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315)
Saltern of Knowledge
제한적 본인확인제에 대해 예상했던 DC의 반박이지만 어짜피 시행된 정책이 이런다고 되돌려 지는건 아니다. 오전 10시 48분직장인들의 약 50%가 자신들의 국어능력이 떨어진 원인으로 메신저를 꼽았단다. 별별 것들이 다 핑계가 되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이후로 국어공부를 진지하게 해 본 적은 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 거 아닐까? 다들 영어학원은 무지하게 다니는 것 같더만.. 오후 12시 1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9일 내용입니다.
삼보컴퓨터가 셀런에 M&A 됐단다. 항상 조립컴퓨터만 썼기에 삼보컴퓨터는 써본 적은 없다만 박찬호가 나왔던 광고는 기억난다. 찾아보니 삼보의 초기 모델과 2년 후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던 체인지업 모델 사진이... 오전 11시 26분상당한 기대를 갖게 했던 오픈마루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Xquared, 8월까지 커뮤니티를 준비해서 9월 중순 Xquared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벌써 10월 중순을 향해 달려간다. 오후 5시 24분얼마전에 나온 기사 중 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씨가 한다는 엔플러그는 그가 2005년부터 하던 엔프라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포장하고 이름만 바꾼 거 같은데 말이지... 오후 6시 1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5일 내용입니다.
지식경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방과 참여(share/participate)`를 통해 `집단창의(co-create)`를 이룩해야 한다 조영주 KTF사장 - 2007 지식경영 콘퍼런스 오후 12시 2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20일 내용입니다.
모든 건 로그로 남는 세상. 이런 걸 전문용어로 디지털포렌식(Digital forensic)이라고 한단다. 개인적으로 손가락의 지문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흔적에도 나름대로 패턴이 있다고 생각한다. 글이나 문장에서 드러나는 그 사람만의 독특한 text print 말이다. 오후 6시 2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9일 내용입니다.
올라로그로부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도구가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단순한 사실이었다. 사진의 인물 정보를 추출해 자동으로 분류, 관리해주는 올라로그는 새롭고 신선했지만 즐거움을 주는 도구는 아니었다. 성공요인에 대한 길지만 짧은글 오후 12시 30분세컨드라이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규제도 규제이겠지만 언어와 문화라는 부분을 넘어서야 할 듯. 그러자면 결국 한국만을 위한 별도의 서버를 열고 별도로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싸이월드 등의 기존 서비스들을 잠식하며 유저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리스크 중 하나일 듯. 오후 3시 2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8일 내용입니다.
방문자가 워낙 없는 블로그인데 평소 리퍼러 기록에 안보이던 이상한 주소가 감지되었기에 조사를 해보았다. http://dev.cocas.co.kr/2007/report/tossi/.... 로 시작하는 주소인지라 SK텔레콤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토씨에 관련된 곳이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었다. 주소를 클릭하고 들어가니 두둥..... 토씨 베타 서비스를 신청했던 사람들의 정보가 화면에 나타났다. 페이지에 담겨있는 정보는 이름, 이메일, 휴대폰 연락처, 운영사이트 주소, 신청이유 였다. 위의 주소 뒷부분의 날짜 파라메터를 수정하면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모든 베타 테스트 신청인들의 정보를 볼 수 있었다. URL인 cocas.co.kr 이라는 곳은 살펴보니 코마스인터랙티브에서 운영하는 도메인으로 각..
기업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전략by SERI , login 필요 오전 10시 6분성공하는 CEO의 회의 비결 by LGERI, login 필요 오전 10시 1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3일 내용입니다.
누군가 과장되게 얘기한 걸 듣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과정에서 최초의 과장은 또 부풀려지고 기본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까지 일어난다. 최종적 피해자는 실제 일을 맡아서 해야 하는 사람이다. 이건 지식의 깊고 얕음의 문제가 아니라 지식을 접하는 태도의 문제다. 오전 10시 1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2일 내용입니다.
모닝365, 체리야닷컴과 바바클럽 이상은 SKT의 장바구니 목록입니다. 오후 2시 8분라면 1만개에 이어 소주 1만병이라니... DC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DC 스럽게 운영하는 것을 보면 가끔 감탄사가 나온다. 오후 3시 1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1일 내용입니다.
예전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미투데이 회원은 약 9,000명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목적이 테스트였던 호기심이였던 간에 가입만 하고 버로우한 유저들 빼고 실제 활동하는 유저들은 약 3,000명 수준일 듯... 높은 열혈유저율이긴 하지만 미투의 약점이기도 하겠다. 오후 1시 29분LGT의 최대 위기 리비전A에 010 번호 부여, KTF는 뒤에서 살며시 미소를 날릴듯하다. 근데 매번 정통부 소식을 접할 때마다 궁금한건 정통부는 왜 KT에 세들어 사는가이다. 오후 2시 3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0일 내용입니다.
사업자의 관점에서 모바일을 바라볼 때 가장 큰 장점은 과금이 확실하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 놈의 패킷 때문이지요. 휴대폰이라는 기기의 작은 화면에 표시되는 것이 얼마나 되겠냐라고 간과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지요. 예전에 어디선가 "사채보다 더 한 게 데이터 통화료다"라는 심장을 후벼파는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역시나 이용시간과는 관계없이 데이터의 이동에 따른 비용부과만 있다는 것이죠. 최초에 통화 기능에서 출발한 휴대폰은 SMS와 데이터 통신 등으로 기능을 확장하면서 우리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 많은 서비스들이 확실한 과금으로 돈을 벌어왔지요. 모바일 게임, 모바일 컨텐츠 등으로..
16기가 mp3 플레이어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음악은 약 300장의 앨범으로 대충 3,000곡 수준이다. 만일 하루에 8시간씩 음악을 들어도 15일이나 걸린다. 도대체 16기가 용량이 모자라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음반이 몇 장이나 되길래 그러나 싶다. 오전 10시 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7일 내용입니다.
과장광고 논란이 나올 때마다 기업들이 하는 얘기는 작은 글씨이긴 하지만 표시를 했다는 건데.. 기업들은 숨기려는 의도를 버리고 충분히 크게 표시하고, 소비자들은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세상에 존재하는 각종 좋은 혜택들에는 모두 댓가가 있는 법이다. 오전 9시 55분싸이월드의 몇몇 서비스 중에서 팀플, 미니링, 스쿨 서비스가 종료된다. 특히 팀플은 어디가서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도 적응하지 못하던 서비스였기에 접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악담은 아니다만, 알게 모르게 저것들 말고도 접을 서비스가 꽤 있을 듯하다. 오후 5시 3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4일 내용입니다.
웹2.0을 표방하는 서비스들. 2007년 초만해도 꽤 많은 서비스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그 많던 서비스들은 지금 모두 어디 있나요? 네. 잘 있어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함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작년부터 웹 2.0이라는 키워드로 뉴스 클리핑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최근 들어 클리핑되는 뉴스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나마 클리핑 되는 뉴스도 무의미하게 붙은 웹 2.0이 들어간 뉴스가 대부분이더군요. 리얼 웹 2.0 이라고 생각하는 서비스들은 모두 어디에 있나요? 서비스는 웹2.0을 표방하든, 표방하지 않든 간에 '서비스'입니다. 웹 2.0은 수식어에 가깝죠. 꾸밈을 제외한 날 것 그대로 보면 서비스라는 게 핵심이 아닐까요? 그리고 서비스는 고객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