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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이동진닷컴'의 전 조선일보 이동진 기자 인터뷰,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모델, 모든 미디어가 이렇게 바뀔 수는 없지만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는 동의함. 오전 10시 28분SK텔레콤 관계자 - 'BM-500은 음성통화 품질이나 PDA 기능 등 기본적인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네이트 등 SK텔레콤 기능 탑재 문제로 이견이 생겨 개통을 거부했던 것' 쉽게 말해 남는거 없는 기기는 망에 붙여줄 생각이 없다. 오전 11시 5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27일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실명제로 귀결된다." 는 어제 글도 있지만 이제는 블로그도 실명제란다. zb5team은 실명제 확정 즉시 외국으로 이전할 것임. 읽어보시고 의견들 주세요. 오전 10시 5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24일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실명제로 귀결된다. 오전 10시 32분교보문고가 태터앤미디어와 블로그 콘텐츠 기반 공동사업을 한단다. 알라딘 Thanks to Blogger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파워 블로거 위주로 진행하려는 듯. 타 인터넷 서점에 비해서 올드하면서 살짝 경직된 느낌이었던 교보문고도 계속해서 조금씩 뛰고 있구나.. 오후 6시 30분중개수수료 및 광고료를 받지 않는 모바일을 통한 가격 비교 중개 사이트 10초닷컴. 인터넷가격은 지도가에 의해 최저가가 통제되는데, 이 가격을 문자로 개개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더 싸게 한다고. 그리고는 개미 엉덩이를 핣아먹고 산다는군. 음..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오후 6시 51분블루버드의 BM500이 SKT의 개통불가통보로 인해 생산을..
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대표가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StoryBlender라는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한다. 일단 도메인이 매우 어렵다는 게 약점이 될 듯하고, 누군가와 함께 만든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도 해결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한다. 오후 2시 22분예전에 언급했던 SK그룹의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나 봅니다. 게다가 네이트 브랜드 변경까지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하니, 아무리 같은 SK그룹 소속이라도 SK텔레콤의 통제를 받게 될 SK컴즈 쪽 기분이 좋을 리는 없을 듯. 심지어 자율방임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으니.. 오후 4시 7분어느 순간부터 CD는 소비재가 아닌 사치재가 돼 버렸다. 게다가 기존 고객들에게 의존하기만 할 뿐, 새로운 고객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떠나는..
'3G+'와 '쇼'의 대결에서 SKT도 KTF에 밀렸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듯 하다. 이 기사의 마지막을 보면 해당 관계자가 '3G+가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T라이브'를 새롭게 밀면서 전체적 브랜드 전략이 변경된 걸 보면 말이다. 오전 9시 41분게임 개발사들과 퍼블리셔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개발사들이 직접 퍼블리셔가 되고자 한다. 기존 퍼블리셔들은 고스톱, 포커 등의 웹보드게임으로 기본적인 유저들을 바닥에 깔고 시작했었다. 이제 추구하는 방향의 차이에 따라서 해당 모델이 바뀔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오전 10시 45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16일 내용입니다.
벤쳐와 조인트로 상생경영 2.0 을 하시겠다는 SKT, 토씨하나 안바꾸고 언론보도 그대로 봐주겠음. 얼마나 상생하는지. 그리고 어지간하면 2.0마케팅 이제 그만좀 합시다. 오전 11시 56분서핑을 하다가 89년생 08학번은 정말 저주받은 세대일까?라는 글을 봤는데..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이 속한 세대를 가장 저주받은 세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느낀다. 대부분의 세대가 각자 저주받은 이유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주를 받았다하더라도 살아야 한다. 오후 12시 22분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회사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공개되어 있는 팩트들을 모아서 특정한 결론을 배제하고 단순히 정리 및 제시만 하였는데.. 그 팩트 모음을 누군가 재인용해서 회사에 부정적인 결론들로 또다시 포장해 버린다면, 과연 해당 ..
탤런트 김규리가 운영한다(?)고 하는 쇼핑몰에서 짝퉁 모자를 팔다가 미국의 유명(?) 브랜드 에드하디 코리아의 법무팀에게 피소당했다고 한다. 물건 떼다 파는 상황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어쩐지 저런 게 모두 노이즈 마케팅처럼 보인다.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말이지. 오전 11시 55분집단지성이 작용한다는 인터넷. 이러한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변질된 정보를 흘려넣었을 때, 과연 충분히 걸러질 수 있을까? 검색과 클릭이라는 행위가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유통은 지나치게 빠르고, 정보의 검증은 지나치게 소홀해 지는 것만 같다. 어뷰징의 진화는 놀랍기만 하다. 오후 4시 30분마이미디어DS가 기자 정보와 인명평가 시스템을 탑재한 뉴스로그-시즌2 라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신문 또는 미디어라는 회사에..
ozzyz님이 지난 디워 이펙트에 답하는 글을 썼는데, neverC님의 덧글 [영화의 절반이 조선시대 플래쉬백으로 사용되며 반지의 제왕 군단이 스타워즈 무기쓰며 마지막에 엠비씨 청룡야구단의 마스코트가 승천해버리는 이 정체불명의 아방한 영화]을 보니 디워가 보고싶어졌다. 오전 10시 3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8일 내용입니다.
