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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검색창 모양을 한 네이버캠이라는 웹캠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니 진짜로 옥션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더라. 특정 분야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에 기반한 브랜드의 확장인건 맞는데..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쩐지 네이버에 묻어가려는 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네이버 웹캠 네이버캠 브랜드 시장지배력) 2007-12-13 13:48:38판도라TV가 국내 서비스와는 다르게 성인 동영상 컨텐츠로 미국 진출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일까? 미국 내 소규모 결제대행업체와도 접촉했다고 하는데... 고급정보는 구경도 못해보는 처지라서 그저 루머에 가까운 이상한 소문만 들어도 감지덕지.. ^^ (판도라tv 소문 진실) 2007-12-13 14:23:29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2월 1..
SKT라는 거대 배경의 힘으로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멜론에 대항해 어떤 일이 있어도 몸집을 키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뼈저리게 묻어나는 M&A가 일어났다. 쥬크온과 벅스의 결합이 시장을 뒤흔드는 정도는 못되겠지만 독점 자체인 멜론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수 있지 않을까. (멜론 주크온 벅스 인수합병 온라인음악시장) 2007-11-28 11:37:00파란은 맨날 안습. 2004년 7월에 런칭해서 지금까지 3년동안 하이텔보다도 못키워놓고 아직도 키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나 하고 말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투자한 게 아깝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뭐가 아까운지 모르겠다. 혹시 식객이나 경품쟁이같은 거를 얘기하나? (파란 kth 하이텔 미래 가치) 2007-11-28 13:58:10안그래도 울고 싶은 파란일텐데 ..
GS홈쇼핑에서 디앤샵을 인수한다는 소문에 바닥을 기던 디앤샵 주가가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그런데 디앤샵 인수합병 얘기는 365일 1년 내내 나오고 있었기에 최종 결론은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그 바닥에 매물로 나온지 10년이나 된 인터파크도 아직 안팔리고 있잖아. (디앤샵 gs홈쇼핑 인수 인터파크) 2007-11-26 15:00:23솔본.. 즉 프리챌이 시작한 P2P 기반의 음악서비스 송사리. 파일구리 이후로 키우려는 서비스라는데, 저작권을 해결한 음원이란다. 어쨌든 현재는 무료 다운로드에 DRM도 안걸려있다. 특이한 건 하단의 대표 이메일 주소가 gmail 이다. 메일 계정 세팅을 안했나? (솔본 프리챌 송사리 저작권 파일구리 p2p drm gmail) 2007-11-26 15:22:31이 글은 zb..
네이버가 영화 검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한다. 네이버는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 Data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회사다. 플랫폼도 좋고 가치있는 서비스도 좋고 웹2.0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건 꾸준하게 잘 쌓인 데이터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 것이다. (네이버 영화 검색 컨텐츠 데이터 가치) 2007-11-20 13:16:51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안그래도 좁은 블로그계에서 텃세 부르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 블로그를 하면 블로거이지 거기에 기자나 파워같은 또다른 수식어가 붙어야 할 필요가 있는걸까? 밥그릇 싸움도 아니고 나와바리 지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쉽기만 하다. (블로그 기자) 2007-11-14 13:38:50이 글은 zb5team님의 2007년 1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KT의 올팟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초기 런칭 때 디지털 액자에 약간의 호기심을 느꼈지만 컨셉이 졸라 애매한 서비스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용자에게 너무 많은 가치를 주려고 하다 보면 서비스의 직관성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올팟이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kt allpot 올팟 종료) 오후 1시 5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3일 내용입니다.
논란이 많을 수 있는 퀴즈이지만 대부분이 옳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2년된 엔지니어와 12년된 엔지니어가 기술적으로 논란을 펼친다. 누가 이길까." 기사에는 답이 "고객"이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한 답은 "甲"이다. (si software업체 it현실 갑을병정) 오후 4시 3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9일 내용입니다.
WiBro? 와이브로? 와! 일부러? why 불어? 臥異不勞? (와이브로 말장난) 오전 8시 59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5일 내용입니다.
환영받지 못하는 씁쓸한 컴백과 열광의 컴백이 겹친날. 정치도 연예도 전부 관심밖의 일이지만 어쩐지 큰 대비가 느껴진다. (이회창 서태지 컴백) 오후 1시 47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2일 내용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은 딱 그만큼의 지겨움을 가지고 있는 법. 심지어 매일 끼니 때마다 먹는 밥도 지치는 일이다.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는 것만이 아니라 먹는 행위 자체로도 말이다. 오죽하면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알약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르게 되는 것을 상상하곤 할까. 블로그도 어떤 면에서는 마찬가지다. 블로깅을 일의 연장선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자신의 의지라는 것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뭔가를 생각하고 느낀 것을 한글자 한글자 풀어내야 하고, 거기에 대한 댓글이나 트랙백에 신경써야 하고, 가끔 댓글에 상처받고 신경전을 벌이곤 하는 다양한 일들이 블로깅이라는 한 단어에 모두 포함된다.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독수리 타법에 의존해서 자판을 찍는 행동이 귀찮고 지겨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오른쪽 뇌..
윈도우 XP에서 IE 7.0의 자동업데이트가 이르면 11월 6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슬슬 웹사이트 리뉴얼의 시대가 올것 같다. (ie7 자동업데이트 웹사이트 리뉴얼) 오전 11시 20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5일 내용입니다.
010번호 강제통합이 시간문제라는데 정통부에서 기사 내라고 조장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기사다.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봐도 내년까지 통합이 안될 거 같으니까 이런 기사로 여론몰이 시키는 듯 하다. 오전 11시 1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2일 내용입니다.
신정아누드사진 신문게재는 어짜피 저지른 일이고 목적은 뚜렸했다. 이제서야 내어 놓은 뒤늦은 사과문 사고는 어떤 의미도 찾을 수가 없다. 오후 4시 14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8일 내용입니다.
어제 이야기 했던 엠파스 메일홈 페이지의 오른쪽 뉴스 섹션이 새로운 뉴스로 교체되었다. 이럴 때는 노래를 불러야 하나.. 그나마 "다행이다" 오후 1시 34분TV홈쇼핑에 입점하는 게 어디 구멍가게에 입점하는 건지 아나? MD한테 어필하는 것도 어렵고, 판매를 위한 방송을 잡는 건 더 어렵고, 방송이 되었다고 해도 예상 판매량에 못미치면 다음 방송을 기약할 수 없는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일텐데 저렇게 쉽게 얘기하면 곤란하지. 오후 4시 46분결국 KT도 인터넷 전화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고민은 많을 것이여. 기술의 발전이 KT의 사업 기반을 흔든다고 봐야 할까? 그래도 '변화=생존'인 세상에서 어쩔 거여. 달려야지. 오후 4시 54분인터넷에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고, 그저 읽고 보면서 ..