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315)
Saltern of Knowledge
도량형 표준화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제 생활은 많이 어색한 게 현실이다. 이번 도량형 표준화로 인해 2007년 9월 22일에 내한공연 예정인 나인인치네일스는 일십이쩜팔륙센티미터네일스가 되어야 한다니 캐안습. 그 외에도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오전 11시 49분네이버가 IPTV 서비스로 고심중이라는데, 왜 PC에서 이용하는 웹서비스를 TV에서도 똑같이 구현해야 할까? 아무리 잘 구현해도 이용자는 PC와 비교하며 불편해 할텐데.. 그냥 IPTV의 특성에 맞도록 적당한 수준에서 제한을 걸거나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듯. 오후 3시 1분앞으로 분명히 나오기는 할텐데 아직까지는 선거법을 위반해서 고발된 블로거는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의 초 유명인이 ..
플레이당 5원을 주는 엠군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등장한 후, 일부 대형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의도적으로 자신의 동영상을 올린 후 아닌 척하며 플레이를 유도하는 글도 등장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이니 비난만 할 수는 없지만, 순수한 의도였다면서 발끈하는 것도 우습구나. 오전 11시 15분폰기능 없는 PDA 시장 하향세 뚜렷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다양한 기능을 컨버전스해도 폰 기능에게 밀리고 있단다. 솔직히 폰기능 없는 PDA는 휠없는 마우스 같은 느낌이다. 그나저나 이제는 개인 일정 관리보다 타인과의 소통 욕구가 더 크다고 해석해도 되려나? 오후 2시 8분PMP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좋아졌고, 하반기에도 즐거울 듯 하다는데.. 저렇게 팔려나간 PMP에서는 어떤 컨텐츠들이 재생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좀 해..
아직도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친절하지 않다. 사이트 이용 시 에러가 발생해도 정확하게 왜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국내 유수의 신용카드 사이트마저도 말이다. '죄송합니다. Certificate Revoked.'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면 어쩌라는 거냐. 오후 12시 36분ZB5 Team에서는 이야기 해도 별 소용없지만 최근 인기높으신 킬크님의 한마디에는 티스토리 담당자가 직접 댓글을 남겼다. 역시나 다음의 티스토리 운영에는 해쳐나가야 할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에 최근 스팸블로그차단과 시스템 안내가 쌓여가고 있다. 오후 3시 46분일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핑과 쇼핑을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셀프 핸디캐핑(self-handicapping)이란다. 아아.. 미투하고 ..
아무때나 걸려오는 아웃바운드는 무례하다. 또한 상대방이 얘기하는 도중에 그냥 끊어버리는 것도 무례한 행동이다. 허나 관심없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 얘기만 하는 상담원까지 배려할 여유는 없다. 제발 나 말고 너무 외로워서 얘기가 하고 싶은 사람에게나 걸어라. 오전 11시 15분올 상반기 가요 음반 판매량 집계를 보니 잘 나가는 비 4집이 80위로 올해 4,077장 판매. 살아남으려 난리를 떠는 노라조 2집이 86위로 3,556장. 물론 비 4집은 작년 10월 출시 앨범이라 저런 결과가 나온건데, 유추해보면 음반의 생명력은 60일이라는 증거. 오후 3시 18분비 4집 리패키징 앨범이 더 상위(44위)에 있다고 자필싸인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070 번호가 스팸전화 취급을 받는 현실은 정책적인 편의..
블로거에게도 책임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식의 얘기만 나오면 마치 블로거에 대한 탄압이라도 하는 것처럼 개떼같이 들고 일어난다. 경험상... 먼저 화내는 쪽이 뭔가 뜨끔하는 게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 릴렉스.. 릴렉스... 오전 11시 27분관리가 이전되고 서버자원을 갈취하던 스팸블로거를 차단한 후에도 오늘처럼 서버가 죽어버리는 사태가 잦아지면 Tistory 사용자는 어디로 가야할까? 11시 50분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임 오전 11시 58분조사기관 매트릭스의 보도자료 하나 때문에 붉어진 곰플레이어 문제와 진실을 찾기위한 블로고스피어의 노력, 여하튼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이야기이지만 어찌 정치판에서 위장전입은 전입이고 초본은 어떻게 구했냐하고 어찌 이리 비슷할꼬.. 오후 2시 30분이..
아무리 날고기는 최고의 인재들이 모였다고 해서 최고의 팀이 만들어 지는 건 아니다. 팀의 기초체력은 독고다이 실력이 아니라 밸런스와 커뮤니케이션이다. 팀의 밸런스는 외부에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개개인의 뛰어나다는? 실력으로 판단하는 착시현상!만 있을 뿐이다. 오전 11시 39분블로그가 중요한 마케팅툴이 되는 때는 개설한 직후가 아니라, 블로그에 충분한 글과 시간이 쌓인 때다. 즉,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블로그가 홍보에 도움이 되고 블로거와 신뢰를 쌓고 어쩌고 하는 건 모두 이해가 안되는 얘기다. 회사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원하기 때문.. 오후 2시 4분최소한 오픈이 늦어졌으면 안내 이미지라도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미디어 PR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의 오프닝으로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랄까...