온라인 상에 삼성, 출퇴근 자유롭게 `탄력근무제` 도입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삼성신경영2.0 '탄력근무제' 도입" 으로 지면으로 나왔다. 신경영도 모자라 신경영 2.0! 2.0마케팅이 어디까지 갈까? 오후 1시 58분공지 블로그만이라도 다른 서버로 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지적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장애개선에 대한 공지도 많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공지글 조차 볼 수 없는 서비스가 되어가는 tistory, 사용자들의 원성을 먹고 자라는구나. 오후 5시 3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7일 내용입니다.
예전엔 어이없는 기사에 폭발적 댓글이 달리며 인터넷뉴스 댓글 성지가 되곤 했는데, 최근에는 개인블로그에도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성지가 탄생되고 있다. 현재까지 허지웅 님의 포스트에는 1859개, 심샛별 님의 포스트에는 1030개의 덧글이 달렸다. 디워가 무섭다. 오후 1시 46분상반기 SW업계 키워드로 '엔터프라이즈2.0, SaaS, 웹 플랫폼, 비즈니스혁신'을 뽑아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안하는 회사라 할지라도 저런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면 관심을 가져주겠구나라고 생각해 본다. 오후 5시 1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6일 내용입니다.
농축수산업,공업 모두 제조자보다 유통자가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이중적인 모습이 온라인에서도 벌어진다. 정보생산자보다 정보유통자가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세상, 그렇다고 모두다 유통에 뛰어들면 점점 빈약해지는 자원을 아무리 공급한들 어디서 수익이 나올까. 오전 1시 59분얼마전 사이트 개편과 함께 이름을 천리안 2.0으로 바꾸긴 했는데 어찌 0.8정도로 바뀐거 같다. 가끔 메일확인을 위해 들어가는데 FF에서 이 멋진 우측쏠림은 orz .. 오후 3시 20분판도라TV서버 일본에 두는 까닭은 - 한국 해외 인터넷망, 일본 NTT 절반도 안돼라는 기사가 나왔다. 어쩌겠냐 KT 같은 것들이 고객 공유기는 뭐라 하면서 지들은 공유기만 좋은걸로 바꿔온걸 .. 오후 4시 1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
디워가 개봉하자 수면 밑에서 잠자고 있던 숨어있던 괴수영화 마니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괴수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았다니... 꽤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왜 음악영화 마니아들은 보이지 않는 거냐? 음악 및 관련산업의 몰락은 기정사실화 된 것인가? 오전 9시 55분파란이 선택하는 서비스들은 이상하게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 시작한 경조사 서비스가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유료로 서비스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물론 파란이 직접 하는 서비스는 아니고 디와이빌이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붙인 거다. 오후 4시 14분인터넷쇼핑, 20대가 최대 고객이라는 보도자료에서 '33.1%는 블로그ㆍ미니홈피 운영을 위해 금전적 비용을 지출(월평균 5.6천원)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앞에서부터 걸..
온라인몰 구매 영향 '女-후기' '男-가격' 남성은 ▲가격(33.82%) ▲리뷰 및 댓글(23.79%) ▲디자인(21.68%) ▲판매자 신뢰(17.64%) 순, 여성은 ▲리뷰 및 댓글(37.21%) ▲가격(25.74%) ▲디자인(22.79%) ▲배송비(21.31%) 순 오후 5시 3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31일 내용입니다.
장사도 안하는 CS클럽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영업에 열심인 허스코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CS클럽의 고객센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던데 몇마디 하니 허스코라고 시인하더라. 분명 나는 탈퇴한지 오래된 고객이고 개인정보를 이렇게 이용하는 모습에 짜증가득한 하루가 될듯하다 오전 11시 31분어쩌다가 오픈아이디를 여러개 돌려쓰게 되니 짜증이 화악 밀려온다. 오픈아이디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 웹2.0도 스트레스, 제한적 본인확인제도 스트레스, 공인인증서, 플래시, 액티브엑스, 팝업 등등... 인터넷 환경은 갈수록 나빠져 가는 것만 같다. 오후 3시 54분역시나 소송의 나라 미쿡이구나.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는 부럽다. 그나저나 과연 승소할까? 만일 승소한다면 개..
tistory의 장애상황이 꽤 길게 이어지고 있다. 개선한다는 안내를 한것이 몇일 되지 않았는데 다시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겠다. 오후 5시 25분상반기 IT 분야 채용 공고에 대한 분석 결과라는데... 1년차를 선호하는 분야와 3년차를 선호하는 분야의 차이가 은근히 재미있다. 1년차의 몇몇 분야는 쓰다 버리려는 의도가 은근히 느껴진다. 컴퓨터 소모품과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오후 6시 17분현존하는 수많은 재테크 중에서 최고의 재테크는 '많이 버는 거'고, 그 다음은 '안쓰는 거'라더라.. 컹컹... 둘다 어려우니 이걸 어쩐다. 오후 6시 5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27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