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ZB5.co.kr/Team me2day (125)
Saltern of Knowledge
혹시 옛날에 CS클럽에 가입하셨었나요? 이제 스팸메일과 전화, SMS에 시달리시게 될겁니다. 어의없음의 표본이 되는군요. 장사가 안되니 개인정보로 버텨볼려고 하나 봅니다. 오전 9시 19분woot의 컨셉을 그대로 따와서 하루에 하나의 상품만 판매하는 원어데이. 물건이 하나밖에 없는 약점을 친근한 설명과 재미난 스토리텔링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살펴볼수록 너무 비슷하다는 실망감이... 원어데이의 요 페이지와 woot의 요 페이지. 오후 2시 48분SKT이 추진했던 동대문닷컴 인수가 가격이 맞지 않아 결렬되었다는군요.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체리야닷컴의 인수도 추진 중이랍니다. SKT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위해 열심히 쇼핑(?)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오후 3시 0분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알리..
IPTV 법제화는 여전히 헤매고 있는데 IPTV에서의 통합전자지불 서비스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회사가 등장한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오후 12시 20분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회의를 절반가량 줄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단다. 회의는 미리 agenda를 뿌리고 참석자들이 모두 미리 체크를 하고 왔다는 전제가 깔려야 회의의 빈도와 시간이 줄어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절대로 그게 안되더라. 미스테리. 오후 1시 5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1일 내용입니다.
데이트 상대를 구하기 위해 벼라별 방법이 다 등장하는구나. 뭐 휴대전화, SMS 문화가 더 널리 퍼진 우리나라에서 이런 서비스가 먼저 안나온게 신기할 뿐. 오후 6시 42분 티스토리가 6개월동안 약 1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단다. 초청장 방식으로 사용자를 모았는데 10만이면, 꽤 좋은 성적이라 보여진다. 물론 허수는 있겠다만, 어디 티스토리만 그러랴. 허수로 치면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도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다. 오후 7시 8분 TV의 실시간 시청률을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인터넷 매체의 난립으로 인해 방송 이전의 뉴스를 가장한 방송 홍보와 동영상 서비스들을 통한 방송 이후의 시청률, 그리고 방송에 대한 각종 감상글들은 늘어만 난다. 방송광고규제 완화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 하다. 오후 7..
'아들이 커서 인터넷서 10년전 과거 보면 어떡해요'라는 기사를 보자마자 미투데이가 떠올랐다. 이런 디지털 이력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그리고 검색엔진이 발전하면서 정작 당사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이력들이 구석구석에서 다시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오후 2시 32분넥슨, 한국 코카-콜라와 제휴 사업 확장. 넥슨과 코카콜라가 그동안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 깨가 쏟아졌나 보네. 이젠 아예 동거를 하겠다고 나서는구나. 이러다 나중에는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건 아닐까 모르겠다. ^^; 오후 5시 26분음지의 불법 다운로드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이런 방법으로 양지로 끌어올리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 영화를 많이 본 사..
구글코리아의 면접이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나름의 노력인지 아니면 정보 사냥인지 그 진실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정보를 팔아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건 자신에 대한 신뢰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는 거다. 자신에게 떳떳하자. 오전 11시 13분정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은 모조리 무시하고 목표치를 잡나 보다. 현재의 WCDMA, 와이브로 서비스의 질과 요금제도가 진정 이용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야 할 듯. 전문가, 얼리어답터 등의 의견이 실제 필드에서는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오후 2시 4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일 내용입니다.
이제 중계수수료 위주의 네이버 지식쇼핑도 바뀌려나? 짐작컨데 네이버가 상품을 직접 콘트롤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그렇다면 결국 메이저 쇼핑몰 위주의 입점이 강화되겠고, 중소 쇼핑몰은 시장 진입이 점점 더 어려워질 듯. 주변에 총알없이 쇼핑몰한다는 분들 있으면 말리자. 오전 10시 41분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과 발전은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으나, 컨텐트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없었던 것이 사실. 결국 오리지널 컨텐트 보유 업체에 손을 내미는 일들이 자꾸 발생한다. 아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컨텐트는 장기간 누적된 시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오후 12시 6분LG파워콤 등 LG 자회사들은 그룹차원에서 '정도경영'을 표방한 윤리규범을 채택하고 있단다. 그러니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가입..
DNS 문제로 5월 30일 오전에 미투데이 로그인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었던 이용자들은 모두 평소에 더블트랙에 밉보인 유저들이라는 소문이 은밀히 떠돈다. 뭐. 그래도 어쩌겠는가. 미투데이가 낙장불입인 것을... 이왕 밉보인 김에 막 나갈까도 고민 중이다. 오후 6시 2분한국문화산업포럼이 개최한 문화 콘텐트 관련 포럼에 대한 시리즈 기사 1, 2, 3. 참석자들을 보아하니 참석의도가 초큼 의심스럽기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세부적 의제가 너무 정책적이라는 것이 불만이다. 그래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어디냐. 오후 6시 24분올블로그가 V2.51 beta(가물가물하다만.. 암튼..)에서 V3.0 beta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소숫점 밑의 버전업이 아닌 나름의 큰 버..
요즘은 오전 "갑"과 오후 "갑", 투갑스 생활이다. SI에서 "을", "병", "정" 등으로 살아간다는건 가히 쉬운 생활은 아니다. 오죽하면 국내 회사인 이곳이나 외국계회사인 여기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 뿐일까. 오전 9시 41분직장인 27%가 회사에서 맞은 경험 있다는 기사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모르겠다. 짐작컨데 직업군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는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발로 다리와 엉덩이 등을 차였다'까지 가면 이건 뭐 거의 선생들에게 맞아가며 다니던 암흑의 중고등학교 시절 수준 아닌가. 오전 11시 46분판도라TV, 얼마전 나름 대규모 투자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아킬레스건은 저작권과 음란물인가 보다. 기사를 보니 투자받은 돈중 일부를 쏟아 부을 예정인가 본데 정작 나는 Active-X ..