우리나라 교육의 특성 상.. 토론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일뿐만 아니라 심지어 토론에 대한 기본적 이해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인풋 위주의 교육만 받아놓고 아웃풋에 대한 퀄리티를 따지려니 문제인 거지. 쓰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 오전 9시 41분여,자,슈,퍼,주,니,어 라고 해서 이번 주 내내 연예 기사가 뜨고 있는데, 첫 문장에서 이름과 날짜, 멤버의 순서만 빼면 완전 동일한 것이 템플릿을 적용한 줄 알았다. 한쪽에서는 기사꺼리를 던져주고 한쪽에서는 넙죽넙죽 받아서 열심히 뿌린다. 마치 갑과 을처럼... 오후 3시 5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3일 내용입니다.
비즈니스용 인맥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기사. 인맥을 공유해서 '친구의 친구의 친구'랑 연결되었을 때.. 그렇게 단 몇 분의 투자로 연결된 인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솔직히 넓고 넓은 인맥 자랑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고, 인맥을 잘 활용하는 사람도 못봤다. 오후 12시 0분통신(KT)에 무릎꿇은 포털(네이버)라는 의견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고 재미있지만 내심 이런 기회만을 기다려온 KTH 파란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오후 4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2일 내용입니다.
한동안 블로고스피어를 떠들석하게 했던 스팸 블로그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지만 tistory에 세들어 사는 zb5.co.kr을 생각하면 가급적이면 같이 이용하는 서버에 스팸블로거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1시 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1일 내용입니다.
최근 발생한 티스토리 방문자 트래픽 급증은 대량 펌 블로깅의 영향 의견에 대해 민윤정 다음 커뮤니티 본부장이 반박을 했다. 그런데 잘 읽어보면.. 방문자 급증이 모두 대량 펌 블로그의 영향.만.은 아니었다는 반박일 뿐이다. 결국 로드밸런싱 못했다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오전 9시 42분요즘 여기저기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이라는 표현을 자주 본다. 가치관과 관심의 범위가 다른데 양질의 컨텐츠라는 것을 누가 판단할 수 있는가? 또한 컨텐츠를 생산한다는 표현은 블로그를 그저 컨텐츠 생산 공장으로 취급하는 구시대적 시각이 드러나서 껄끄럽다. 오전 11시 3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0일 내용입니다.
zb5team 블로그에 참여하고 있는 zerobase5와 everyfishing이 스프링노트 서비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대화가 끊기는 여러 예기치 않은 상황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편집을 통해 보기좋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MSN 메신저를 통해서 나눈 얘기들이라 두서없이 산으로 가는군요. everyfishing (이하 'ef') : 이번에 스프링노트 디자인 바뀐 거 보셨어요? zerobase5 (이하 'zb5') : 네. 일단 한번 써보긴 했어요. 달라졌다고는 하는데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헤비유저가 아니라서 그렇겠죠. ef : 뭐.. 어느정도 바뀐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긴 했어요. 서비스 오픈하고나서 잠깐(?)동안 이슈가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일으키진..
CJ는 현재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 식품, 인프라 등에 폭넓게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계열사인 엠넷미디어를 통해서 2차 로또사업 입찰까지 참여했다. 이러다 토요일 저녁이면 CJ 홈쇼핑 방송에서 로또도 파는 거 아닐까 모르겠다.. 오전 10시 37분이제는 이런 식으로 까지 띄우기에 열중인 DCinside.. 과연 그 끝은 어디인가? 머니게임도 이제 끝날 때가 된거지. 설마 엠파스보다 페이지뷰가 많다는 말을 투자자들이 믿었을리가.. 오후 1시 16분민감한 사항이라서 받아들이기 싫은 지적을 하면 항상 익명으로 '일부분을 확대시키지 마라. 일반화의 오류다.'라는 글이 달린다. 그런데 일부분이라는 것들이 모여서 전체가 되는 거란다. 지금은 일부일지 몰라도 결국 일부의 경험이 쌓이고 모이면 진..
USB 키보드를 통한 해킹 우려에 사용자들이 불안해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근데 나는 저것 때문에 지금도 짜증나는 자칭 보안프로그램들이 더 기승을 부릴까 더 불안하다. 오후 8시 1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5일 내용입니다.
휴가지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 1위로 헤어진 애인보다 직장상사가 꼽혔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해는 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직장상사보다는 "갑"이 더 만나기 싫다. 오후 3시 54분HP의 블레이드PC 기사.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직원들이 PC로 뭘 하는지 체크가 가능하겠지만, 저런 블레이드PC로 넘어가면 이거저거 필요없다. 그냥 짤 없이 다 남는거다. 대신에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만 하다보면 칼퇴근의 가능성은 올라갈 듯.. 어쨌든 나는 반대! 오후 8시 59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3일 내용입니다.
블로그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나온 나루 (naaroo.com)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나루 이벤트는 [나루 사용백서]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트랙백, 덧글, 이메일, 이렇게 3가지 방식을 통해 응모하게 되어 있다. 단, 펌글이나 글자수가 기준에 못미치는 300자 이하일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7월 3일 현재를 기준으로 43개의 트랙백과 31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마감이 2007년 7월 9일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한 참여라 하겠다. 솔직히 이정도의 참여도라면 글자수가 300자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뽑아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가 진행한 이벤트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