 empas는 더이상 empas가 아니게 되었다. 사실상 증손자 회사인가..? SK는 SKT를 낳고, SKT는 SK컴즈를 낳고 SK컴즈는 엠파스를 양자로 들이고.. 신문기사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겠지만.. 오전 10시 45분네이버의 인기검색어에 특정한 사람의 이름이 뜨면 꼭 지식in에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나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이게 반복되는 걸 보고 있자니.. 차라리 인기검색어에 마우스를 올리면 왜 검색어 순위에 올랐는지를 요약한 작은 말풍선 같은 게 뜨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오후 4시 27분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시민단체들의 요금인하 주장에 대해 인위적 요금인하는 황금거위 배를 가르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죠. 전략적인 차원에서 어쩌고 저쩌고..' 쳇. 그놈의 전략 타령 좀 그만하세요. '돈을 벌자'라는 건 전략이 아니라 목표라고요. 전략이라는 단어만 되풀이하지 말고 진짜 전략을 좀 보여달라고요! 네? 전략은 대외비라고요? 오전 11시 5분회사 밖까지 따라오는 직장 습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며 뒤에 숨어있는 '밥벌이의 슬픔'을 느껴본다. 비슷한 예로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오후 12시 14분플레이톡은 이외수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당대의 최고 인기 작가가 '너무나 부지런하게' 매일매일 센스와 유머가 톡톡 튀는 연재소설을 써주고 있는 거니까 말이다. 모르긴 몰라도 나중에 이외수의 플레이톡에 올라온 글들은 책으로 엮여질 거라는 거에 1,000원..
'7급 공무원과 일반직장인의 생애소득을 비교한 기사'의 바로 다음에 '공무원, 야근인생.. 생각보다 일 많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찾아보니 야근 강도의 비교 대상이 되신 사무관은 5급, 관세국장은 2급이란다. 생애소득 비교 기사와 매쉬업해서 읽으면 기분이 더 나빠진다. 오후 12시 0분2007년 6월 20일. 코스닥의 '1조 클럽' 10개사 리스트 -> NHN,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하나투어, 태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오후 1시 55분예전에 다니던 회사에는 외부 업체에서 파견한 3명의 직원들이 있었다. 어느날 이 3명이 전화를 받더니 황급히 튀어나가서 들어오지 않았다. 며칠 후 물어보니 병역특례 근무자 확인이 나온다는 연락에 회사로 들어갔단다. 병특 ..
제리양 Comeback! 빼앗긴 자존심에도 봄은 올까? 오전 9시 29분판도라TV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인터넷 언론으로 지정되었다. 살짝 신경전을 벌이는 듯 한데... 판도라TV 입장에서는 이 결정이 과연 독(毒)이 될까? 약(藥)이 될까? 오전 10시 7분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리기로 결정한 KT와 KTH, 하지만 항상 마지막 한줄.. "당선작 이외의 응모아이디어 지적재산권은 주최사가 소유하지 않는다."는 결국 당선작의 지재권은 우리꺼~ 라는 이야기지. 오전 10시 23분런치 2.0, 특허 2.0, Ad 2.0, 엔터프라이즈 2.0, 모바일 2.0 등등... 바야흐로 2.0 시대인가 보다. 그까짓 2.0이 뭐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나는 이미 오래전에 학점 2.0 이었..
온라인 서점인 모닝365 메인 화면의 왼쪽 하단에 SK 그룹 관련 배너 4종세트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지 약 한달만에 인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나왔군요. 유무선 오픈마켓 위주의 종합 쇼핑몰은 향후 구축할 예정이라니, 모닝365 인수는 좀 애매해 보인다는.. 거 참. 오전 9시 34분월요일 아침부터 현재까지 무슨 이유인지는 알수 없으나 국민은행의 사이트가 올바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DNS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나중에 신문에 나오지 않을까.. 오전 11시 2분블로그의 글은 이것저것 살을 붙여서 완성하는 더하는 글이고, 미투데이의 글은 줄이고 또 줄여서 핵심만으로 완성하는 버리는 글이다. 그래서 미투데이에 글 쓰는 시간이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보다 더 짧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블로고스피어에서 감성을 논하는 곳 me2day - 정말? 바쁜블로거들을 위한 서비스가 되고 있나요? 오전 10시 41분보도자료를 통한 홍보성 기사의 전형적인 패턴. ▶ 앞부분에 자신의 회사를 가장 먼저 거론. 그 후 관련 업체들의 사례를 간단하게 언급. 마무리로 자신의 회사 담당자를 등장시켜서 홍보하고자 하는 핵심정리 인터뷰를 인용하며 끝내기.◀ 기자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받아서 토스! 오전 10시 45분잘못 보면 의미가 이상해 지는 약간의 낚시성 기사 제목. 하긴.. 아무리 언론이 방향을 잃고 있다해도 아직까지는 대놓고 제목에 '삽질'이라고 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아니고 말고... (그래도 조만간 나올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오후 7시 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5일 내용..
지난 번의 강요가 효력이 없었나? 이제는 번호이동안내 서비스 평생무료 카드까지 꺼내서 들이댄다. 아무리 010 번호로의 전환 및 통합 논리가 좋다고 해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바꾸기 싫다는 데 어쩌쓰까나... 근데 진짜로 강제 통합까지 강행할 생각일까? 오전 11시 13분또 아무런 의미없이 멀쩡한 사람을 온라인으로 보낼려고 한다. 오픈마켓 창업 실무교육이라는걸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꼭 저런 행사까지 하면서 온라인 시장으로 몰아가야 할까? 그리고 제발 컬리큘럼에 저런 쓸데없는 것만 말고 세무, 회계, 마케팅 좀 넣어라. 오전 11시 48분모두들 자기 입장이 있는 거다. 그래서 서로 '네 탓'이라고 주장한다. 기름값 급등에 대해서도.. 게임 서비스에 대해서도.. 오전 11시 54분기름값 폭등 관..
KT에서 메신저로봇 '넷토이'를 선보인단다. 오래전 딴지일보에서 만들어 서비스했던 웹토이 '우르부르'가 떠올랐다. 김구라와 올라이즈밴드의 초기 활동무대였었고, 개콘의 생활사투리의 모태가 되었던 사투리강좌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우르부르가 아직 집에 있을라나 모르겠다. 오전 11시 28분정동영은 플레이톡, 손학규는 미투데이, 또 누구 없어요? 오후 3시 1분벤처 경제기여도가 재벌의 기여와 비슷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연 매출 1천억이상 102곳의 매출을 합치면 17조8천79억 원으로 국내 그룹 순위 12위권에 해당한다는데 계열사 102개짜리 그룹사가 있던가? 오후 3시 13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3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