LG 파워콤이 2007년 인턴사원을 모집해서 '여름방학 기간인 7월2일부터 8월24일까지 8주간 현장경험을 쌓게할 예정'이란다. 혹시 이번 여름에도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의 전화를 받게 되는 걸까? LG 파워콤이 뭘 한다고 하면 그저 무섭다. 이런 게 선입관이리라. 오전 10시 53분사직서 쿨하게 쓰는 법이라는데.. 너무 이상적인 사직서 제출법이라서 우리나라 현실과는 초큼 먼 얘기구나. 그나저나 우리나라에 몇사람 없는 일간지 소속의 음악전문기자인 이장직 음악전문기자가 이런 기사를 다 쓰다니.. 역시 음악산업이 불황인가보다. 오후 1시 35분온라인몰이 단골 고객을 우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아무리 눈을 까뒤집으며 읽어봐도 단골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혜택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냥 이벤트 한다고 했으면..
이상하게도 웹2.0 바람과 함께 수익모델에 대한 부분은 뒷전이 된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뚜렷한 수익모델없이 사업하는 회사들은 뻥튀기된 사업계획만 가진 무개념의 회사로 치부하더니만 이제는 그럴듯한 수익모델없이도 주목을 받는다. 수익모델이 안드로메다에는 있을까? 오후 1시 56분우리투자증권이 인터파크, G마켓빼면 아무 것도 없다라며 강한 의견을 내놨다. 결국 G마켓과 인터파크의 고객군이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G마켓의 미래도 궁금하지만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옥션과 제휴도 할 정도로 바뀌고 있는 인터파크의 미래가 더 궁금하다. 오후 6시 3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5일 내용입니다.
500원으로 살 게 없다는 것도 열받지만 더 열받는 것은 몇몇 200ml와 1000ml로 보이는 우유들이 사실은 180ml와 900ml라는 거다. 포장용기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보던 그대로고 내용물만 줄였기에 실제 제품의 용량표시를 자세히 안보는 소비자들은 쉽게 속는다. 오전 11시 47분우리나라의 전국 조폭이 총 5269명이란다. 특이한 건 조직원이 2명인 '연무사거리파'도 조폭에 속한다는 것과 조직원이 20명인데 '14인조'라고 이름붙인 조직. 그나저나 전국 최대 규모 폭력조직인 '청하위생파'는 회식 때 청하를 마실까? (아이 썰렁해.. 쿨럭..) 오후 2시 53분모두들 미디어가 최종 목적지인 것처럼 달리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서 서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만 한다. 그런데 내가 경험한 대부분의 문제..
이제는 에스컬레이터 한줄타기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한단다. 한줄타기 운동은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문화시민운동중앙회에서 확산시킨 운동이라는데, 사업소개 페이지를 보면 에티켓 보급 이후 질서정연한 이용으로 사고율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한다. 오전 9시 55분얼마전까지 옥션모바일 티저광고라는 추측까지 나왔던 90일녀는 엔프라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이프레쉬 티저였단다. 유통기한을 90일로 잡은 컨셉이 은근히 스킨푸드를 견제하는 느낌. 그런데 90일 유통과 개봉후 90일 사용기간이라면 좀 모험인 듯. 180일짜리 화장품이라니.. 오전 10시 44분싸이월드 배경음악 판매가 2억곡을 넘었다고 한다. 이 기록은 미국 애플사의 아이튠즈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수립된 것이라고 언급이 되어있는데, 엄..
미투데이가 기사에 언급이 되었는데, 원어데이 보도자료에 들러리가 된 느낌이 강하다. 원어데이는 옥션 창업멤버인 이준희 씨의 컴백으로 홍보 후, 꾸준한 보도자료 생산에 힘쓰고 있는 듯. 홍보 담당자에게 칭찬을.. 그나저나 지난번에 만든 디오데오에서는 재미를 못봤나 보다. 오전 11시 3분주말동안 인터넷을 접할 수 없었는데 그동안 블로거뉴스나 스타크래프트2와 같은 이슈들로 떠들썩했군. 인터넷속에서는 나름 큰 일이었나 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지난 주말동안 나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결국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은 타이밍과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오후 2시 56분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카드시스템 일원화 사업은 워낙 '쉽고 간단하고 사회적 책임이 하나도 없는 하찮은 사업'이라서 부채비율이 2,272%나 되..
나우콤도 우회상장을 하는구나. 뭐.. 우회상장과 그 기법이 조금 다르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그게 그거 ^^ 뒷문으로 들어간 이유를 분석하면서 정문상장이라는 생소한(?) 단어도 등장했다. 오후 1시 41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8일 내용입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소주 1병으로 20잔이 나오는 절주잔이라는 것을 보급한다기에 찾아보니 확실히 아담한 잔이네. 레어 아이템! 원주시가 3,000개를 만들어 보급했다는데.. 혹시 소주회사 직원들이 음식점마다 다니면서 저 잔이 나오면 은근슬쩍 떨어뜨려서 깨버리지 않을까? 오전 10시 49분 everyfishing님이 아래에 작은 술잔 - 절주잔 이야기를 하셔서 큰잔을 나눠주는 배상면주가 대포 공식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소개글중에 [시원시원 호탕하게 생긴 병 모양에서도 대포만의 강한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이런 구절이 있다. 포스가 함께하길.. 오전 11시 2분 기사 제목 붙이기의 실패라고 해야할까? 제목만 봐서는 도저히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엔딩. 훈훈한 반전일까? 아니면 찝찝한 결말일까.. 오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